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 오봉산

강원도 춘천 오봉산

해발; 779m 

위치; 강원도 춘천시 북상면

소개;

   기암괴봉과 노송이 어우러져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하는 오봉산은  원래 옛 이름은 경운산이었고,

   동국여지승람 이후 오봉산으로 부르기도 하였다.        

   지금의 이름은 5 개의 봉우리(비로봉,보현봉,문수봉,관음봉,나한봉)가 솟아 있다하여 붙여진 것이다.        

   배후령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제1봉을 지나 능선길을 따라 가면 기초적인 암벽 등반을 요하는 곳도 있고 아찔한 맛이 나는

   곳도 있으며 제2,3,4봉을 오르 내리면 굴참나무로 뒤덮인 제5봉 정상에 도착한다.        

   정상에서 남쪽 산자락에는 고려 광종 24년에 창건한 청평사가 자리잡고 있다.

   오봉산 산행 기점은 일반적으로 청평사와 화천군 간동면과 춘천을 연결하는 배후령 고개이다.        

   청평사,구성 폭포,공주탑,공주굴,공주탕,연리목 등이 있어 역사의 순례와 자연의 멋을  즐길 수 있다.

   고려시대 뛰어난 학자 이자현이 벼슬을 버리고 이 곳에서 은거한 후 도적과 호랑이가 자취를 감추었다고 한다.

산행일시; 2007.9.4.화요일.맑음

산행코스; 

   배후령(해발600m)-삼거리 갈림길-청솔바위-진흔비-오봉산-부용산 갈림길-홈통바위-칼바위-청평사-청평선착장

산행시간; 중식포함  4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성서IC~신천대로~서대구IC~금호JC~중앙고속도로 춘천IC~천전IC~화천(오봉산)방면

   -유포리(오봉산)방면-배후령 

    (네비; 강원 화천군 간동면 간척리 1289번지-304km,3시간35분 소요, 통행료 12.500원)

 

이미지 보기

▽ 배후령은 춘천과 화천을 이어주던 고개길이다.

 

▽ 배후령에서 "오봉산 등산입구"라는 표시판 있는 곳으로 부터 시작 한다.

 

▽ 들머리에서 가파른 등산로를 15분 정도 올라가면

 

▽ 능선에 올라선다.   

     우측 등산로는 경운산으로 가는 길이며 왼쪽은 오봉산으로 가는 등산로다.

 

 ▽ 평탄한 능선길을 따라 간다.

 

 ▽ 커다란 바위를 지난다.

 

 ▽ 능선에 올라 화천 방향으로 바라다 보니 용화산이 보인다.

 

 ▽ 커다란 암석위에 도착한다.조망터인 동시에 휴식터이기도 하다.

 

 

 

▽ 왼쪽 끝 도로위가 배치고개다.아래는 청평사 선착장이 있다.

▽ 소양호가 보인다.

 

▽ 청솔바위가 있는 적벽지대

 

▽ 가야 할 오봉산 능선이조망 된다. 

 

 

 

 

 

 

 

▽ 경사진 바위 위를 조심스례 밟으며 등산로를 올라간다.

 

 ▽ 쇠줄로 된 펜스가 있는 가파른 등산로

 

▽ 청솔 바위는 바위 위에 펫말이 달린것을 볼 수 있다.

 

▽ 비석을 지나는 너럭 바위 능선길이다 .

 

▽ 직벽 위의 급경사 등산로를 오른다.

 

▽ 너럭 바위 능선길을 올라서면

 

▽ 정상석 있는 오봉산에 도착한다.

 

▽ 하산은 부용산과 청평사 갈림길에서 청평사 방향으로 간다.

    여기서 청평사 까지는 2.2km 다.

 

▽ 멋진 소나무가 있는 전망좋은 조망터에서 바라보는 소양호

 

▽ 가야 할 능선이 보인다.

 

 

▽ 되돌아 본 능선길

 

▽ 바위 능선을 올라 내리서니 만나는 홈통바위

 

▽ 겨우 한사람이 빠질수 있는 홈통 바위을 지난다.

 

▽ 이정표에서 청평사(천단),부용 계곡(냉장골) 방향으로 간다.

 

▽ 철재 펜스를 잡고 내리선다.

 

▽ 갈림길을 만나 청평사(천단) 방향으로 간다.

    멋진 암벽 타기 위해서 택한 등산로다.

    우측으로 급경사 하산길은 청평사로 바로 내려가는 구간이다.

 

 ▽ 배치 고개로 오르는 도로와 부용산이 보인다.

 

 

▽ 갈림길 이정표에서 부용계곡,청평사 방향으로 간다.

 

 

▽ 촛대 바위에 도착한다. 

 

▽ 조망터 바위에서 소양호와 청평사 선착장이 조망된다.

 

▽ 조망 바위에서 뒤돌아 본 등산로

 

△ 뒤돌아 본 촛대바위 암릉 구간

 

▽  개구리 모양을 한 바위 위에 오르면 멋진 전망대다.

 

▽ 소양호가 보이는 멋진 바위 전망대다.

 

▽ 암벽 옆을 지나 암벽을 타고 내리는 등산로를 만난다.

 

▽ 암벽을 타고 내리면서 발아래로 처다보니 청평사가 발아래 보인다.

 

▽ 암벽 하산길이라 조심하여 내려야한다.

    뒤돌아 본 암릉 구간

 

▽ 청평사에 도착한다.

 

▽ 청평사 위로 하산한 암벽 구간을 바라본다.

 

▽ 뒤돌아 본 청평사

 

▽ 청평사 아래 위치한 다리를 건너서 뒤돌아 본 다리

 

△ 청평사 영지를 지나...

   청운산이 이 물위에 떠오는다고 해서 영지라 명명하였다.

   이자현이 은거하면서 만든 정원으로

   청평사 입구의 구성 폭포,거북바위,선동 계곡까지 1km에 달하는 그 중심이 영지다.

 

 

▽ 청평 사지를 지나

 

▽  폭포의 물이 떨어질때 9가지 소리를 낸다는 구성폭포를 지난다.

 

 

 

 

 

▽ 다리 건너기 전 상가를 지나면

 

▽ 다리를 만난다.

 

 

▽ 다리위에서 본 청평사 계곡

 

▽ 다리를 지나 선착장으로 가기 위해 우측으로 간다.

    선착장에 가기 위해선 1km 정도 걸어가야한다.

 

▽ 선착장으로 가는 도중 뒤돌아본 청평사 계곡

 

▽ 선착장에 도착하여 승선한다.

 

▽ 소양호 다목적 댐

 

▽ 선착장 도착

 

▽ 소양강 댐 선착장을 빠져나와

 

▽ 88서울 올림픽 성공 개최 기념탑을 지나

 

▽ 댐 건설 기념탑을 지나면

 

▽ 인공 폭포에 도착하여 산행을 종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