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 거금도 적대봉

해발; 592m

위치; 전남 고흥군 금산면 어전리

소개; 적대봉을 품고 있는 거금도는 큰 금맥이 뻗어 있어 거금도라 불린다는

        이 섬의 한가운데 솟아 있어 바다에 떠 있는 고래등같은 분위기를 풍기는 산이다.

        북쪽으로 천등산,마복산,서쪽으로 천관산과 마주보고 있다.

        섬산 이면서도 고흥군 에서는 팔영산 다음으로 높은 적대봉은

        펑퍼짐한 산세와 달리 전망이 매우 뛰어난 산이다.

        정상에 서면 서쪽으로 완도,남쪽으로 거문도,동으로 여수 일원의 바다와 섬들이 한눈에 들어 올

        뿐 만 아니라 날씨가 좋으면 멀리 제주도바라보인다 할 정도로 전망이 좋다. 

산행일시; 2012.06.12.화요일. 맑음

산행코스; 동정마을-금산정사-전망바위-봉화대(적대봉)-마당 목재-528봉-468봉-535봉-기차 바위

            -전망 바위-돌탑-무덤-오천리 내동 삼거리 주차장(네비;전남 고흥군 금산면 오천리 622-1번지)

산행시간; 5시간30분

가는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성서IC-남대구IC-옥포JC-남해 고속도로 칠원JC-광양IC-순천-벌교(보성)

         -고흥(도양)-소록도(금산)-적대봉(신평리)-신평(오천)-동정 마을

          (네비; 전남 고흥군 금산면 석정리 173-2번지-288.3km, 4시간10분 소요,통행료 9.1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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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달 5월10일 산행시는 동정 마을에서 마당 목재로하여 파상재로 하산하여 산행을 마무리 하였지만,

    이번 산행은 마당 목재에서 528봉을 거처 468.458,기차 바위를 지나 

    오천리 내동 삼거리 총 7.4km를 완주하는 코스를 선택했다.

 

△ 동정마을에서 금산정사 방향으로 시멘트길을 따라가면

 

△ 금산정사에 도착한다.

 

△ 금산 정사를 지나면

 

△ 금산정사를 지나 조그만 오르막길을 오르면 우측 계곡으로 비포장 산 길이 열린다.

 

△ 시멘트길을 가로 지르는 지점에

   "거금도 적대봉 생태 경관 보전지역"이란 안내판과 노란색의 이정표를 만난다.

    시멘트길을 따라 가면 파성재로 가는 길이다.

 

△ 너럭지대를 오르는 등산로.

    계속되는 가파른 길은 안부에 올라서기까지 이어진다.

 

△ 경사진 오르막을 올라서면 안부에 이른다.

    이정표에는 동정 마을에서 1.0km,적대봉까지는 1.0km 남은 거리다.

    신평까지 4.8km,월포까지 4.2km다.

    안부를 지나면서 등산로는 평탄해 진다.

 

 

△ 안부를 지나 너럭 지대를 올라선다.

 

△ 전망바위에 올라선다.

 

△ 희미하게 거금대교가 보인다.

 

△ 전망 바위 위에서 뒤돌아 본 너럭 지대

 

△ 전망 바위에서 뒤돌아 본 풍경

 

△ 적대봉 가는길 이정표를 따라서 간다.

 

△ 기차 바위로 가는 너덜길

 

△ 적대봉 백미인 기차 바위 등산로를 간다.

 

△ 기차 바위 전망대

 

△ 기차 바위 전망대에서

 

△ 분지를 이루고 있는 신평리 마을이 조망된다.

 

△ 기차 바위를 지나 매바위로 가는 등산로.

 

△ 이어 커다란 바위를 오르는 등산로다.

 

△ 매바위 위를 지나간다.

    지난 달 5월 산행땐 아래 우회길로 갔다.

 

△ 매바위 위에서 본 풍경

 

△ 매바위를 지나 정상으로 가는 너럭 지대 등산로다

 

△ 매바위를 지나 조금만 가면 자연적으로 형성된 돌탑을 만난다.

    전국에 이러한 자연적으로 형성된 돌탑은 없었다.

 

△ 뒤돌아 본 매바위

 

△ 자연 스러운 돌계단을 올라간다.

 

△ 돌계단을 오르면 정상으로가는 너럭 지대

 

△ 매바위를 지나 돌탑을 지나 조금만 가면 휼륭한 조망 바위를 만난다.

 

 

△ 조망 바위를 지나면서 본 조망바위와 매바위.

 

△  정상 직전 뒤돌아 본 매바위.

 

△ 봉수대가 있는 정상부가 보이기 시작한다.

 

△ 봉수대와 이정표가 있는 정상에 도착한다.

