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 경운산

경북 구미 경운산(慶雲山;문수봉)   

해발; 341m

위치; 경상북도 구미시 산동면과 장천면 경계

소개;

  경운산은 낙동정맥에서 나온 팔공 지맥의 한줄기로, 문수산으로 불리워 지다가,

  경운 대학교 뒷산이라 언제 지명이 바꿨는지 지금은 경운산으로 주봉 341봉을 문수봉이라고 표기하고 있다.

  구미시는 최근 여가 시간 증가 및 웰빙 시대를 맞아

  시민의 산림 휴양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산동 참생태숲'을 쾌적한 산림 휴식 및 산림 문화  체험 공간으로 탈바꿈 시켜 시민들에 개방했다고 한다.

산행일시; 2016.01.02.토요일.맑음

산행코스;

  경운대 생활관 옆 늘푸른 학사촌 편의점-산행 안내도-경운대 갈림길-경운정-273m 삼각점-곰재 갈림길

  -경운산(문수봉) 정상-전망대-임도-정자-체육시설-울타리-선인재(회사)-의우총

  -경운대 생활관 옆 늘푸른 학사촌 편의점-원점회귀 산행

산행시간; 중식포함  4시간30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IC-금호 JC-중앙고속도로-가산IC.구미(선산.상주)방면-용문 교차로.우회전

   -경운 대학교 정문-경운 대학교 생활관 옆 늘푸른 학사촌 편의점

    (네비; 경북 구미시 산동면 인덕리1014-10번지- 40분소요,43km,통행료 2.100원)

 

이미지 보기

△ 금일 산행은 경북 구미 산동면에 있는 경운 대학교 뒷산인 경운산을 산행하기로 하였다.

    경운대학교 정문에서 장천 방향으로 조금가면 OK 24시 편이점이 있는 상가를 지난다.

    그 끝자락 담벼락을 좌측으로 골목길로 접어든다.

 

△ 경운 대학교 생활관 방향으로 들어서면 늘푸른 학사촌 편이점이 나온다.

    승용차로 갈 경우 이곳에 주차하면 된다.

 

△ 산행 안내도가 있는 여기에서 산행기점을 삼아 되돌아 오는 원점회귀 산행이다.(10;58)

 

△ 산행이 시작되고 약간 경사진 곳을 오르면 이내 만나는 쉼터 의자를 만난다. 

 

△ 쉼터의자에서 경사진 등산로를 10여분 가면 좌측으로 목계단이 있는 언덕진 등산로를 만난다.

 

△ 경운산 산행은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산행하기에 편리하다.

 

 

△ 첫번째 만나는 체육시설이다.안내목(경운대 생활관0.6km↓,경운정0.4km↑)을 만난다.

    산행기점에서 0.6km 지점이다.

 

△ 체육시설이 있는 곳을 조금 지나면  돌무덤이 있는 오르막 등산로를 만난다.

 

△ 쉼터 의자를 지난다.

 

△ 휘어진 오르막 등산로를 오르면

 

△ 돌로된 계단과 커다란 바위를 만난다.

 

△ 이내 경운정을 만난다.

     산행기점(10;58)에서 30여분 이면 된다(11;31)

 

△ 경운정에서 바라보니 아래로 경운대학교 캠퍼스와 문수 저수지가 보인다.

    뒷쪽으로 하산할 능선도 보인다.

 

△ 잠시 쉰 후 다시 오르막길을 오른다.

 

△ 봉우리를 넘어선다.

 

△ 다시 오르막길을 오른다.

 

△ 내리막길을 내려간다.

 

△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산행 하기에 아주 편리하다.

 

△ 다수의 파란색을 한 쉼터 의자가 있는 곳을 지나면 다시 오르막 등산로다.

 

△ 너털 지대를 지난다.

 

△ 다시 평탄한 등산로를 오른다.

 

△ 등산로 중앙에 삼각점을 지나간다.

 

△ 가야 할 능선길이 보인다.

 

 

△ 이정표(경운재 생활관 1.8km↓,정상(산불초소1.2km↑,경운대학교 1.2km←)가 있는 곳에서 직진한다.

 

△ 시원스럽게 뚤린 등산로를 올라가면

 

△ 첩탑이 있는 등산로로 향한다.

    뒷쪽 정상부가 보인다.

 

△ 다시 오르막 등산로를 오르면

 

△ 내렸다 다시 오른다.

 

 

 

△ 바위 지대를 지난다.

 

△ 산불 감시초소가 있는곳이 경운산 정상인 문수봉이다.

    정상석 하나 없는 경운산이다.

 

△ 두개의 산불 감시초소

 

△ 정상석 대신 산불조심이란 글자 아래 문수봉 341m라고 싸인펜으로 쓰여 있다.

  

 

 

  

 

 

 

 

□ 하산

△ 하산은 올라 온 길 반대편으로 내라막길이 열려있다.

    많은 리본이 하산길을 알려준다.

 

△ 내렸다가 다시 올라간다.

