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경북 고령군 오사리 535-1

소개;

   개경포 기념 공원은

   고령군 개진면 개포리 개경포 나루 근처 오사리 마을 입구 낙동강변에 2001년에

   낙동강을 끼고있는 고령군 개경포의 역사적 의미를 되돌아 보기위해 조성된 도시 근린 공원이다.

   고려때 팔만대장경 경판을 강화도로 부터 서해와 남해,부산을 거처 낙동강을 거슬러 도착한 곳이

   개경포 나루이다.

   영남 일대의 승려들이 개경포 나루에 도착한 경판을 머리에 이고 열뫼재,대가야읍,낫질 신동재를 거쳐

  해인사까지 운반한 역사적인 포구이다.

  그때까지 이곳은 개산포라 하였으나 경전이 도착한 곳이라 하여 개경포(開經浦)라 부르기 시작하였고,

  그 후 일제강점기에 개포로 이름이 바뀌었다가 다시 개경포라 부르고 있다.

  개경포는 조선시대까지만 해도 경상도 내륙 지역의 곡식과 소금이 운송되던 커다란 포구였다.

   1580년(선조13)에는 송암 김면,옥산 이기춘,청휘당 이승 등 낙강칠현(洛江七賢)의 뱃놀이터였으며,

   1592년(선조25년)의 임진왜란 때에는 의병장으로 활약하던 송암 김면이 궁중 보물을 탈취해 운반하던

   왜적 1,600여 명을 수장시키고 보물을 되찾은 현장이기도 하다.부대 시설로 주차장,유래비와 표석,개경포 주막,

   정자,팔만대장경 이운 행렬,개경포 공원 탐방로,화장실 등을 조성한 소공원이다.

탐방일시; 2010.10.31.토요일,맑음

탐방코스; 오사2리 버스 주차장-주차장(09;00)-공원 내부-공원 탐방로-낙동강변

탐방시간; 1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남대구IC-옥포JC-광주 대구 고속도로-동고령IC-동고령IC 삼거리.고령(거창) 방면

  -개경포 기념 공원

   (네비; 경북 고령군 개진면 오사리 535-1번지-34km, 36분 소요,통행료1.900원)

이미지 보기

▽ 개경포 기념 공원 삼거리오사2리 버스 정류장에 도착한다.08;42

▽ 오사 2리 버스 정류장

▽ 오사2리 입석 앞을 지나

▽ 개경포 주(酒) 입간판을 지나면

▽ 주막 앞으로 들어간다.

▽ 세 개의 주막 정자 옆을 지나

 

 

 

▽ 09;02

▽ 개경정에 도착한다.09;12

▽ 개경정에서 보는 낙동강 전경

 

 

동영상

▽ 하산한다.

▽ 09;30

 

▽ 기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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