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군위 간주막산~마정산

해발; 간주막산-279m,마정산-402.4m

위치;경북 군위군 군위읍 금구리,동부리

소개;

   군위읍내에 위치한 간주막산과 마정산은 군위 주민들의 체육공원으로 중간 중간마다 체육 시설과 쉼터 의자,

   쉼터 정자 등 부대 시설이 편리하게 잘 갖추어져 있을 뿐만 아니라 등산로가 잘 정비 되어있어 산행하는 내내

   힐링을 안겨주는 산책 수준의 산행지다.

   두 정상 모두 변변잖은 정상석은 없지만 간주막산 정상 팔각 정자에 올라서면 낙동강과 군위 들녁을 조망 할 수

   있으며 마정산 정상은 폐기된 헬기장이 있으나 나무로 가리워져 조망은 없다. 

   하지만 이정표가 잘 설치되어 있어 길을 잃을 염려는 없다.

   마정산 바로 아래에는 대규모의  카톨릭 군위 천주교회 묘원이 있어 이 곳에서 조망은 압권이다.

   산행코스는 군위 군민 회관에서 1봉인 간주막산과 2봉,3봉인 송신탑봉,4봉인 마정산을 올라 카톨릭 천주교회 묘원에

   들린 후 임도를 따라 골안골로 하산하는 등산로와 동시에 산책로다.

   주위에 군위 군민 회관에서 약3km 거리에 김추환 추기경 생가가 있어 한번쯤 들러봄도 바람직하다.

산행일시; 2021.11.28.일요일,맑음

산행코스;

  군위 군민 회관 주차장-안내도-시멘트 계단-1봉(간주막산)-2봉-3봉(송신탑봉;372m) 산사면-4봉(마정산)

 -카톨릭 군위 묘원-8묘역-3봉(송신타봉;372m)-임도-동부1리(오목골) 갈림길 이정표-골안골 임도 갈림길

 -산길-1봉(묘소)-2봉(묘소)-하곡리 갈림길-묘소길-묘소1.2.3-계류-묘소1-텃밭-묘소-골안골-동림사-들머리 입구

 -군위 군민 주차장

산행시간; 중식포함 4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IC-금호JC-중앙 고속도로-군위IC.군위(의성) 방면--군위 군민회관 주차장

  (네비; 경북 군위군 군위읍 동부리 649번지-48km,36분 소요,통행료 2.600원)

 

 

이미지 보기

간주막산,마정산 산행은 군위 군민 회관 주차장에서 시작하여 원점으로 돌아 오는 원점회귀 산행이다.

군위 군민 회관에서 좌측으로 들어가면 승용차 10대 정도 주차 할 수 있는 주차장이 나온다.

주차  후 되돌아 나와

 

군위 군민 회관 옆 화장실을 지나 충혼탑이 보이는 방향으로 오르막 시멘트길을 따라가면

 

좌측으로 하산길인 동림사로 가는 시멘트길과 직진하여 산길로 오르는 삼거리에 도착한다.

 

직진하여 산길로 오르면

 

목계단을 올라 '마정산 등산 안내도' 앞에 도착하여 정독 후

 

우측 목계단이 보이는 산길로 오른다.

 

목계단을 올라서면 구(舊) 충혼탑으로 오르는 시멘트 계단과 목계단으로 나누어 진다.

어디로 가던 만나는 등산로다.

 

가파른 급경사 시멘트 계단을 올라가

 

맨 마즈막 계단을 남겨두고 갈림길에서 우측 흙길을 따라 간다.

묘소 입구에 철조망이 설치되어 있기 때문이다.

 

목계단으로 오는 등산로와 만나 완만한 오르막길을 올라서면

 

묘소를 만난다.

 

묘소를 지나 완만한 오르막길을 올라서면

 

첫번째 만나는 체력 단련장이다.

들머리인 마정산 등산 안내도에서 0.5km 오른 지점이다.

 

체력 단련장을 지나면 바로 만나는 현위치 이정표다.

철봉대를 지나 평탄한 능선을 따라가면

 

두 개의 쉼터 의자를 지나

 

다시 1개의 쉼터 의자를 만난다.