 

△ 봉수대를 오르면 만나는 정상 이정표

 

△ 정상석이 있는 봉수대 위를 오르는 돌계단

 

△ 봉수대 위의 정상석

 

△ 정상에서

 

 

 

 

 

 

 

 

 

△ 정상에서 보는 풍경들

 

△ 봉수대 뒷편 모습

    하산길이 있는 지점이다.

    조선 시대 때 왜적의 침입 등 비상 사태를 전 달해주던 봉수대는 둘레 약 34m, 직경 약 7m의 규모다.

 

△ 설명판

 

 

□ 하산

    하산은 마당목1.0km에서 우측 파성재 2.6km 방향으로 하산한다.

△ 정상의 이정표에 마당목,파성재 방향으로 하산한다.

 

△ 하산을 시작하면서 뒤돌아 본 정상부인 봉수대

 

△ 내리막 너덜길이다.

 

△ 봉우리가 보이는 하산길

 

△ 적대봉 정상에서 0.3km 하산한 지점의 갈림길 이정표

 

△ 이정표

    마당목 0.7km,파성재 2.3km 방향 우측으로 하산한다.

 

△ 내려 서면서 뒤돌아 본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 지점

 

△ 하산길에 만난 너럭 바위 지대

 

△ 너럭 바위 지대가 한동안 이어진다.

 

△ 돌탑을 지나면 마당 목재에 도착한다.

 

△ 마당 목재에서 우측 파성재 1.6km 방향과 좌측 오천4.4km 방향으로 하산하는 갈림길이다.

 

△ 마당 목재

    이 지역에는 적대봉 생태 보전 지역 (2011.1.7)으로 지정되었고,

    환경부 지정 멸종 위기종 조류인 참수리,흰꼬리수리,검독수리,말똥구리,새홀리기,팔색조,삼광조가

    관찰되고
    천연 기념물인 붉은 배새매,흑비둘기,새매,황조롱이가 발견 되었다고 한다.

△ 마당목재 갈림길 이정표

 

△ 마당 목재 갈림길 이정표와 뒤편으로 보이는 정상에서 하산하는 능선길이다.

    적대봉에서 1.0km 하산한 지점인 마당목재다.

    우측으로 가면 지난 달 산행한 파성재로 하산하는 길이다.

    금일은 좌측으로 오천 방향으로 하산한다.

 

□ 적대봉정상인 봉수대에서 이 곳 마당 목재까지 오는 능선길

 

 

 

 

 

△ 마당 목재에 도착하기 까지

 

△ 적대봉 정상에서 0.3km 하산한 지점의 갈림길 이정표에서 하산하는 능선길이 조망다.

 

△ 적대봉 정상에서 0.3km 하산한 지점의 갈림길 이정표에서 좌측으로 하산하는 능선길이다.

 

 

 

 

 

 

 

△ 하산하여야 할 능선길이나 그리 힘들지 않다.

 

 

 

 

△ 사각형인 자연으로 형성된 돌탑 옆을 지나 뒤돌아 본 등산로.

 

 

△ 사각형 돌탑을 지나면 이어 돌탑을 만난다.

 

△ 돌탑

 

 

△ 좌측 너럭 바위로 내려간다.

 

△ 너럭 바위길

 

△ 소나무 지점을 지난다.

 

 

△ 바위 옆을 지나

 

 

 

 

 

 

 

△ 기차 바위를 따라 하산한다.

 

△ 기차 바위를 지난다.

 

 

 

 

△ 건너편 능선

 

△ 오천리 내동 마을 조망

 

△ 돌탑을 만난다.

 

 

△ 돌탑을 지나면 너럭 바위 하산길을 내려간다.

 

△ 오천리 내동 마을이 조망된다.

 

△ 내리막 하산길

 

△ 묘소가 보이는 하산길과 오천리 내동 마을

 

△ 묘소를 지나 임도길에 도착한다.

 

 

△ 마을로 내려서서 뒤돌아 본 하산길

   왼쪽 보이는 마을 중앙을 따라 지나온 길

 

△ 내동 삼거리 주자창 건너편 이정표가 있는 스타킹 펜션

 

△ 내동 삼거리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을 종료한다.

 

△ 내동 삼거리 주차장에서 보는 풍경들

 

△ 내동 삼거리 주차장에서 보는 풍경들

 

△ 내동 삼거리 주차장에서 보는 풍경들

 

 


□ 전남 고흥 거금도 적대봉    2012.06.12.화요일.맑음

전남 고흥군 금산면 어전리(거금도)에 위치한 해발 592m의  적대봉은

거금도는 큰 금맥이 뻗어 있어 거금도라 불린다는 이 섬의 한가운데 솟아 있어 

바다에 떠 있는 고래등같은 분위기를 풍기는 산이다 .

고흥군 에서는 팔영산 다음으로 높은 적대봉은 펑퍼짐한 산세와 달리 전망이 매우 뛰어난 산이다.

