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 각산(봉화산)

해발;468m

위치; 경북 칠곡군 기산면 각산리 산 87-1

소개;

   성주군 월항면 용각리와 칠곡군 기산면 각산리 경계 산으로

   칠곡군에서는 각산리 뒷산이라 각산이라 부르고 성주군에서는 정상에 봉수대 터가 있어 봉화산으로 부른다.

    북쪽으로 지경재를 거쳐 선석산으로 이어지고, 남쪽으로 다람쥐재를 거쳐 영취산으로 연결된다.

   산의 북쪽에서 발원한 계류는 서원천으로, 남쪽에서 발원한 계류는백천으로 흘러간다.

   각산은 조선시대 봉화대가 있던 산이며, 지금은 북서쪽 기슭에 경북 과학 대학이 자리 잡고 있다.

산행일시; 2023.12.10.일요일,맑음

산행코스;

   이정표 주차장-팔산 경로당-대성사/도덕암-능선 이정표-주능선 이정표-각산/봉화산-하산-주능선 이정표

  -각산(봉화산)-이정표(갈림길)-벤치(조망터)-갈림길 이정표-봉산지 앞 이정표-봉산지-이정표 주차장

  -원점 회귀 산행

산행시간; 4시간

산행거리; 4.4km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달구벌 대로-다사-동곡-성주 대교-신부 교차로/월항,왜관 방면-월항면사무소/초전 방면

  -용가1리 마을 회관-팔산 경로당 가기전 이정표 주차장.

 (네비; 경북 성주군 월항면 용각리 175-2번지-32.4km, 59분 소요,통행료 없음)

 

 

 

이미지 보기

용각1리 마을 회관을 지나

 

봉화산이 보이는 마을길로 들어가면

 

봉화산 등산로 안내도를 지나면

 

금일 각산(봉화산) 산행의 들머리와 날머리가 공존하는 주차장이다.

 

주차장에 위치한 이정표.

 

정상이 보이는 방향으로 산행을 시작하여

 

하산하여 이 곳으로 오는 방향의 모습이다.

 

주차장에서 산행 방향인 봉화산 정상(대성사방향)까지 1.95km 며,

하산 방향으로 봉화산 정상에서 이 곳까지 2.45km다.

합산하면 금일 산행 거리는 총 4.40km 인 셈이다.

이후 각산의 명칭은 봉화산으로 사용 할 것이다.

대성사 방향으로 봉화산 정상으로 가는 길을 택하여 시멘트길을 따라가면

 

필산 경로당 앞을 지나

 

정자 앞을 지나 

 

오르막길을 오르면 이정표와 대성사 입석이 위치한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삼거리 갈림길에서 좌측인 대성사 방향(봉화산 정상-1.55km) 으로 시멘트길을 따라 오르면

 

저만치 멋진 가옥이 보인다.

 

멋진 가옥

 

대문 앞을 지나

 

장승을 지나

 

돌탑을 따라 완만한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대성사 입구에 도착한다.

산길로 가는 길은 이 곳에서 곧바로 직진하여 도덕사 방향으로 오르면 된다.

 

입구에서 노오란 색의 부처상이 있는 방향으로 요사체가 보이고

 

직진하면 등산로 안내판 뒷편으로 요사체가 보인다.

 

완만한 오르막길을 오르면 법당과 도덕암으로 가는 갈림길에서

법당을 잠깐 들린 후 다시 이 곳으로 되돌아와 도덕암 방향으로 가면된다.

 

법당 입구 목문을 지나

 

법당의 모습이다.

 

법당에서 입구로 내리가면서 우측으로 보이는 요사체.

 

갈림길로 되돌아와 시멘트길을 따라 오르막길을 오르면

 

흰페인트로 칠한 도덕암 입석을 지나 오르막길로 오르면

 

좌측으로 비포장길과 시멘트길을 따라 오르는 삼거리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멋진 소나무가 보이는 방향으로 올라

 

소나무 아래에  도착하면

 

우측 계곡으로 보이는 암석으로 들어가면

암석에 새겨진 이상한 모양의 암각을 볼 수 있다.

 

암각에서 되돌아 나와 좌측의 물탱크를 지나면

 

무언가 글짜를 새겨진 암석을 지나 오르막 목계단을 올라

로프를 따라가는 산비탈길을 따라가면

 

 

암벽에 새겨진 사람 모양의 암각을 지나

 

계곡길을 따라 가면

 

잘 정비된 통나무 계단을 올라가면

 

돌계단을 올라 계곡을 따라 로프 펜스를 따라가면

 

도덕암에 도착한다.

 

도덕암 문 앞에서 우측 능선으로

 

가파른 통나무 계단을 숨가쁘게 올라

 

능선에 올라서면 만나는 이정표다.

대성사에서 0.35km 오른 지점으로 봉화산 정상까지 0.3km 남았다.

 

능선 좌측으로 봉화산 정상과 유월리 방향으로 능선길을 따라

 

완만한 오르막길과

 

가파른 능선길을 오르면

 

주능선에 오르면 이정표를 만난다.

대성사 방향에서  0.6km 오른 지점으로 

좌측으로 50m 가면 봉화산 정상이다.

정상 후 다기 이 곳으로 되돌아와 수월리 방향으로 하산한다.

 

이정표에서 50m 가면 해발 468m의 봉화산 정상에 도착한다.

아쉽게도 정상은 나무로 가려 조망은 없다.

 

정상의 삼각점과 표시판.

 

 

동영상

 

 

 

하산은 왔던 방향인 주능선 이정표 방향으로 되돌아가,

유월리 방향으로 하산한다.

 

이정표를 지나 좌측으로 참나무 방향으로 하산하면

363.4m봉에서 우측으로 능선을 따라 느린골 고개을 지나 월암봉을 지나 월항면 유월리의 유촌 마을이나 

기산면 영2리로 하산하는 길이다.

직진하여 하산을 시작한다.

 

급경사길로 내려가면

 

묘터 인듯한 곳을 지나

 

급경사길을 내려가면 아주 큰 바위 옆을 지난다.

 

봉화산 정상 아래 250m 지점의 이정표를 만나

1.9km 남은 유월리 방향으로 능선길을 내려가면

 

능선을 내려서면

 

벤치 조망터에 도착한다.

 

시멘트길에 도착하면 만나는 이정표다.

 

봉산지를 지나

 

들머리와 날머리인 주차장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각산(봉화산)산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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