 

1개의 쉼터 의자를 지나면 바로 등산로 우측으로 묘소가 나온다.

 

묘소 좌측으로 여러개의 쉼터 의자와 산능이 보인다. 

골안골 임도 갈림길에서 하산시 산길인 묘소가 있는 두 봉이다.

 

묘소를 지나고 나면 완만한 등산로가 이어진다.

 

완만한 오름길에 만난 두번째 체력 단련장이다.

'현위치 번호 체력 단련장 1-1번' 지점이다.

 

체력장을 지나 능선길로 오르면

 

우측으로 군위 들녁 너머 산아래 중앙 고속 도로가 지나가는 풍경이 조망된다.

 

조망 후 완만한 등산로를 오르면 다시 만나는 쉼터 의자다.

 

앞에 봉우리(간주막산)와 산능(앞산)이 보이는 산사면길을 따라가면

 

능선에 도착한다.

 

다시 오르막 산사면길에

 

묘소를 지나면

 

통나무로 물길을 만든 등산로를 지난다.

 

산사면을 올라서면 묘소를 만난다.

 

평탄한 능선길이 잠시 이어지다 다시 산사면길을 만나 올라가면

 

세 개의 쉼터 의자와 하나의 체육시설이 있는 곳을 지나

 

봉우리(간주막산)가 보이는 사면길로 올라가면

 

능선에 올라 잠시 평탄한 등산로가 이어진다.

 

봉우리 아래 갈림길 이정표(충혼탑 1.18km,마정산 1.67km)를 만난다.

좌측 산사면길은 우회하여 간주막산 정상과 마정산으로 오르는 등산로며,

직진하여 가파른 지그자그 산길로 오르면 제1봉인 간주막산 정상이다.

입구 충혼탑에서 1.18km 오른 지점이다.

 

가파른 지그자그 등산로를 올라가면

 

팔각 정자 쉼터가 있는 제1봉인 간주막산 정상이다.

 

'현위치 제1봉 2-1구간' 이정표가 있는 정상석이 없으나 약간의 체육 시설이 갖추어져 있는 간주막산 정상의 모습이다.

들머리에서 1.3km 오른 지점이다.

 

정상에서의 조망은 군위 시가지와 위천,벌판과 금호-춘천 간 중앙고속도로가 조망되는 정도다.

 

당겨 본 시가지

 

 

 

동영상

 

 

 

간주막산에서 2봉인 보이는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갈림길 이정표(임도 0.25km,충혼탑 1.26km,마정산 1.5km)를 만난다.

좌측은 우회로와 골안골로 내려가는 임도로 가는길이며 직진하면 2봉,3봉,4봉인 마정산으로 가는 등산로다.

 

임도로 가는 길

 

갈림길 이정표를 지나 오르막을 오르면 목계단을 지나 

 

능선에 올라 오르막길을 오르면

 

우측으로

 

나무가지 사이로 군위 들판과 중앙 고속도로가 조망된다.

 

조망 후 오르막 목계단을 올라가면 

 

산돼지가 묘소를 파혜친 능선에 올라 다시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2봉 봉우리가 보이는 능선길이다.

 

2봉 봉우리에 오르기 전 쉼터 의자를 지나 갈림길 이정표를 만난다.

들머리인 충혼탑에서 1.8km,1봉인 간주막산에서 0.520m 오른 지점으로

좌측 산사면길로 0.540m 가면 골안골 갈림길 임도로 가는 등산로다.

목적지인 4봉인 마정산까지는 1.11km 남았다.

 

갈림길 이정표를 지나 마정산 방향으로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능선에 철봉대 가기 전 우측으로 바라보면.

 

군위 들녁과 산아래 금호-춘천간 중앙 고속도로가 보인다.

 

조망 후 다시 평탄한 능선길을 따라가면

 

제2봉에 오른다.

현위치 제2봉 이정표만 있을 뿐 봉우리에 오른건지는 느낄 수 없다.

들머리에서 2km 오른 지점으로 앞의 갈림길 이정표에서 200m 오른 셈이다.

 

2봉을 지나면 나무를 가운데 두고 양쪽으로 갈라진 갈림길이다.

좌.우측 어디로 가던 만나는 내리막길이다.

