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 갑장산(甲長山)        산행일시; 2014.02.11.화요일.맑음

 

경북 상주시 낙동면 승곡리에 위치한  해발 805.7m의 갑장산은

상주의 삼악(갑장산,노음산,천봉산) 가운데 제일의 명산이다.

조산은 백두대간 상의 국수봉이다.

국수봉에서 한줄기가 동남쪽으로 가지를 뻗어 여남재와 백운산을 거처

산태백이재를 건너 기양산과 수선산을 지나

돌티를 넘어 기암괴석으로 빚어놓은 최고봉에 닿는데,

이곳이 바로 영남의 으뜸 갑장산이다.

 

 

 

 

 

 

 

 

 

 

 

 

 

 

 

 

 

 

 

 

 

 

 

 

 

 

 

 

 

 

 

 

 

 

 

 

 

 

 

 

 

 

 

 

 

 

 

 

 

 

□ 경북 상주 갑장산        2012.10.13.토요일. 맑음

경북 상주시 낙동면 숭곡리에 위치한 해발 805.7m의 갑장산은 

이 일대에서 속리산 다음으로 꼽히는 높이와 산세를 지닌 명산이다.

태백산에서 갈라져 나온 소백산맥이 소백산을 솟구치고,죽령과 이화령을 지나 속리산을 일으킨 다음,

다시 추풍령으로 건너가기 직전에 남동쪽으로 가지를 뻗어

상주벌 아래 남쪽에 일궈 놓은 산이다. 

갑장산의 유래는 아름다움이 으뜸이요(甲) 사장(四長)을 이룬다는 뜻에서 비롯 되었으며,

고려 충렬왕이 명명했다는 전설도 있는 상주의 안산으로 ,

상산 삼악의 하나인 연악이라고 한다.

연악의 이름은 구룡연에서 유래 되었다고 한다.

구룡연은 갑장사 뒤 사거리에서 웃승장 방향으로 50m정도 내려가면 우측에 있는데,

 천제와 기우제를 지내던 신성지이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