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의 신분 계급                  2019.08.03.토요일,맑음

중인은 조선 시대 양반과 상민의 중간에 있던 신분 계급이다.
조선 시대의 신분은 크게 양인과 천민으로 나뉘고,

  '양인'은 다시 양반, 중인, 상민으로 나눈다.
    그중 중인에는 양반을 도와 관청에서 일하는 사람, 의학이나 법률 등 전문직에 종사하는 사람, 외국과

    교류할 때 외국 사람과의 통역을 맡은 역관 등이 있다.


조선 시대에는 유교 사회였기 때문에 기술 교육이 상대적으로 천대받았다.

중인은 일반적으로 양반 사대부 계층에 비하여 차별 대우를 받았고,

중인의 신분과 직업은 세습되었다.

중인은 육조와 삼사 등의 일반 관직에 나아갈 수 없었고, 관직 승진에도 제한이 있었다.

또한 지방 양반의 명단에 등록되지 못하였고,

향교에서도 양반의 아래에 앉아야 하는 등 양반에 의해 천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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