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 괘방산(掛膀山)

해발; 345m

위치; 강원도 강릉시 강릉면 정동진리

소개; 

  옛날 과거에 급제하면,

  이 산 어딘가 급제자의 아버지와 아들의 이름을 쓴 두루마기를 걸어 놓아

  알렸다는데서 그 이름이 유래 되었다 한다.

  과거 선비들은 등명 낙가사에서 공부를 하다가 새벽에 괘방산에 올라와 바다를 보며 과거 급제를 기원했다고 한다.

  괘방산 동쪽 끝에 7번 국도와 영동선 열차가 지나가며,

  중턱에는 괘방산성,고려성지가 있고 ,동쪽에는 신라 선덕 여왕 때 자장 율사가 지은 등명 낙가사 있다.

  등명 낙가사에서 북쪽으로 500m 떨어진 대포동은

  1996년9월18일 북한 무장 공비들이 잠수함을 타고 침투한 지역이며,

  이 사건 이후로 괘방산에 안보 체험 등산로를 만들면서 알려졌으며,

  괘방산은 강동8경 가운데 하나이다.

산행일자; 2017.03.06.월요일,맑음

산행코스;

  안임 삼거리-목계단-활공장-통일 공원 삼거리-삼우봉-괘방산-임도-등명 낙가사 쉼터 주차장

-자동차 이동-정동진 모래 시계 공원 주차장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IC-중앙 고속도로 금호JC-당진 영덕 고속도로(개통) 안동JC

  -영덕IC-동해 고속도로 남삼척 IC-옥계IC.동해(강릉)방면-강릉(양양)방면-안인리(안인진리)방면

  -안인 삼거리

  (네비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안인진리 산7-1번지-327km,3시간 50분,통행료 9.600원)

 

이미지 보기

 

△ 대구에서 출발한 자동차는 중앙고속도로를 따라 북쪽으로 가다 최근 개통한 당진 영덕간 고속도로인

    안동JC에서 영덕IC를 거처 이곳 안인 삼거리에 이른다.괘방산을 산행하기 위함이다.

 

 

△ 들머리인 삼거리에는 주차할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 주차장에서 남쪽으로 보면 커다란 이정표를 볼 수 있다.

 

 

△산행기점은 안인 삼거리에 위치한 나무계단에서 시작한다.

 

 

△ 나무 계단을 올라서면서 산행은 시작된다.

 

 

△ 나무 계단을 오르다 뒤돌아 본 안인 삼거리

 

 

△ 나무 계단을 오르면 곧바로 약간 경사진 등산로를 오르게 된다.

 

 


△ 이어 만나는 정자로 가는 나무계단과 우측으로 가는 등산로를 만난다.

 

 

△뒤돌아 본 정자

 

 

△ 뚜렷한 등산로를 따라

 

 

△ 비스듬한 오르막길을 오른다.

 

 

△ 많은 사람들이 찾은 괘방산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 첫번째 능선에 올라서게 된다.

 

 

안보1지점이다.이정표에서 가르키는 좌측 쉼터(0.3km) 방향으로 간다.

 

 

△ 소나무길을 오르면

 

 

△첫번째 조망을 할 수있는 지점이다.

 

 

△다시 고개를 돌려 산행을 진행한다.

 

 

△ 능선을 따라 오르는 등산로

 

 

△ 바위가 아무렇게나 흩어진 등산로를 오르면

 

 

능선에 돌탑과 통나무 쉼터가 마련된 지점에 도착한다.

 

 

△ 쉼터를 지나면 다소 평탄한 등산로가 이어진다.

 

 

△ 우측 산비탈 길을 따라가면

 

 

△ 약간 경사진 오르막길을 올라간다.

 

 

△ 다시 평탙한 길을 가다 약간 오르막길을 오르면

 

 

빨간색 쉼터 의자가 있는 지점에 도착한다.

 

 

△ 싐터에서 보는 막막한 동해 바다

 

 

△ 쉼터의자를 지나면 오르막길이 이어지고 이어 능선으로 오른다.

 

 

△ 능선을 오르다 뒤돌아 본 등산로

 

 

△ 능선에 오르면 좌측으로 난 등산로를 따른다.

 

 

△ 능선 우측으로 묘소가 있다.

 

 

△능선을 지나면 이내 올라야 하는 등산로다.

 

 

△ 다시 능선에 이르면

 

 

△ 좌측으로 가야할 산봉우리가 보이기 시작한다.

 

 

△ 모전리의 7번 국도가 관망된다.

