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 매봉산

해발; 623m

위치; 경북 칠곡군 동명면 가천리

소개;

  매봉산은 천지 개벽이 있던 때,

  매 한 마리 앉을 터만 남기고 모두 물에 잠겼기 때문에 붙은 이름이라고 한다.

  이후 매(鷹)를 한자로 옮기는 과정에서 매(梅)로 변하였으며,

  매 대신 학을 넣어 학봉산이라고도 부른다.

  인적이 드문 길이라 여름철 산행은 숲이 우거져 무리 인 것 같다.

   매봉산으로 오르는 등산로는 가끔 등산로가 없어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산행일시; 2015.9.13.일요일.맑음

산행코스;

   정암사-임도-묘지-묘지-묘지-갈림길-매봉산-갈림길-산-갈림길-계곡-묘지-계곡길-정암사

  -원점 회귀 산행

산행시간; 중식포함 4시간

가는길;

     대구 성서 홈프러스-신천대로-서대구IC-금호JC-칠곡IC-칠곡 네거리(안동)-동명 가천교-가천리-정암사

    (네비; 경북 칠곡군 동명면 가천리 490번지-21.2km,35분 소요.통행료 1.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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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명면 소재지를 지나 우측 유등지에서 약 1km 가면 왼쪽으로 가천리 정암사로 가는 이정표를   만난다.

 

 

△ 정암사로 가는 이정표가 잘 되어 있어 쉽게 목적지 까지 갈수 있다.

    국도 5호선 정암사 안내판에서 1.7km 왼쪽으로 가면 들머리인 정암사를 만날수 있다.

 

 

△가천리 마을 회관을 지나면 정암사 앞에 승용차 15대 정도 주차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 왼쪽 붉은 벽돌로 지은 집이 가천리 복지회관이며,정암사 앞에 주차장 모습.

 

 

△ 정암사에서 계류가 있는 왼쪽 시멘트 포장길된 임도길을 따라간다.

 

 

△ 마즈막 집 담벼락을 지난다,

 

 

△ 시멘트길은 안부까지 갈 수 있게 잘 정비되어 있다.

    이포장길은 동네 사람들에 따르면, 제일교포가 산소를 가기 위해 포장한  길이라고 한다.

 

 

 

△ 비스듬이 쓰러진 커다란 노송 아래를 지난다.추석이 다가와서 곳곳에 벌초하는 제초기 소리가 들린다.

 

 

△임도는 산 우측 끝자락까지 포장되어 있으며, 능선 까지 약 30분 정도 걸리는 등산로다.

 

 

△ 중앙 우측산이 금일 산행 할 매봉산 정상이다.

 

 

△ 시멘트 임도길을 따라 가면 넒은 공간이 나온다.똑 바로 올라가면 묘소 바로 앞에 이른다.

 

 

△ 마즈막 임도 끝자락에 넒다른 공간이 있다.

 

 

△ 전망대 역할은 하는 산소 앞에서 본 국도 5호선- 다부재 가는 길이다.

 

 

△ 산소 앞에서 바라다 본 가천리 입구 국도 5호 길이다.

 

 

△ 시멘트 포장길이 끝난 지점에 위치한 묘소-포장길을 포장한  주인인 묘소인 듯하다.

    계단을 올라가 산소 왼쪽으로 하여 뒷편 능선으로 등산로가 있는 듯 하다.

    계단 옆 왼쪽으로 난 등산로를 택하여 산행한다.

 

 

△ 계단 왼쪽으로 가자 마자 삼거리가 나온다. 직진으로 능선 방향으로 간다.

 

 

△ 숲과 나무로 형성된 굴 모먕의 등산로다.

    혼자 가면 무서울 정도로 어둡다.

 

 

△ 아마도 등산로가 아니라 묘소를 위해 만들어 진 묘소길인듯하다.

 

 

△ 마즈막 산소에서 길이 끝이 인 듯하다 싶어 찾으니 산소 우측 능선 방향으로 조그만 등산로가 보인다.

    표시판이 없어 더욱 어려운 산행이다.

 

 

△ 마즈막 묘소에서 희미한 등산로를 올라가니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우측은 아마도 제일 교포 산소 계단을 올라 뒷편 등산로가 난듯한 그 등산로에서 오는 길인듯 하다.

    왼쪽으로 간다.정상 등산로 이다.

 

 

△ 안부에 올라 서면 황토 흙으로 된 등산로를 만난다.

 

 

△ 넒다란 공간의 산소 윗쪽으로 희미하게 등산로가 열려있다.

 

 

△ 아마 산소를 이장한 듯한 공간을 만난다.

 

 

△ 능선에 올라서니 우측 저 멀리 동명 시가지가 관망된다.

 

 

△ 첫번째 봉우리가 보이기 시작한다.금일 가야 할 매봉산 정상이다.

 

 

 

 

 

△ 마즈막 묘소에서 올라오는 등산로가 희미하여 한참을 헤멘 끝에 경우 등산로를 찾았다.

 

 

△ 처음 만난 돌 군락지다.

 

 

△ 돌로 쌓은 돌탑과 나무로 만든 간판으로 정상을 알려 주고 있다.약가 오르막 길이다.

 

 

 

 

△ 정상에서 중식을 하고 쉰 다음 하산하기로 했다. 왔던 길로 되돌아 내리막길로 하산하여야 한다.

    가야 할 무명봉이 보인다.

 

 

△ 정상에서 왼쪽으로 한참 공사중인 백운산이 보이며, 멀리 보이는 산이 황학산이다.

 

 

△ 백운산,황학산과 나무가지 사이로 유학산이 전망된다.

 

 

 

 

△ 하산길은 다소 안정된 길을 걸을수 있었다.

 

△ 하산길에 보이는 우측 건령산이 살며시 고개를 내민다.

 

 

△  바로 아래 보이는 동명면 송산리와 창평리의 창평지가 보인다.

 

 

△ 무명봉이 보인다.하산길은 외길이며, 든선으로 이어진 등산로가 뚜렷하다.

 

 

 

 

△ 동명면 송산리에서 백운산으로 올라 가는 임도가 뚜렷하게 보인다.

 

 

△ 되돌아 보이 우측 매봉산과 좌측 백운산 봉우리가 보인다.

 

 

 

 

△ 나무 가지 사이로 현대 공원 묘지가 보인다.

 

 

△ 스틱을 꽂아 놓은 곳이 무병봉 정상이다.여기서 부터 내리막길로 내려 가야 한다.

 

 

 

 

 

 

 

 

 

 

△ 우측 건령산이 함께 나란이 간다.

 

 

△ 무명산 정상에서 하산 하다 보면 왼쪽으로 난 길이 나온다. 계곡으로 가는 길이다.

 

 

 

 

△ 한 참을 계곡으로 하산하다 보면 만나는 삼거리 길

    왼쪽으로 보면 묘지 군락지다.우측 계곡길로 내려간다.

 

 

△ 스틱을 꽂아 놓은 곳에서 능선으로 줄 곧 하산하면 우측으로 난 길로 하산 하는 듯 하다.

 

 

△ 처음 들러미 지점인 마즈막 집에서 약50m 윗 쪽 계류를 만난다. 풀이 잔뜩 난 다리를 만난다.

    하산을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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