민주당 박계동 위원          작성일자; 2019.12.27.금요일,맑음

박계동(1952년6월26일~현존)은

경남 산청에서 태어나 서울 전농초등학교,보성중학교,보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고려대 정치외교학과에 진학했다.

대학 재학시절 '김대중 내란음모 사건(1980년)'으로 옥고를 치르기도 했고,

이 후 민청련,전민련 등 재야단체의 대변인으로 활동하였다.

노태우 정부 시절 그는 국군 보안사령부의 사찰 대상 중 한사람으로 감시 당하였는데,

1990년10월4일,오후6시40분쯤,

외국어대 재학 중 민학투련 출신이었던 탈영병 윤석양 이병의 폭로에 의해 밝혀졌다

윤석양은 탈영후

서울시 연지동 기독교 회관 7층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위원회 사무실에서 '양심선언'을 통해

탈영 당시 보안사에서 갖고나온 동향파악 대상자 개인색인표 신상철,내용이 입력된 컴퓨터 디스킷을 공개 했다.

1992년,14대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에 영입되어 서울 강서 갑에 출마해 당선되었다.

1993년,고려대 정치 외교학과를 졸업했다.

 

14대,17대 국회의원을 지낸 정치인이며 

2018년4월20일,

한국택시협동조합의 이사장에 재직중 총회에서 조합원들의 투표로 탄핵 가결로 해임됐다.

1995년10월,

민주당 의원 시절인 평소 알고 지내던 고교 1년 후배로부터 노태우 前 대통령의 비자금

300억원에 대한 제보를 받아 국회에서 폭로하여 전직 대통령 구속이라는 초유의 사태로

이어졌다.그 뒤 재선 국회의원을 거쳐 국회 사무총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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