 

△ 왼쪽 산 중턱으로 우회 등산로를 간다.

 

△ 나무 테크 계단이 나온다.

 

 

△ 계단위에서 바라 본 계곡엔 경운 대학교 캠퍼스와 임도,

    그 뒤로 보이는 능선이 금일 하산 하는 등산로다.

 

 

△ 바위 계단 위에서 본 임부암의 모습

 

△ 임부암 계단을 내려오면 바로 만나는 전설의 길 갈림길은

    산행 기점에서 3.4km,정상에서 0.4km 지점이다.

 

△ 전설의 길 삼거리 이정표를 지나면 왼쪽으로 약간 경사진 곳을 간다.

    우회길이다.

 

 

△ 바로 아래 묘소가 있는 곳이 전망대 역할을 하는 곳이기도 하다,

 

△ 전망대에서 바라 보면 계곡엔 바로 아래 임도가 보이고,

    문수 저수지,우측으로 경운 대학교 캠프스다.

 

△ 큼직한 바위를 지난다.

 

 

 

△ 하산 후 첫번째 만나는 쉼터 의자

 

△ 쉼터 의자에서 바라보면 금일 하산 해야 할 능선이 조망된다.

 

△ 내리막 하산길이 이어진다.

 

△ 돌탑이 있는 곳을 지나

 

△ 펜스가 처진 하산길을 내려가면

 

△ 임도 주차장에 내려서면 만나는 이정표.   

    인덕정 까지 2.1km며,문수봉 정상에서 1.2km 하산 한 지점이며,

    들머리인 경운대 생활관 까지는 4.1km 다.

    인덕정 방향으로 하산한다.

 

△ 임도 주차장에 내려서면서 뒤돌아 본 정표 지점과 목조 계단

 

△ 왼쪽은 임도이며,

    반대편 왼쪽 끝 부분  목조 계단이 보이는 곳으로 가면 하산하는 등산로가 나온다.

 

△ 목조 계단을 오르면서 뒤돌아 본 임도 주차장

 

△ 임도 주차장에서 300m 오르는 하산길을 가면 만나는 산동 참 생태숲 갈림길 이정표.

 

△ 이정표.

    인덕리 입구 의우총까지 2.3km 가 남았다.

 

△ 이정표를 지나면 이내 만나는 쉼터 의자.

 

△ 이정표를 지나 다시 오르막 길을 오르면 목계단을 오른다.

 

△ 쉼터 의자를 지난다.

 

△ 경치를 조망 할 수 있는 쉼터 의자.

 

 

 

△ 쉼터 의자를 지나 

 

△ 약간의 오름길을 가면

 

△ 만나는 이정표.

 

△ 전망대까지 70m 남은 지점이다.

 

△ 인덕정이 저만치 보이기 시작한다.

 

△ 인덕정에 도착한다.

 

 

△ 인덕정에서 본 풍경

 

△ 인덕정을 지나면 펜스길을 따라간다.

 

△ 뒤돌아 본 인덕정

 

△ 내리막길이다.

    통나무 계단을 내려서면 만나는 이정표

    

△ 삼거리에 도달하면 왼쪽으로 산동 참 생태숲이 있다고 알려준다.

    하산 지점인 인덕리 입구,의우총까지는 1.7km 남은 지점이다.

 

△ 제법 큰 바위를 지나면

 

△ 낙엽이 무성한 바위 사이 등산로를 지난다.

 

△ 우측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간다.

 

△ 삼거리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내려가면

 

△ 우측으로 묘소가 있는 길을 지난다.

 

△ 체육시설이 있는 곳을 지나면

 

 

△ 내리막길을 내려간다.

 

△ 체육 시설이 있는 갈림길에 이른다.

    여기서 왼쪽 정자 방향 문수지로 하산하여나 하나 잘못하여 펜스 철문으로 들어간다.

    이리로 들어가면 남의 회사 안이다.나중에 알아지만? 

 

△ 체육 시설이 있는 곳에서 철문으로 들어간다.

 

△ 하수로를 따라가 우측으로 간다.

 

△ 선인재(회사)

 

△ 선인재 회사 정문앞으로 나온다.

 

 △ 선인재 정문 바로 옆에 위치한 의우총의 모습

 

△ 의우총 유래 설명판

 

△ 처음 들머리를 찾아 가는 그 길이다.

 

 

△ 들머리에 도착하여 산행을 종료한다.

    금일 산행한 경운산(문수봉)은 산행기점(10;58)에서 경운정을 거처 철탑을 경유,

    정상(산불 감시초소-12;31))에 이르러 잠시 휴식을 취한 후 하산한다.

    정상에서 하산 한 후 처음 만나는 쉼터 의자에서 점심(30분 소요)을 먹은 후 하산을 다시 시작한다.

    임도 주차장을 거처 인덕정을 지나 체육시설이 있는 삼거리에서 펜스문을 통해 우의총으로 간다.

    머리(15;26)애 도착하여 산행을 종료한다..중식포함하여 약 4시간 30분 소요된 산행 거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