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 산불감시 초소-작은 왕령산

위치; 경남 창녕군 성산면 냉천리 산 103

해발; 왕령산-262.6m,산불감시초소-426.5m)

소개;

  비슬지맥에서 분기한 열왕지맥은 천왕산에서 청도면,창녕군 성산면과 고암면 삼면 경계봉에서

  성산면과 고암면 경계를 따라 서북 방면으로 분기하여 두 개의 왕령산을 지나고,

   태백산,대니산을 거쳐 진등산을 지나  낙동강 도동 나루터에서 맥을 다하는 지맥이다.

   그 왕령지맥상에 위치한 왕령산(428.6m)과 금일 산행 하는 왕령산(262.6m)은 구분 하여야 한다.

   뚜렸한 등산로가 있으나 가끔 낙엽으로 인하여 등산로를 놓칠수 있으니 유의하여 산행을 하여야 한다.

   지도만 잘 숙지한다면 산행에는 염려할 수준이 아니다.

산행일시; 2023.02.19.일요일,맑음

산행코스;

   마을 정자-임도 만남-콘테이너-꼬불꼬불길-능선 갈림길-산불 감시 초소

  -능선 갈림길-271.4m봉 우회-작은 왕령산-임도 접속-표시판-무명봉(250.9m)-과수원

  -임도접속-마을 정자-원점 회귀 산행

산행시간; 4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남대구IC-옥포JC-광주 대구 고속도로-현풍IC/현풍IC교차로/창원 방면

  -구지 육교/창녕,창원 방면-구리교/성산,청도 방면-냉천리 마을회관-냉천지-마을 정자

   (네비; 경남 창녕군 성산면 냉천리 787번지-37km,35분 소요,통행료 2,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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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왕령산을 산행하기 위해서 성산면 냉천리의 냉천지를 지나 

중앙에 보이는 작은 왕령산이 보이는 방향으로 마을로 들어가면 

 

마을 한가운데 정자가 나온다.

정자에서 바라보면 금일 산행할 작은 왕령산과 우측으로 하산할 무명봉이 보이는 보인다.

이 곳 주위에 주차 할 공간이 있어 주차 후

곧 바로 깔끔한 벽돌집을 지나면

 

'길없음 가정집' 안내판을 지나가면

 

스라브집 우측으로 비포장 산길이 나온다.

비포장길을 따라가면

 

잘룩한 안부에서 우측으로 왕령산이 보이고 

좌측으로 해발 426.5m의 산불감시 초소로 가는 가파른 능선길이 보인다.

금일 산행 목표는 잘룩한 안부에 올라 좌측 산불 감시 초소 봉우리에 오른 후 

안부로 되돌아와 작은 왕령산으로 하여 하산 할 예정이다.

다시 말하면 왕령지맥을 따라 가는 산행길이다.

 

대나무숲이 보이는 지점인 포장길에서 

 

좌측으로 바라보면 산불 감시초소 봉우리가 보이고,

 

뒤돌아 보면

마을 너머로 소시랑등과 소시랑등 아래 냉천지가 보인다.

잘록한 안부에서 하산하는 길이다.

안부 뒷편으로 희미하게 보이는 봉우리가 지난번 다녀 온 태백산이다.

 

포장길을 따라 오르면 멋진 소나무 아래를 지나고 나면

 

비포장길이 다시 시작되고 올라가야 할 안부가 좌측으로 보이기 시작한다.

 

완만한 비포장 오르막길로 오르면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직진하여 비포장길을 따라 오르면

 

포장길 양쪽으로 대나무숲이 있는 포장길에 올라선다.

우측으로 난

 

포장길에 올라

 

잘록한 안부가 보이는 방향으로 포장길을 따라 오르면

 

우측 공터 위로 콘테이너 박스가 보이는 오르막 포장길로 올라간다.

