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가야산 소리길

위치;경남 합천군 가야면 홍류동 계곡 일원

소개;

  가야산 소리길은 국립공원 관리공단에서 소개한 "걷기 좋은 국립공원 단풍길 25선"중 으뜸으로 꼽힌다.

  가야산 홍류동 계곡을 따라 해인사까지 이어지는 약 7km의 가야산 소리길은 경사가  완만한 산책길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걸어며 오색 찬란한 단풍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수백년 된 숲 속에서 뿜어 나오는 신선한 공기와 웅장한 바위를 휘감아 도는 청아한  물길과 폭포는

  함께하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새소리와 함께 가끔 들리는 풍경 소리는 마음을 씻어내고 성찰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소리길의 소리(蘇利)는 이로운 것을 깨닫는다는 뜻이다.

  여기에다 가야산의 자연속에서 들리는 물소리,산새 소리,바람 소리를 들어며 세상  시름을

  모두 잊어라는 염원을 담아 붙인 이름이라고 한다.

트레킹 일시 ; 2020.01.08.수요일, 흐리고 약간의 비

트레킹 코스;

   테마파크 주차장-각산교-황산2구마을-소리길 탐방지원센터-무릉교-칠성대-목교1.2.3-농산교

  -본옥폭-길상암-영산교-버스 매표소-해인사 시외 버스 터미널

트레킹 시간; 중식포함 3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성서IC-남대구IC-옥포JC-해인사IC-야로 야천 삼거리-소리길 입석

   (네비; 경남 합천군 가야면 야천리 987번지-50km,40분 소요,통행료 2.700원)

 

이미지 보기

 

대장경 테마 파크 앞 주차장에서 각산교를 건너면

 

 

 

△ 각산교를 건너 우측으로 보이는 정자 지점에서 시작하는 가야산 소리길이다.

 

 

 

 


△ 정자 옆 '황산1구 ' 입석과 이정표

    대장경 테마 파크에서 각산교를 지나  이 곳 까지 100m 지점이다.

    금일 가야산 소리길은 여기서 부터 해인사(해인사 시외 버스 터미널)까지

    약  7.0km 트레킹 거리다.

 

 

 

 

△ 아치 아래를 지나면서 시작하는 가야산 소리길이다.

    금일 원래의 목표는 눈산행으로  덕유산 향적봉으로 향했으나 바람이 세차게 불어

    곤드라 운용이 불가피 하다 하여 가야산 소리길을 택하게 되었다.

 

 

△ 조각 형상을 지나면

 

 

△ 우측 가야천 옆으로 난 데크길을 따라간다.

 

 

△ 데크길을 따라가면 앞으로 전개되는 가야산 만물상 능선이 조망된다.

 

 

△ 두번째 정자를 지나면

 

 

△ 가야19명소 중 하나인 축하천과 안내판을 지난다.

 

 

△ 작은 텃밭 사이 울타리를 따라 산아래 난 길을 따라간다.

 

 

 

 

△ 가야천을 건너는 목교를 지나면

 

 

△ 세번재 만나는 쉼터 정자다.

 

 

 

△ 정자 앞 현위치를 알려주는 소리길 안내판이다.

 

 

△ 황산2구 마을이 보이는 가야산 소리길이다.

 

 

△ 가야산 만물상과 가야산의 칼날 능선이 보이는 지점이다.

    가야천을 건너는 아치 다리를 지나면

 

 

 

△ 하얀색으로 지어진 건물 앞을 지난다.

    이정표에는 출발점에서 1.4km 지점이라고 알려주고 있다.

 

 

△ 이어 '다목적 막대 이정표 가야 08-03' 지점이다.

    이정표를 지나 앞 우측에 보이는 녹색 울타리를 지나면

 

 

△ 황산 2구 마을에 도착한다.

 

 

△ 대장경 테마파크에서 1.7km 지점이다.

 

 

△ 황산 2구 마을 경로당 삼거리다.

    삼거리에서 직진하여 콘테이너 박스가 보이는 방향으로 간다.

 

 

△ 삼거리에는 합천군 관광 안내도가 설치 되어있다.

 

 

△ 삼거리에서 본 황산2구 마을 경로당 앞 주차장

    지난번 2018년도에는 이 곳 주차장에서 시작하여 가야산 소리길 다녀간 적이 있다.

 

 

 

△ 논 옆을 지나 가야산 만물상이 보이는 아스팔트길을 가면

 

 

 

△ 상가를 지난다.

 

 

△ 상가 를 지나면 가야산 탐방 지원 센터가 보인다.

 

 

△ 가야산 탐방 지원센터

 

 

△ 소리길 탐방 지원센터를 지나면 돌로 장식한 길을 오르면

 

 

△ 가야산 소리길 목문 아래를 지난다.

