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고의 옥(巫蠱-獄) 2019.05.31.금요일,흐림
무고의 옥은 신사옥사,신사환국으로 부르며,일명 신사대출척이라고도 부른다
1701년(숙종27년) 희빈 장씨가 취선당에서 인현황후를를 저주했다고 알려진 사건이다.
또한 이 무렵 남인들이 서인들을 몰락시키기 위해 일부러 희빈 장씨의 친정아버지 장형의 묘역을 일부러
파헤치고 비석을 훼손하여 물의를 빚게 되었다.
이 사건으로 숙종은 희빈 장시의 자결을 명하고, 장희재 등은 처형하였으며
남인의 당원인 이현일,이서우 등은 파직되고, 이미 죽은 허목,윤후,윤선도 등의 관작은 추탈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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