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평창 선자령/140126
□ 강원 평창 선자령(仙子嶺)
해발; 1.157.1m
위치;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소개; 백두대간의 주능선에 우뚝 솟아 있는 선자령은 보현사에서 보면 선자령이 떠오르는 달로 보이기 때문
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선자(仙子)란 곧 신선, 혹은 용모가 아름다운 여자를 말한다. 선자령의 능
선의 굴곡이 아름다워서 그런 이름이 붙여진 것일까 높낮이를 구분키 어려운 구릉의 연속이다 .대관
령 - 선자령 - 곤신봉으로 백두대간이 지나는 일부 구간이기도 하다. 겨울이면 선자령 특유의 바람과
풍부한 적설량. 눈꽃 상고대 . 산행 또한 800m대에서 시작하기에 거산의 장대함도 쉽게 맛볼수 있으
며,동해안이 훤히 보이고 일출을 볼 수 있는 곳이며 겨울산행의 최적지로 꼽는다 .
산행일시; 2014.1.24.금요일.흐림
산행코스; 대관령 휴게소~양떼목장 철조망~풍해 조림지~샘터~선자령~무선 통신대~국사 성황당
~아스팔트~대관령 휴게소(원점 회귀 산행)
산행시간; 중식포함 4시간
가는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IC-중앙고속도로 금호JC-만종JC-횡계IC-횡계(용평리조트)
-대관령(강릉)-대관령 마을 휴게소(대관령 양때 목장 주차장)
(네비;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14-2933번지-11km,3시간30분 소요,통행료 13.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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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관령 마을 휴게소(대관령 양때 목장 주차장) 에서 시작하는 선자령 산행은
주차장 건너편 화장실과 (구) 대관령 휴게소 사이로 난 등산로를 지나면서 시작된다.
△ 안내도에 있는 선자령 등산 코스
△ 화장실과 (구)대관령 휴게소 사이로 빠져나와 시멘트길을 0.4km,10여분 올라가면
등산로 안내판과 이정표가 있는 삼거리에 도착한다.
△ 이정표에서 좌측 선자령 5.8km 방향으로 간다.
△ 넒은 공터를 지나면
△ 대관령 산림 습원 복원지에 도착한다.
△ 습원 복원지를 지나 눈 쌓인 등산로를 가면 만나는 삼거리 이정표에서 표시한 선자령 방향으로 간다.
△ 우측 사면길을 따라 가면
△ 펜스가 있는 등산로를 간다.
△ 이어 통나무 계단을 올라서면
△ 이정표를 만난다.
선자령 5.1km 지름길 방향으로 오르막 등산로를 오르면
△ 양떼 목장의 철조망 옆을 지나가게된다.
△ 눈 쌓인 철조망을 따라가면
△ 들머리인 대관령 마을 휴게소에서 1.7km 지점의 이정표.
선자령 4.6km 방향과 재궁굴 등산로 입구 0.6km 방향으로 갈려진다.
재궁굴 등산로 입구 방향으로 간다.
△ 많은 이정표가 있는 갈림길에 도착한다.
△ 갈림길 이정표
좌측 방향인 국민의 숲길3.3km 방향,바우길 1구간 방향,재궁굴 등산로 입구 1.6km,
선자령 4.2km 방향으로 간다.
우측 방향 직진하는 등산로는 국사 성황당(0.4km) 가는 등산로다.
△ 갈림길 이정표-1
△ 갈림길 이정표-2.
국사 성황당과 선자령으로 가는 등산로
△ 갈림길 이정표-3
갈림길에서 0.6km 더 가면 다시 만나는 이정표
△ 재궁굴 등산로 입구 방향과 선자령 3.6km 방향으로 갈라 지는 삼거리 이정표.
좌측 선자령 방향으로 간다.
△ 눈 쌓인 길을 0.4km 가면
△ 선자령 3.2km 남은 위치에 있는 이정표다.
△ 이정표를 지나 능선이 보이는 선자령으로 가는 내리막길을
△ 잘 가꾸아 놓은 숲길을 내려간다.
△ 선자령 2.5km 남은 이정표에 도착한다.
이정표에서 10분 정도 가면
△ 풍력 발전기가 보이기 시작한다.
△ 아래로 내려서 평탄한 눈 쌓인 등산로르 가면
△ 내려서는 등산로다.
△ 다시 이정표가 있는 지점에 도착한다.
△ 선자령이 1.7km 남은 위치의 이정표다.
△ 이정표를 지나 계곡길로 가면
△ 좌측으로 풍력 발전지가 보이는 등산로다.
△ 등산로 안내도와 이정표가 있는 지점에서
풍력 발전기를 눈 앞에 볼 수 있는 거리의 등산로다.
△ 등산로 안내도에서 우측으로 가는 선자령 등산로다.
△ 한 폭의 그림인 등산로다.
△ 풍력 발전기를 향하여 가는 등산로
△ 풍력 발전기를 향하여 가는 등산로
△ 풍력 발전기 앞에 도착한다.
△ 풍력 발전기 앞에서 보는 풍경
△ 풍력 발전기 앞 이정표에서 우측 선자령 0.3km 방향으로 급경사 오르막 길로 간다.
△ 풍력 발전기 앞 이정표
△ 선자령으로 오르는 급경사길에서 뒤돌아 본 풍경
△ 선자령으로 오르는 급경사길에서 뒤돌아 본 풍경
△ 선자령으로 오르는 급경사길에서 뒤돌아 본 풍경
△ 정상석에 도착한다.
△ 정상부 모습
△ 정상부 모습
△ 정상부의 이정표
매찬 칼바람과 바람으로 인하여 잠시라도 정상에 머물수가 없었다.
몸을 가눌 수 없는 정도다.
□ 하산은 정상석 맞은편으로 국사 성황사로 하산한다.
△ 정상으로 오르는 반대편으로 하산하는 등산로가 있다.
△ 풍력 발전기를 바라 보면서 하산하는 길이다.
아래 하산길이 보인다.
△ 바람이 너무 불어 몸을 가눌수가 없다.
△하산길
△ 선자령에서 0.8km 하산한 지점에 위치한 이정표.
△ 바람에 날리어 몸을 가눌 수 없이 휘청 거리는 산객을 볼 수 있다.
△ 뒤돌아 본 하산길
△ 뒤돌아 본 하산길
△ 선자령 정상에서 2.1km 하산한 지점의 이정표를 만난다.
△ 이정표
△ 다시 100m 를 내려서면 만나는 이정표다.
선자령에서 2.7km 하산한 지점이다.
△ 뒤돌아 본 하산길
△ 다시 만난 이정표다.
선자령에서 3.2km 하산한 지점이다.
무선 표지소 0.1km 방향으로 간다.
△ 좌측의 무선 표지소 입구에 오르면 시멘트길을 만나 우측으로 내려간다.
△ 무선 표지소에서 시멘트길을 따라 0.4km 내려서면 만나는 삼거리 갈림길이다.
곧장 시멘트길을 따라 가면 반정(1.6km) 으로 하여 하산하는 길이며
우측 국사 성황사(0.2km) 방향으로 하산한다.
△ 국사 성황사 앞 이정표
△ 도로와 만나는 지점의 이정표
△ 뒤돌아 보는 시멘트길과 만나는 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