 

제3봉인 송신탑봉과 제4봉인 마정산이 보이는 내리막길이다.

내리막길이 끝날때 쯤이면 좌측으로 임도가 보이는 이정표가 없는 임도로 가는 길을 볼 수 있다.

 

 

 

 

 

 

 

 

 

내리막길을 완전히 내려 앞에 제3봉인 송신탑봉이 보이는 평탄한 능선길을 따라가면

 

3봉인 송신탑봉으로 오르기 전  좌측으로 임도가 보이는 이정표 없는 임도로 가는 두번째 내리막길이 보인다.

마정산과 카톨릭 군위 묘원 8지구에서 3봉인 송신탑봉을 내려와 이 곳에서 임도로 하산할 예정이다.

 

3봉으로 오르는 사면길에서 

 

돌아 본 2봉이다.

 

제3봉으로 오르면서 쉼터 의자 뒷편으로 보이는 제2봉이다.

 

쉼터 의자를 지나 사면 오르막길을 오르면 너럭바위 좌측  산길로 가파른 길은 제3봉인 송신탑봉으로 가는 등산로며

제3봉에 올라 능선으로 마정산으로 갈 수도 있다.

직진하여 사면길을 오르면 제4봉인 마정산으로 가는 등산로다.

마정산을 산행 후 카톨릭 군위 묘원 8지역에서 제3봉인 송신탑봉에 올라 이 곳으로 하산하여

아래 우측으로 보이는 골안골로 가는 임도로 하산 할 예정이다.

 

사면길을 따라 오르는 길에  좌측 능선으로 눈길을 돌려보면 제3봉인 송신탑이 보인다.

마정산을 산행 후 제3봉으로 오를 예정이다.

 

앞으로 바라보면 보이는 봉우리는  제4봉인 마장산 정상부이며

 

우측으로 앞산과  농공단지가 위치한 수서1리 마을이 조망되고,

 

 

매바위산과 진등산이 조망된다.

 

산사면을 올라서면 카톨릭 군위 묘원으로 가는 임도가 보이는 쉼터 의자가 있는 산길을 만나 오르막길을 올라서면

 

현위치 전망대 이정표 뒤로 산불감시 초소가 보이는 지점에 도착한다.

 

이정표와 삼각점 표시판.

 

산불감시 초소앞을 지나 숲길로 들어가면

 

나무 가지에 마정산 정상 표시판을 만나는데 정상석 없는 이 곳이 해발 402.4m의 마정산 정상이다.

정상엔 조망도 정상석도 없다.

 

하산은 정상 표시판에서 산불감시 초소 방향으로 되돌아가면

 

현위치 전망대(삼각점) 이정표 가기 전 우측으로 임도로 내려가는 갈림길이 나온다.

 

갈림길 우측으로 숲속길을 조금 내려가면 임도에 내려선다.

우측  카톨릭 군위 묘원 방향으로

 

시멘트 임도를 따라 내려가면

 

 '용대-하곡,동부 간 임도 안내도'를 지나

 

카톨릭 군위 묘원 7지구에 도착한다.

 

묘원 입구 쉼터 의자에서 본 풍경이다.

 

 

동영상

 

 

 

카톨릭 군위 묘원을 들린 후 다시 왔던 길로 되돌아 간다.

8지구 가는길 방향으로 완만한 오르막 시멘트길을 지나 '용대-하곡,동부 간 임도 안내도'를 지나면

 

마정산에서 하산한 임도 지점을 지나

 

제3봉인 송신탑봉 사면길로 가는 길이 보이는 임도를 지나

 

카톨릭 군위 묘원 8지구 입구 화장실 가기 전 좌측으로

'제3봉 송신탑'으로 가는 길로 8지구 묘원을 둘러 본 후 다시 이 곳으로 되돌아와 제3봉으로 올라 갈 예정이다.

 

8지구 묘원의 모습이다.

8지구 묘원 아래로 내려가면 좌측으로 골안골로 가는 임도로 가는 길이 나온다.

 

다시 화장실 옆으로 되돌아와 송신탑이 있는 제3봉으로 오르기 위해 산길로 오른다.