 

앞으로 콘테이너 박스가 보이는 포장길이 끝나는 지점에서 

3~4m 가면 노란색의 '국가지점 번호 라 마 9001 3519'표시판과

대리석으로 된  '임도 연장 사업' 표시판이 있는 지점에서 임도를 벗어나

좌측 절개지 아래로 가는 등산로가 나온다.

안부로 오르는 꼬불꼬불한 오르막길이다.

이 지점을 놓쳐 버리면 임도를 따라 한동안 가야한다.

주의하여 가야 하는 등산로다.

 

국가 지점 번호 표시판에서 뒤돌아 보면 이 곳까지 오른 포장길과

냉천지,냉천지 위로 볼록한 봉우리인 소시랑등,

뒷편으로 보이는 달창 저수지와 좌측 볼록한 봉우리인 퇴포산의 모습과,

 

가야 할 산불감시 초소 봉우리가 보인다.

 

꼬불꼬불한 등산로를 올라

 

아래로 바라보면

콘테이너 가지 전 '국가 지점 번호' 표시판에서 절개지 아래로 올라 온 꼬불꼬불한 등산로를 뒤돌아 본다.

 

등산로에서 바라보는 작은 왕령산 전위봉과 작은 왕령산,

 

작은 왕령산 아래 소시랑등,

소시랑등 아래 냉천지,퇴포산 아래 달창 저수지가 보이고

 

산아래 콘테이너 박스에서 꼬불꼬불하게 오른 등산로가 조망된다.

 

조망 후 작은 왕령산 방향으로 임도 수준의 산사면의 등산로를 따라 가면

 

좌측3시 방향으로 꺽어 산불 감시 초소로 오르는 능선길이 나온다.

들머리인 냉천지에서 본 잘록한 안부 지점이다.

 

안부에서 능선길로 오르는 능선의 모습이다.

이 능선은 왕령지맥으로 이어지는 능선이다.

산불 감시초소에 올라 다시 이 곳으로 되돌아와 작은 왕령산으로 가야한다.

 

능선으로 오르면선 뒤돌아본 작은 왕령산으로 가는 안부와 능선길이다.

 

급경사 오르막길을 올라가면서 뒤돌아 보니

 

 

능선에 올라

 

능선에 올라서니

 

김해 김씨 묘소를 지나

 

바위 능선에 올라서니

 

억세밭 사이로 난 산불 감시초소로 가는 길이다.

 

426.5m의 산불 감시초소에 도착한다.

 

산불 감시 초소에서 보는 조망은

창녕의 진산 하왕산이 조망되고

 

지난번 다녀온 태백산과

작은 왕령산, 아래 소시랑등과 냉천지,아래 달창 저수지가 조망되고

 

연화봉과 비들산 , 그 뒤로 비슬산과 강우 레이더가 있는 조화봉이 보이며,

 

연화봉 우측 아래 연당리를 건너 비슬산에서 내려오는 능선과 수복산이 조망된다.

 그야 말로 사방이 확트여 최고의 경치를 조망 할 수 있는 조망터인 산불 감시 초소봉이다.

 

 

동영상

 

조망을 뒤로 하고 산불감시 초소에서 왕령산으로 가기 위해 왔던 길로 되돌아간다.

산불 감시 초소 아래 능선에서 억세밭 우측으로 내려가

 

'김해 김씨'묘소를 지나

 

멀리 봉우리 아래 임도가 보이는 능선을 내려간다.

 

당겨 본 임도다.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앞으로 작은왕령산과 우측의 소시랑등이 보이며 그 뒤로 태백산이 조망된다.

왕령지맥길이다.

 

아래 콘테이너 박스에서 꼬블꼬불한 등산로를 올라온 안부에 돌아와

 

우측 임도를 따라간다.

 

작은 왕령산 전위봉 갈림길이다.

좌측으로 봉우리를 올라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임도를 따라 끝까지 가서 좌측으로 가면

봉우리에서 내려오는 길과 만나므로 어디로 가던 아무런 상관이 없다.