 

 

△ 뒤돌아 본 봉우리

 

 

△ 다시 재촉하는 등산로다

 

 

△ 두가닥으로 갈라지는 능선

 

 

△ 능선에서 보는 가야할 봉우리들

 

 

△ 좌측으로 보이는 강릉의 동해바다.

 

 

△ 두가닥으로 갈리는 산행길.어디로 가든 만나는 등산로다.우측 오르막길을 간다.

 

 

△ 평탄한 등산로길을 따라간다.

 

 

△너덜길을 오른다.

 

 

△ 경사진 등산로에 놓인 갈림길에서 로프 펜스 구간을 따른다.

 

 

△ 로프 펜스 구간인 돌계단을 올라간다.

 

 

△ 로프 펜스 구간을 오르다 뒤돌아 본 등산로와 봉우리가 보인다. 

 

 

△ 로프 구간을 지나 육산을 따라 오른다.

 

 

 

△ 이정표 지점에서 우측으로 휘어진 등산로를 올라간다.

 

 

△ 능선을 바라보면서

 

 

△ 등산로에 소나무가 있는 능선에 올라선다.

 

 

△ 뒤돌아 본 산행길

 

 

△ 능선길을 따라간다.

 

 

 

 

△ 잘 정비된 돌계단 오름길을 올라간다.

 

 

△ 돌탑을 지나면

 

 

△ 능선을 따라 안부에 당도한다.

 

 

△ 활공장에 도착한다.

 

 

 

 

△ 활공장에서 서쪽 방향으로 보면 선자령이....

 

 

△ 활공장에서 보는 풍경

 

 

△ 활공장에서 보는 지금까지 온 등산로와 강릉 화력 발전소

 

 

 

 

 

 

△ 할공장 풍경

 

 

△ 활공장 아래에 보이는 산행 종점인 등명 낙가사와 쉼터 주차장

 

 

 

 

△ 가야할 남쪽 방향으로 삼우봉(좌),괘방산 정상부(우) 방향 등산로 능선.중계탑이 보이는 곳이 정상부다.

 

 

△ 활공장을 지나 내리막길을 가는 등산로

 

 

△ 왼쪽으로 내리는 가파른 등산로를 내려간다.

 

 

△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 통일 공원 갈림길에 도착한다.


 

△ 통일공원 갈림길에서 삼우봉으로 가야한다.


 

△ 통일 공원 삼거리에서 점심을 해결 한 후

 

 

△ 삼우봉 방향으로 간다.삼우봉까지는 0.7km다.

 

 

 

 

△ 돌계단길과 돌탑을 지난다.

 

 

△ 돌탑을 지나면 오르막길을 올라야 한다.

 

 

△ 뒤돌아 본 등산로.우측으로 통일기원 삼거리에서 임도로 하산하는 길이 보인다.

 

 

△ 삼우봉과 정상부인 송신탑이 관망된다.

 

 

 

 

△삼우봉으로 오르는 등산로

 

 

△ 우측 산비탈길을 지나

 

 

△ 너럭 바위 등산로를 오른다음 우측으로 휘어진 평탄한 등산로를 간다.

 

 

△ 조금전 지나온 활공장이 뒤쪽으로 관망되고....

 

 

△ 너럭길을 올라 능선에 오르면

 

 

△ 삼우봉과 송신탑이 보인다.

 

 

△ 바위 능선으로 오른다.

 

 

△ 칼바위 모양을 한 조망 바위에 올라 아래를 처다본다. 바람이 무척 불어 올라 설 수가 없다.

    아래 등명 낙가사가 보인다.

 

 

△ 아래로 등명 낙가사와 푸른 강릉의 동해바다가 펼처 보이고......

 

 

△ 삼우봉이다.

 

 

△ 삼우봉엔 이정표와

 

 

 

 

△ 낡은 표지판만이 있다. 339m 해발 표시

 

 

△ 안보2지점인 삼우봉을 내려서다 뒤돌아 본다.

 

 

△ 삼우봉을 지나면 오름길을 올라가야 한다.

 

 

 

 

 

 

 

 

△ 오르막 능선에 오르면

 

 

△ 갈림길에 닿는다. 어디로 가든 만나는 삼거리 등산로. 우측 오르막길을 올라간다.

 

 

△ 너럭 바위가 있는 조망터

 

 

△ 안보체험 등산로 표시판이 있는 조망터에 올라서게 된다.

 

 

△ 조망터를 지나 내려서면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내려간다.

 

 

△ 다시 펜스가 있는 오르막길을 오르면

 

 

△ 우측으로 나 있는 오름길을 가면 정상이다.정상에서 다시 이 곳으로 되돌아 와야 한다.