 

 

△ 목문 아래를 지나 가야천 산비탈 길을 따라 가면

 

 

△ 가야산 19명소 중 하나인 무릉교를 만나 지나가면

 

 

△ 어느 듯 출발지인 테마파크에서 2.4km 온 지점의 이정표를 만난다.

 

 

△ 칠성대와 안내판을 지난다.

 

 

△ 칠성대를 지나 산비탈길을 따라가면 가야천을 건너는 목교를 만난다.

 

 

△ 목교를 건너면

 

 

△ 잠시 아래로 내려섰다 바윗길을 오르면

 

 

△바위에 갇인 부처님상을 만난다.

 

 

 

△ 부처님 상

 

 

 

 

 

 

 

 

 

 

 

 

 

 

 

 

 

 

 

 

 

 

 

 

 

 

 

 

 

 

 

 

 

 

 

 


 

 

 

△ 데크길을 따라가면 "자연과 함께 마음을 내려 놓는 곳인 하심(下心) "표시판이 있는

    지점에서 고개 숙여 나무 아래를 지난다.

    고개를 숙여 지나는 이것이 하심인가 보다.............

 

 

 

△ 하심 지점을 지나면 홍류동 계곡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沼)인 낙하담이다.

 

 

△ 낙하담 전망대로  가는 데크길을 오르면

 

 

 

△ 낙하담 전망대에 도착한다.

 

 

△ 낙하담 전망대에 위치한 안내판

 

 

△ 가야 9명소 중 가장 아름다운 소(沼)인 낙하담이다.

 

 

△ 낙하담 전망대에서 홍류동 계곡 상류 방향으로 본 작은 폭포와 계곡이다.

 

 

△ 낙하담 전망대를 벗어나 뒤돌아 본 낙하담이다.

 

 

△ 낙하담을 지나 첫번째 만난 목교다.

 

 

△ 목교를 건너면 만나는 이정표다.

    소리길 출발지인 대장경 테마파크 주차장에서 5.4km,길상암에서 0.4km 오른 지점이며,

    해인사까지는 1.7km 남은 지점이다.

 

 

△ 잘 정비된 돌길을 따라가면

 

 

△ 홍류동 계곡을 건너 도로변에 위치한 첩석대가 보이는 지점에 도착한다.

    안내판 건너로 보이는 첩석대다.

 

 

△ 첩석대 안내판을 지나면 쉼터가 나온다.

   

 

△ 쉼터를 지나 홍류동 계곡 가야천을 따라 데크길을 가면 보이는 목교다.

    목교를 건너면

 

 

△ 해인사로 가는 도로를 만나 좌측으로 데크길을 따라가면

 

 

△  '가야산 소리길과 해인사까지 1.3km'란 아치 아래를 지난다.

 

 

△ 도로를 따라가는 데크길을 가면

 

 

△ 영산교를 건넌다.

    영산교에서 '해인 쇼핑센터'를 지나 200m 가면 버스 매표소다.

 

 

△ 버스 매표소

 

 

△ 버스 매표소의 이정표

    출발지인 대장경 테마파크에서 6.1km,

    해인사까지 1.1km,가야산 상황봉까지 5.1km

    남산 제일봉까지 3.5km다.

    금일 가야산 소리길의 최종 목표지인 '해인사 시외 버스 터미널'까지는 0.5km 다.

 

 

△ 버스 매표소에서 뒤돌아 본 '해인 쇼핑 센터'

 

 

△ 버스 매표소에서 아스팔트 길을 따라 500m 가면

 

 

△ 금일 가야산 소리길의 종착지인 '해인사 시외 버스  터미널'에 도착한다.

 

 

 

 

 

◐ 경남 합천 가야산 소리길          2018.03.10.토요일,맑음

경남 합천군 가야면 구리 홍류동 계곡 일원에 위치한 가야산 소리길은

국립공원 관리 공단에서 소개한 "걷기 좋은 국립공원 단풍길 25선"중 으뜸으로 꼽힌다.

경사가 완만한 산책길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걸어며,오색 찬란한 단풍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가야산 홍류동 계곡을 따라 해인사까지 이어지는 약 7km의 해인사 소리길은

수백년 된 숲 속에서 뿜어 나오는 신선한 공기와 웅장한 바위를 휘감아 도는 청아한 물길과 폭포는

함께하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새소리와 함께 가끔 들리는 풍경소리는 마음을 씻어내고 성찰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소리길의 소리(蘇利)는 이로운 것을 깨닫는다는 뜻이다.

여기에다 가야산의 자연속에서 들리는 물소리,산새 소리,바람 소리를 들어며

세상 시름을 모두 잊어라는 염원을 담아 붙인 이름이라고 한다.

 

 

◐ 경남 합천 가야산 소리길             2018.03.10.토요일,맑음

 

 

 

 

◐ 경남 합천 가야산  소리길             2018.03.10.토요일,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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