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민기 자살

배우 조민기 자살             작성일자; 2020.02.29.토요일,맑음

 

2018년3월9일,

배우 조민기(생졸; 1965년11월5일~2018년3월9일0는 배우이자 전직 교수로

서울 출신으로 서울 영훈 초등학교에 입학하여

1978년,서울 화계초등학교를 졸엄 후 서라벌 중학교,고등학교를 거처 청주대학교를 졸업하였다.

 

1982년, 극단 신협 단원으로 연극 배우로 데뷔하였고,

1991년,영화 '사의 찬미'의 조연으로 영화 배우로 데뷔하였고,

1993년,MBC 22기 공채 탤런트로 정식 데뷔하였다.

 

2010년부터 2017년까지 재직동안 청주 대학교 학생들의 성추행 의혹을 받아

청주 대학교 차원의 조사로 정직 3개월 처분을 받았다.

2018년2월28일,사표를 수리하기로 했지만 

2018년3월9일 16시경,'미투 운동'이 한창일 때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자살했다.

 

출연작으로 영화 부분은

1991년의 '사의 찬미'를 시작으로

1998년의 '남자의 향기',

2015년의 '약장수 등다작이 있으며

드라마 부분은

1992년 MBC '베스트 극장-누군가를 사랑하려는 이유',

1996년 SBS  토요드라마 '도시 남녀',

2002년 MBC 월화드라마 '어사 박문수',

2015년 KBS2 금요 미니시리즈 '오렌지 마말레이드 등 다작이 있으며,

2015년 MBC 월화특별기획 '화정' 등 다수작이 있다.

또한,텔레비젼 프로그램,연극,뮤지컬 등 많은 작품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