임도를 따라가

 

왕령산 전위봉에서 내려오는 길과 만나 

 

내리막길을 내려 안부에 내려서면 작은 왕령산으로 오르는 등산로다.

우측 임도에서 이 곳으로 올라오는 등산로가 있으며,

좌측으로 왕령산으로 오르지 않고 우회하는 산사면길이 있었으나 이 곳을 놓쳐 버려

작은 왕령산을 지나 임도를 만나 한동안 무병봉으로 오르는 등산로를 찾느라 헤매여야만 했다.

임도에서 오르는 길

 

왕령산으로 오르는 오르막길을 잠시 올라가면

 

 

해발 262.6m의 작은 왕령산이다.

조망도 정상석도 없는 정상부다.

이 곳에서 좌측으로 내려가야 하나 잘못 독도하여 반대편 방향으로 하산한다.

좌측으로 왕령산 오르기 전 아래 산사면길과 만나는 길로 가야하나 한번 더 이 곳을 놓쳐 버려

작은 왕령산을 지나 임도를 만나 한동안 무병봉으로 오르는 등산로를 찾느라 헤매여야만 했다.

 

왕령산 정상에서 반대 방향으로 내리막길을 잠시 내려가면

묘소 장소 인듯한 지점에서 

 

희미한 능선길을 따라 내려가면

 

우측으로 널찍한 임도 수준의 길과 아래 임도길이 보인다.

 

능선을 따라 내려가

 

우측으로 내려가면 임도에 내려선다.

 

우측으로 콘테이너 박스가 있는 방향으로 보이는 왕령산과 산불 감시초소 봉우리,

 

좌측으로 포장길을 따라가면 언덕에 올라 좌측으로 돌아가면

 

포장길이 끝이나고 다시 비포장 임도를 따라가면

 

진행 방향 우측으로 무명봉과 소시랑등이 조망된다.

 

뒤돌아본 왕령산에서 하산한 임도 지점.

 

임도를 따라가면

 

계곡길도 지니고

 

다시 포장길이 시작하고

 

언덕에 오르기 전 우측 안내판(잠깐만)으로 무명봉으로 가는 갈림길이 나온다.

 

산길로 올라 

 

좌측으로 산소가 보이는 삼거리를 지나면

 

묘소 갈림길

 

완만한 능선길로 오르면

 

무명봉으로 올라간다.

 

바위들이 널부러진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250.9m의 무명봉에 올라선다.

여러개의 리본이 나무 가지에 달려있는 무명봉이다.

 

무명봉에서 하산은 희미한 능선을 따라 감으로 내려가야 한다.

'xxxx의 산길따라' 리본을 따라 내려가면

 

바위 옆을 지나 내리막길을 내려간다.

 

이어 태극기가 그려진 리본 아래를 지나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무영객' 리본 아래를 지나

능선에서 우측 1시 방향으로 내려가면

 

널찍한 임도 수준의 과수원에 도착한다.

 

우측으로 바라보면 냉천지가 보인다.

 

과수원 좌측으로 내려가

 

앞으로 소시랑등이 보이는 과수원을 따라 내려가면

 

두번째 널찍한 임도 수준의 과수원길을 만난다.

 

좌측으로 널찍한 과수원길을 따라가면

과수원 사이로 내려가는 과수원길이다.

 

과수원길을 내려가면 임도를 만난다.

 

좌측으로 올려가 보니 과수원속에 양봉을 하는 기구들이 보인다.

소시랑등으로 오르는 등산로 인 듯하다.

다시 되돌아가

 

비포장 임도를 따라 내려가면

 

뒤돌아본 과수원 하산 지점.

 

포장길을 만나

 

냉천지가 보이는 방향으로 포장길을 내려가면

 

냉천지 상류 지점을 지나

 

냉천리 마을의 정자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작은 왕령산 산행이다.

 

왕령 지맥 상의 작은 왕령산과 산불감시초소-왕령산 위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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