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 갈기산

해발; 585m

위치; 충북 영동군 학산면 지내리

소개;

   백두대간의 산줄기가 둘러싸고 금강이 흐르는 고장 영동에는,

   유명세를 타고 있는 천태산에 가려 찾는 이 뜸해 호젓하고,짧지만 옹골찬 암릉을 품어 풍광이 수려한 

   산세가 '말의 갈기를 닮았다' 해서 붙여진 갈기산은,

   금강에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 금강의 흐름을 조망 할 수 있는 영동의 숨은 보석이다.

   정상에서 보면 천태산과 영동의 최고봉인 서대산,멀리는 덕유산과 지리산 능선이 희미하게 조망된다 .  

   갈기산으로 부터 말갈기 능선,성인봉,월영봉까지 타원형을 이루는 능선이며,

   갈기산에서 차갑 고개까지는 암릉길이고, 이 후 부터는 육산에 오르내림이 여러번 있는 산이다.  

산행일시; 2022.03.28.월요일,맑음

산행코스;

   갈기산 주차장-헬기장-정자-정상-안부-칼날 능선-데크 계단-말칼기 능선-585봉-545봉-차갑 고개-소골-합수점-창고

  -시멘트길-갈기산 주차장-원점 산행

산행시간; 중식포함 5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IC-금호JC-경부 고속도로-황간IC-영동 방면-영동 IC교,무주(장수) 방면

  -묵정 육교,우회전-묵전리 (학산) 방면,좌회전-마포 삼거리,양산(심천)방면-외마포 삼거리,양산(금산)방면

  -원당 삼거리,옥천(금산)방면-갈기산 주차장

   (네비; 충북 영동군 양산면 가산리 3-1번지-123km,1시간47분,통행료 5,400원)

 

이미지 보기

들머리인 널찍한 주차장은 도로 상에 위치하여 곧장 산길로 갈 수 있어 편리하다.

 

안내도 옆 산길 오르막길을 오르면서  시작하는 갈기산 산행이다.

갈기산 정상까지 계속 오르막길을 올라야 한다.

 

너럭 바위도 지나고

 

산행이 시작하고 얼마되지 않아 우측으로 금강이 조망되다.

 

 

가파른 능선길을 오른다.

 

 

급경사 등산로를 오르면 우측으로 월영봉(529m)이 나무 사이로 조망된다.

 

 

 

너럭 바위 지대를 올라

 

우측의 조망 바위에 올라서면

자사봉에서 월영봉으로 오르는 능선이 뚜렷하게 보인다.

 

조망 후 너덜겅 오르막길을 올라 능선에 올라서면

널찍한 공간의 헬기장에 도착한다.

 

헬기장에서 좌측으로 봉우리가 보이는 방향으로 가면

 

좌측 봉우리와 우측 우회하는 갈림길 등산로가 나온다. 

어디로 가던 만나는 등산로다.

우측 많은 시거날이 달린 우회길로 간다.

 

봉우리길과 우회길이 만나는 지점에서 가파른 돌길과 흙길의 오르막길을 오르면.

 

 

갈기산으로 가는 봉우리가 보이는 능선길을 따라간다.

 

짧은 로프 구간을 오른다.

헬기장을 지나 연속된 오르막길이다.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정자에 도착한다.

 

정자에서 보는 갈기산 정상부와 558봉과 545봉과 성인봉,545봉과 성인봉 사이 하산길인 차갑 고개,성인봉이 조망된다. 

 

정자를 지나면 

작은 봉우리 사면길을 지나면

 

바위 옆 남가이 잘 보이는 좋은 전망터가 나온다.

용담댐에서 흘러나와 대청호로 흘러 들어가는 금강이다.

 

조망터를 지나 암능을 넘어

 

오르막길을 올라 능선에 올라선다.

 

우측으로 오르막길을 올라

능선에 오르면 좌측으로 로프를 오르는 바위 위가 해발 585m의 갈기산 정상이다.

 

정상의 정상석에 도착한다.

 

정상에서의 풍경은 사통팔방으로 조망된다.

영암산과

 

천태산 너머로 좌측 국사봉과 우측 대성산,그 너머로 대성산이 조망되고,

 

호탄교를 지나 호탄리와 누교리로  가는 도로 우측으로 동골산과 마니산이 조망되고,

  

바로 아래 비봉산이 조망된다.

 

 

 

동영상

 

 

 

하산은 정상석 뒷편으로 하여 암릉을 타고 하산한다.

우회하는 방법은 이정표로 되돌아 내려가 좌측으로 로프 구간 급경사 내리막길로 우회하는 것이다.

            

산사면길을 따라가면

 

로프를 잡고 다시 내려가는 구간을 만난다.

 

안부에 오른다.

 

 

 

말갈기 능선 방향으로 산사면길을 따라가면

 

산사면길을 따라 곧장 가는 길과,

봉우리로 오르는 등산로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어디로 가던 만나는 등산로다.

 

봉우리 방향으로 능선에 올라 우측 봉우리로 오르면 봉우리에 이정표가 나온다.

갈기산 정상에서 0.2km 지나온 지점으로 능선으로 가면 갈기산 농원으로 하산하는 길이며,

갈기산 능선 방향으로 가면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 암릉 구간을 지나

 

칼날 능선에서 보는 정상 아래 말칼기 모양의 암벽이다.

 

말갈기 능선으로 가는 등산로다.

 

 

너럭 바위 봉우리에 올라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능선을 따라

 

암반 위로 오른다.

 

암릉으로 올라

 

암릉 구간을 지나면

 

암릉 구간을 올라

 

암봉에 올라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데크 계단이 나온다.

 

데크 계단 위에 올라

 

뒤돌아 본 정상봉과 조금전 지나온 봉우리다.

봉우리를 오르다

 

뒤돌아 본 데크 계단이다.

 

갈기산에서 0.64km 하산한 지점으로 우측은 월영봉(2.7km)으로 가는 길이다.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

 

능선길로 오른다.

 

능선길로 오르면서 바라본 갈기산 정상과 지나온 능선길이다.

 

너덜겅 오르막길을 올라간면

 

봉우리를 올라가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칼날 능선 아래를 지나 

 

 

칼날 능선에 올라

 

554봉을 향하여 오르는 너럭 바위 지대를 오른다.

 

554봉에 올라 차갑 고개-성인봉 방향으로

 

성인봉이 보이는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차갑 고개에 도착한다.

 

 

차갑 고개는

갈기산 정상에서 1.30km 하산한 지점으로

성인봉-월영봉(2.1km)으로 가는 등산로와

갈기산 주차장(2.7km)으로 계곡으로 하산하는등산로의 갈림길이다.

여기에서 계곡으로 하산하여 주차장으로 가기로 한다.

 

우측 계곡길로 하산한다.

월영봉과 정면으로 천태산이 보이는 가파른 계곡길로 내려간다.

 

시거날이 달린 계곡을 따라가는 하산로다.

하산로는 뚜렷하며 많은 등산객들이 오가는 등산로임을 직감 할 수 있다.

 

우측으로 건너고

 

좌측으로 건너고를 여러번

 

자사봉에서 계곡과의 합수 지점을 지나면

 

 

월영봉에서 하산하는 등산로와 만나

 

 

계곡을 건너 옹벽 사이를 지나

창고 앞을 지나면

 

 

시멘트길을 만나

 

우측으로 가면 갈기산 주차장에 도착하여 종료 하는 갈기산 산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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