 

 

△ 정상에서

 

 

△ 정상에서 남쪽으로 바라보면 송신탑이 지척에 보인다.하산은 송신탑 뒷편으로 나 있는 등산로로

    하산할 예정이다.


□ 하산

 

 

△ 정상에서 되돌아 나와서

 

 

△우측으로 송신탑이 있는 방향으로 내러서면

 

 

△ 좌측으로 난 등산로를 볼 수 있다,

 

 

△ 송신탑

 

 

△ 좌측으로 휘어진 등산로를 가면 우측 송신소 뒷편을 가게된다.

 

 

△ 비탈진 산비탈길을 따라 우측으로 휘어진 등산로를 가면

 

 

△ 첫번째 목계단을 만난다.

 

 

△ 다시 산비탈길을 가면

 

 

△ 목계단을 지나 만나는 두번째 목계단이다.

 

 

△ 두번째 목계단을 지나면

 

 

△ 좌측으로 내리는 등산롤를 만난다.

 

 

△ 우측의 넒은 공간은 쉬어 가는 공간이며 좌측으로 난 등산로를 따른다.

 

 

△ 이어 만나는 쉼터 의자가 있는 지점에서 로프 펜스가 있는 급경사 내리막길을 만난다.

 

△ 지그 자기로 난 로프 펜스를 내려서면

 

 

△  목계단을 내려선다.임도와 만나는 이정표가 있는 지점이다.

 

 

 

 

△ 좌측 등명 락가사(1.7km) 방향으로 시멘트길을 따라 하산한다.

 

 

△ 임도와 만나는 지점

 

 

△ 시멘트 임도길을 따라 간다.

 

 

△ 임도 마즈막 지점에서 만난 화장실

 

 

△ 좌측으로 등명 낙가사 일주문이 보인다.

 

 

△ 쉼터 주차장에서 뒤돌아 본 왼쪽 하산 지점과 등명 낙가사 ,그 뒤로 정상부인 송전탑이 보인다.

 

 

 

 

△ 등명 낙가사 쉼터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을 마무리 한다.

    안임 삼거리(12;30)에서 시작한 산행은 활공장(13;50분)을 거처 통일공원 갈림길 삼거리에 도착(14;00)

    점심 식사(20분 소요;14;20)후 삼우봉(14;40)을 지나 정상인 괘방산(15;00)에 도착한다.하산은 시멘트

    임도를 따라 등명 낙가사 쉼터 주차장(15;40)에 도착한다.들머리에서 괘방산 정상까지 2시간30분.

    하산 40분으로 토탈 3시간 10분 소요된 산행이었다.

 

 

 

▷ 산행을 마친 후 자동차로     낙가사 쉼터 주차장(네비;강원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 547-8)에서 정동진 모래시계 공원 주차장   (네비;강원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 567)으로 이동한다.자동차로 4.2km,7분이 소요된다.
□ 정동진 모래시계 공원은     동해 바다와 산,정동진 2리 마을을 배경으로 꾸며진 공원은 한가운데 모래시계, 그 주위에는 소나무로    조경하였다.바다 쪽으로는 벤치가 자리잡고 있고,앞은 정동진 해수욕장이 있다. 
    1999년 강릉시와 삼성 전자가 새로운 천년을 기념하기 위해 총사업비 12억 8천만원을 들여 조성    했으며,지름 8.06m,폭 3.20m,무게 40톤,모래무게 8톤으로 세계 최대의 모래 시계이며,시계 속에 있는    모래가 모두 아래로 떨어 지는데 걸리는 시간은 꼭 1년이 걸린다.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헌화로 990-1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 강원 강릉 괘방산       2017.03.06.월요일,맑음

강원도 강릉시 강릉면 정동진리에 위치한  해발 345m의 괘방산은

옛날 과거에 급제하면, 이 산 어딘가 급제자의 아버지와 아들의 이름을 쓴 두루마기를 걸어 놓아 알렸다는데서 그 이름이 유래 되었으며,개방산 동쪽 끝에 7번 국도와 영동선 열차가 지나가며,중턱에는 괘방산성,고려성지가 있고 ,동쪽에는 신라 선덕 여왕 때 자장 율사가 지은 등명 낙가사 있다. 등명 낙가사에서 북쪽으로 500m 떨어진 대포동은 1996년9월18일 북한 무장 공비들이 잠수함을 타고 침투한 지역이며,이 사건 이후로 괘방산에 안보 체험 등산로를 만들면서 알려졌으며,괘방산은 강동8경 가운데 하나이다.

 


































































정동진



 

○ 강원 강릉 괘방산       2017.03.06.월요일,맑음




 

○ 강원 강릉 괘방산       2017.03.06.월요일,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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