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경북 울릉도 성인봉 산행~독도 탐방~2일차~행남 해안 산책로 탐방
1박2일 경북 울릉도 성인봉 산행-독도 탐방-2일차-행남 해안 산책로 탐방
[일정]
2일차 ; 2014.02.24.목요일. 맑음
독도 탐방
행남 해안 산책로 탐방
울릉도 도동항 출발
포항 여객선 터미널 도착
일정 마무리
행남 해안 산책로
경북 울릉군 울릉읍에 위치한 우리나라에서 손꼽을 만한 해안 산책로이다.
도동항에서 저동 촛대바위까지 실로 변화무쌍하다.
기암절벽과 천연동굴의 곁을 따라,때로는 바위와 바위 사이를 잇는 무지개다리를 건너
울릉도의 포구와 해안을 발끝으로 디뎌 누린다.
1박2일팀이 꼽은 울릉1경이다.
도동항 여객선 터미널에서 시작하는 행남 해안 산책로를 따라 등대 까지 약 2시간 탐방후 되돌아와
포항행 배를 승선후 포항에 도착한다.
△ 도동항은 조용하다.
아침 일찍 일어나 도동항에서 저동항으로 이동하여 독도를 탐방 후 점심 식사를 한 후
도동항에서 포항으로 가는 배는 15;30분에 있다.
아직 떠나야 할 시간이 조금 남아 그 시간을 이용하여 행남 해안 산책로를 탐방하기로 하였다.
△ 여객선 터미널 사이로 산책로가 열려있다.
△ 여객선 터미너를 지나
△ 여객선 터미널 입구에서 뒤돌아 본 도동항.
△ 뒷편으로 돌아가면
△ 방파재 옆을 지나면
△ 해변을 따라가는 행남 해변 산책로가 나온다.
△ 앞으로 보이는 해변가를 따라가면
△ 철다리를 지나
△ 석굴이 보이고
△ 아름다운 해변 산책로가 보인다.
△ 석굴 입구로 들어가
△ 석굴 속의 철다리를 건너면
△ 이름 없는 해변가 암석과
△ 촛대 바위 모양을 한 암석도 보인다.
△ 석굴을 빠져나와 뒤돌아본 모습이다.
△ 앞으로 보이는 해변 산책로는 한편의 그림 같다.
△ 쉼터에 도착한다.
△ 쉼터에 위치한 이정표(저동 촛대 바위 2.4km)
△ 쉼터에서 바라 본 해변가의 모습이다.
△ 쉼터에서 뒤돌아 본 석굴이다.
△ 쉼터를 지나 펜스를 지나다 뒤돌아본
△ 쉼터의 모습이다.
△ 모퉁이를 돌아가다 뒤돌아 보니
△ 멀리는 방파재가 있던 곳과
△ 쉼터 오기 전 석굴이 보인다.
△ 모퉁이를 지나면
△ 또 다시 이어지는 해변가 산책로다.
△ 앞으로 보이는 석굴 아래를 지나
△ 아름다운 해변가를 따라가면
△ 저동의 촛대바위까지 1.96km남은 이정표를 만난다.
쉼터 이정푱에서 약 500m 거리다.
△ 반환점에 도착한다.
△ 반환점
촛대바위와 화장실 표시판과 1박2일의 벽화를 반환점으로 하여 뒤돌아 왔다.
도동항에서 포항 여객터미날로 가는 15시30분 썬-플라워호를 타야했다.
즐거운 울릉도의 1박2일 산행과 여행은 여기에서 마무리 하였다.
△ 도동항으로 되돌아간다.
△ 도동항에서 배를 타고
△ 포항 여객선 터미널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울릉도 1박2일의 여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