 

널찍한 등산로를 올라가 능선에 올라서면 좌측으로 희미한 능선길을 따라가면

 

제3봉인 송신탑이 나온다.

 

송신탑을 지나 능선에서 우측 제2봉,간주막산 방향으로 능선을 타고 가면

 

급경사 내리막길이 나온다.

급경사길로 내려서 우측 쉼터 의자 방향으로 사면길을 따라 내려가면.

 

쉼터 의자를 지나

 

내리막길이 끝날때 쯤이면

 

우측으로 임도가 보이는 방향으로 널찍한 내리막길이 나온다.

널찍한 내리막길을 내려가

 

임도에 내려선다.

 

하곡리 방향 성대산과 오가지산이 조망된다.

 

임도에 내려 좌측으로 흙길인 임도를 따라가다

 

뒤돌아 본 임도로 내려서는 지점이다.

 

임도를 조금 더 내려가 뒤돌아 본 임도로 하산한 지점과 3봉인 송신탑봉이 보인다.

 

앞으로 보이는 능선 아래에서 우측으로 휘어진 산아래 임도를 따라가면

 

갈림길 이정표(용대리-카톨릭공원묘지 2.1km,하곡리 구 군부대 1.9km,동부 1리 오목골 2.1km) 에 도착한다.

우측 내리막길은 하곡리로 하산하는 길이므로 직진하여 동부 1리 (오목골) 방향으로 직진하여 가야한다.

 

삼거리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보면 성대산과 오가지산이 조망되고

 

뒤로는 제3봉인 송신탑봉에서  좌측으로 카톨릭 군위 묘원  8지구가 있는 능선길이 보인다.

 

동부1리(오목골)  삼거리 갈림길을 지나 임도 능선길에 올라 골안골 방향으로 내리막길이 시작하는 지점에

좌측 축대 위로 보이는 등산로는 2봉을 오르기 전 이정표에서 임도(0.54km)로 오는 길이며

직진하여 임도를 따라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골안골 동림사를 거쳐 들머리로 가는 하산길이다.

 

또한, 우측은 산길로 능선을 타고 골안골 동림사(동부리)와 하곡리로 가는 등산로다.

산길로 하산하기로 하여 우측 숲사이 길로 들어서.

 

오르막길을 올라 첫봉에 도착하면

 

묘소에 풀이 없는 첫봉에 올라선다.

 

첫봉을 지나 낙엽이 떨어진 급경사 내리막길을 조심스례 내려가

 

다시 완만한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산돼지들이 묘소를 파혜친 두번째 봉우리에 오른다.

 

붕우리에서 다시 하산길로 들어서면 우측으로 삼각점이 보인다.

 

삼각점을 지나  나무 사이로 군위 시가지가 보이는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

 

다시 완만한 내림길에 묘지를 만나  옆을 지나

 

다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좌측으로 널찍한 임도 수준의 묘소로 가는 길이 나온다.

직진하여 내려가면 하곡리로 하산하는 능선길이다.

묘소 방향으로

 

오르막 산비탈길을 넘어서면

 

첫번째 묘소 앞을 지나

 

두번째 묘소 앞을 지나

 

세번째 묘소 앞을 지나면 계류를 건넌다.

 

산비탈길에 묘소 앞에서 우측으로 내려가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녹색 울타리 텃밭을 지나

 

텃밭 옆 묘소를 지나면

 

골안골 갈림길에서  임도를 따라 골안골로 왔다면 이 곳에서 만난다.

 

골안골로 바라 본 간주막산으로 오르는 산릉이다.

 

군위 군민 회관이 보이는 우측으로 시멘트길을 따라 조금 내려가면 동림사가 보이는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시멘트길을 따라 동부리의 동림사 앞을 지나

 

충혼탑이 보이는 들머리 입구에 도착하여 

 

뒤돌아 보면 둘째봉에서  내리막길을 내려 묘소로 가는 갈림길에서 좌측(사진에서 우측) 묘소 방향으로 하산하였으나

갈림길을 지나 하곡리 방향으로 조금더 하산하여 좌측으로 동림사 뒷편으로 하산하는 하산로가 있는 듯하다.

 

군위 군민 회관 옆을 지나 주차장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간주막산-마정산 원점 회귀 산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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