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게이트            작성일자; 2020.02.29.토요일,맑음

 

버닝썬 게이트는

강남의 나이트 클럽 '버닝썬'에서 2018년11월24일,김상교씨가 폭행을 당했지만 경찰은

오히려 김상교 씨를 가해자로 체포하고 폭행까지 하자 경찰이 클럽 측을 옹호하였다고 폭로하였다.

이를 계기로 클럽 버닝썬과 관련된 여러 의혹에 대해 언론의 제보가 이뤄지면서 드러나게 되었다. 

'버닝썬 게이트'는

나이트 클럽 버닝썬에서 벌어진 폭행,경찰유착,마약,섬범죄.조세회피,불법 촬영물 공유 혐의 등을

아우르는 대형 법죄 사건이다.

 

버닝썬 게이트에 관련하여

가수 정준영(생졸;1989년2월21일~)은 버닝썬 게이트의 공범으로 연루되어,

집단 성폭행에 가담하고 불법 촬영한 성관계 영상물을 단체 채팅방에서 유포한 혐의로

2019년11월29일,재판부 1심은 성범죄로 징역 6년이 선고되어 구속 수감중이며,

이로인해 모든 연애인의 활동이 중단되었다.

또한 이로인해 정준영을 시작으로 용준형 등 연예계 다수가 이 사건에 연루되며 큰 파장을

일으키기도 하였다.

 

가수 승리(이승현,생졸;1990년12월12일~)는 빅뱅의 멤버로

2017년 버닝썬이라는 클럽을 만들고 사업을 시작한 승리는 버닝썬 게이트의 공범으로 

불법 촬영물 유포,성범죄 알선및 성접대에 연루되어

2019년2월26일,보도를 통해 2015년12월6일,

승리가 버닝썬 직원 김씨에게 대만에서 온 외국인 투자자 일행에게 성접대하라고 지시한 사실이 밝혀졌다.

2020년1월30일,

횡령,성매매 알선,상습도박,식품위생법 위반,외환거래법 위반,성폭력처벌법위반 등

7개의 혐의를 받는 승리는 2019년5월과 2020년1월30일,

두 차례 걸친 구속영장은 사법부에의해 모두 기각되고 불구속 기소로 마무리 되었고

2020년3월6일,군대에 입대 할 예정이며,

입대 후,군인 신분이 되면 사건도 군사법원으로 이관되는 현행법에 따라 군사 법정에서

재판을 받게 된다.

2019년3월11일,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양현석(생졸;1970년1월9일~)은 그룹 서내지와 아이돌의 멤버로 연예기획자며,

YG엔터테인먼트의 대주주로

2019년6월14일,

마약,성접대 및 버닝썬 사건으로 인하여 YG엔터테인먼트의 대표자 자리에서 내려왔다.

양혁석은 가수 비아이에게 마약 혐의를 했다고 말하라고 협박 한것으로 구속되었다.

 

검찰총장 윤총경은 버닝썬 게이트 공범자로써 가수 승리 측과 유착했다는 의혹으로,

승리 등이 있던 단체 대화방에서 `경찰총장`으로 불린 인물이다.

 

2019년10월7일,

중앙지검은 윤 총경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특가법)상 알선수재,자본시장법 위반,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증거인멸 교사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승리와 사업 파트너인 유인석 유리홀딩스 대표가

지난 2016년 강남에 문을 연 주점의 식품 위생법 위반 신고가 들어오자

강남 경찰서를 통해 단속 내용을 확인하고 유 대표에게 알려준 혐의를 받아 지난 2019년6월에 검찰에 송치됐다.

또한,검찰은 윤 총경이 특수 잉크 제조업체인 큐브스의 정 대표로부터 뇌물을 수수한 정황을 새로 포착했다.

큐부스 정 전 대표는 승리 측에 윤 총경을 소개해준 인물이다.

검찰은 정 전 대표가 지난 2016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및 횡령, 배임 혐의로 고소돼

수서 경찰서의 수사를 받는 과정에 윤 총경이 개입한 것으로 보고 있다.

당시 경찰은 정 전 대표의 혐의를 인정하기 어렵다며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정 전 대표는 검찰 조사에서 수사 무매 대가로 윤 총경에게 자신이 운영하는 비상장업체

큐브스 주식을 무상으로 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총경이 조국 법무부 장관과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실에서 1년간 함께 근무한 점도 이목을 끌었다.

 

버닝썬 공동대표가 혐의를 부인 해 왔던  미성년자 출입사건을 무마하기 위해

전직 경찰관에게 돈을 건냈다고 인정하였다.

2019년3월12일,

조모가 버닝썬 클럽 직원으로 일하면서 마약에 손을 댄 혐의를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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