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고령 개실마을-십자봉-화개산

해발; 십자봉-195m,화개산-177.5m

위치; 경북 고령군 쌍책면 합가리

소개;

   개실마을은 조선 중엽 영남 사림학파의 종조 점필재 김종직 선생 후손들인 '일선 김 씨'의 집성촌으로

   350년 간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62가구 158명이 정답게 살고 있는 역사 깊고 인심 좋은 마을이다.

   개실 마을은 '가곡 마을''개화당'이라고도 부른다.

   개실 마을에는 민속자료 제62호인 점필재종택,문화재 자료 제111호인 도연재,

   유형문화재 제209호인 점필재 문적 유품 등 문화재들이 있다

   금일 산행은 개실 마을을 안고 있는 십자봉과 화개산을 산행하기로 한다.

산행일시; 2022.03.31.목요일,맑음

산행코스;

  개실마을 주차장(버스 정류장)-합가리 관광 안내소-모졸재-화개산 등산로 입구-능선 삼거리-정경부인  문씨묘

  -정경부인 하산 조씨 묘단소-십자봉 정상-삼각점-십자봉 전망대-돌탑-화개산 전망대(사각정)-화개산 정상-도적굴

 -묘소1,2-삼거리-화장실-개실마을(추우재-석정댁)-주차장-원점 회귀 산행

산행시간; 2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남대구IC-옥포JC-고령IC-고령IC 교차로,쌍책 방면-오금교,합천(거창)방면

 -신곡 교차로,합천(거창)방면-매촌 교차로,우회전-개실마을 버스 정류장(주차장)

 (네비; 경북 고령군 쌍림면 합가리 1063 번지-34km,34분 소요,통행료 2,300원)

 

이미지 보기

개실 마을이 보이는 입구에서 우측 도로를 바라보면 모졸제 뒤로 등산로가 보인다.

개실 마을 입구 입간판을 지나면

 

버스 정류장이 나온다.

정류장 뒷편으로 주차장이 나온다.

 

주차장에 서서

 

주차장 맞은편 좌에서 우로 마을을 둘러본다.

 

개실 마을 탐방은 뒤로 미루고 산행을 하기 위해

'합가1리' 입석과 경로당 앞에서

 

왔던길로 되돌아 가면서

 

첫번재 골목 경로당 옆 길 추무재,석정댁 입구를 지나

 

벽화가 그려진 두번째 골목 입구를 지나

 

유허비가 있는 세번째 골목 입구를 지나

 

네번째 골목에서 입구로 들어가면 '문충공 점필제 김선생 종택' 입석과  '합가 관광 안내소'를 지나

 

 

골목 끝까지 들어가면

 

점필제 종택

 

앞에서 우측 모졸제 방향으로 담벼락을 따라 가면

 

모졸제 삼거리가 나온다.

 

모졸제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보면 등산로 입구가 나온다.

 

오르는 계단을 올라

 

뒤돌아 보면 산불 감시초소가 있는 좌일봉이 조망된다.

 

묘소 좌측으로 이정표가 있는 지점이다.

 

이정표 좌측으로는 마을로 가는 길이며 '등산로' 방향으로 직진하여

 

묘소를 지나면

 

숲길을 따라 가파른 능선에 올라서면

 

좌측은 십자봉 전망대로 가는 등산로며 우측은 '정경 부인 남평 문씨 묘'로 가는 능선길이다.

묘를 들린 후 다시 이 곳으로 되돌아 십자봉 전망대로 오른다.

 

점필재 선생이 55세에 만난 부인 묘인 남평 문씨 묘다.

 

삼거리로 되돌아 와 400m에 위치한 십자봉 전망대로 오른다.

 

십자봉 전망대로 가는 길에

우측으로 점필재 선생이 21세에 혼인한 '정부인 하산 조씨의 묘단소'가 나온다. 

되돌아 나와야 한다.

 

봉분이 없는 정경 부인 하산 조씨의 묘다.

 

정경 부인 조씨의 묘단소를 지나면 이내 이정표가 나오는 십자봉 전망대 입구가 나온다.

십자봉 전망대 가는길에 십자봉 정상이 나오고 삼각점을 지나면 십자봉 전망대다.

다시 이 곳으로 되돌아 나와야 한다.

 

 묘소에 도착한다.

 

십자봉 정상이다

 

삼각점을 지나

 

십자봉 전망대에 도착한다.

 

백산리의 들판과 미숭산.

 

송림리의 벌판과 의봉산이 조망된다.

 

 

동영상

 

 

 

 

 

이정표 지점으로 되돌아와 화개산 방향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간다.

 

삼거리 갈림길에서 산길로 오르면

 

정상석 없는 나무 가지에' 화개산 177.5m' 정상이란 시그날만 있을 뿐이다.

정상에서 반대편으로 가면 알바하기 쉬우니 다시 삼거리 되돌아 감이 좋을 성 싶다.

 

삼거리 되돌아와

 

목책을 따라가면

 

의자가 있는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우측 도적굴에 갔다가 다시 이 곳으로 되돌아 와야 한다.

 

우측으로 목책을 따라 내리막 목계단을 내려가면

 

 

도적굴이다.

 

삼거리 되돌아와

 

내리막길을 내려

 

오르막길을 오르면

 

삼거리 갈림길 나온다.

우측 봉우리로 오르는 길과 우측은 임도로 가는 길이다.

 

좌측으로 90도 꺽어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사면길을 하산하면

 

급경사 내리막길에 묘소를 지나면

 

비닐 하우스가 보이는 지점에 내려선다.

 

시멘트길을 만나 좌측으로

 

시멘트길을 따라가면 화장실 옆을 지나

 

개실 마을과 우측으로 좌랑봉이 보이는 방향으로 가면

 

개실 마을에 도착한다.

 

좌측 마을로 진입하여

 

덕동댁 뒷담을 따라 들어가면

 

거경재 집 앞을 지나

 

삼거리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추우제 방향으로 들어가면

 

삼거리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삼거리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추우제 방향으로 오르막길을 오른다.

다시 이 곳으로 되돌아 와야한다.

 

추우제

 

추우제를 다녀와서 주차장 방향으로 옹벽을 지나

 

민박집 석정댁 앞을 지나

 

버스 정류장 뒷편 주차장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개실마을과 십자봉-화개산 산행이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