 

 

 

 

 

 

 

 

 

 

 

 

 

 

 

 

 

 

 

 

 

 

 

 


전남 고흥 거금도 적대봉

해발; 592m

위치; 전남 고흥군 금산면 어전리

소개; 적대봉을 품고있는 거금도는 큰 금맥이 뻗어 있어 거금도라 불린다는 이 섬의 한가운데 솟아 있어 

        바다에 떠 있는 고래등같은 분위기를 풍기는 산이다 .

        북쪽으로 천등산,마복산,서쪽으로 천관산과 마주보고 있다.

        섬 산이면서도 고흥군 에서는 팔영산 다음으로 높은 적대봉은 펑퍼짐한 산세와 달리 전망이 매우

        뛰어난 산이다.

        정상에 서면 서쪽으로 완도,남쪽으로 거문도,동으로 여수 일원의 바다와 섬들이 한눈에 들어올 뿐만

        아니라 날씨가 좋으면 멀리 제주도바라보인다 할 정도로 전망이 좋다. 

산행일시; 2012.05.10.목요일. 맑음

산행코스; 동정 마을-금산정사-전망바위-봉화대(적대봉)-마당목재-샘터-파상재

산행시간;  중시포함 3시간30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성서IC-남대구IC-옥포JC-남해 고속도로 칠원JC-광양IC-순천-벌교(보성)

          -고흥(도양)-소록도(금산)-적대봉(신평리)-신평(오천)-동정마을

           (네비; 전남 고흥군 금산면 석정리 173-2번지-288.3km, 4시간10분 소요,통행료 9.1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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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말에 '순천에 와서 주먹 자랑하지 말고,벌교에 와 돈자랑 하지 말라.'는

    대구에서 순천 92km, 2시간소요,벌교에서 64km,1시간30분 소요되는 거리에

    거금도 동정 마을 입석이 있다.

    이 곳에서 바라다 보면 오른쪽으로 약간 높은산과 뒷쪽으로 높이 보이는 산이 오늘 우리들이 가야할

    해발 592m의 거금도 적대봉이다.

 

 

▷ 산행은 동정마을 입구에서 시작된다.

    주민들 이야기론 조만간 산입구에 주차장 시설과 식당 시설이 들어선다고 한다.

 

△ 전신주에 적대봉이란 입간판이 있는 시멘트길을 가면

 

△ 정면으로 봉우리가 보이는 밭 길을 따라가면

 

△ 금산정사에 도착한다.

 

▷ 동정마을 표시판에서 5분여 거리 왼쪽으로 금산정사.

 

△ 금산정사를 지나 조그만 오르막길을 오르면 우측 계곡으로 비포장 산 길이 열린다.

 

△ 계곡길을 따라가면

 

△ 시멘트길을 가로 지르는 지점에

   "거금도 적대봉 생태 경관 보전지역"이란 안내판과 노란색의 이정표를 만난다.

    시멘트길을 따라가면 하산 지점인 파성재에 도착한다.

    

▷ 산행 초입인 이곳에서 오늘 하산 지점인 파성재까지 3.2km라 표시하고 있다.

 

▷ 너럭 지대를 오르는 등산로.

    계속되는 가파른 길은 안부까지 이어진다.

 

△ 초입으로 부터 20분이 지나서야 안부에 올라선다.

 

△ 안부 이정표

    동정 마을에서 1.0km,적대봉까지는 1.0km 남은 거리다.신평까지 4.8km,월포까지 4.2km다.

 

△ 안부를 떠나면서 뒤돌아 본다.

 

△ 안부를 지나면서 평탄한 등산로가 이어진다.너럭 지대를 지난다.

 

▷ 적대봉 기슭은 또한 조선 때 목장성이 있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소록도,절제도,시산도,나르도와 함께 도양 목장에 속한 속장(屬場)의 하나였던 거금도는

    옛이름이 절이도로 적대봉을 중심으로 30리 길이의 성을 쌓아 말 116마리를 키웠던 세납(稅納) 목장

    으로 전한다.

 

△ 너럭 지대를 오르면 숲속길이 나온다.

 

△ 리본이 있는 평탄한 숲속길 너럭 지대를 지난다.

 

△ 뒤돌아 본 등산로

 

△ 확트인 너덜 지대를 올라간다.

 

△ 너럭 지대인 전망 바위에 올라선다.

 

△ 전망 바위에서 희미하게 보이는 거금대교

 

▷ 전망바위에서 뒤돌아 본 너럭지대.

 

△ 하얀색의 "적대봉 가는 길"이란 이정표를 만난다.

 

 

△ 약간의 오르막길을 오른다.

 

△ 숲속길이 이어진다.

 

△ 봉우리인 듯한 너럭 바위를 건넌다.

 

▷ 적대봉 백미인 기차 바위로 가는 등산로다.

    높은 일교차로 인하여 운무가 가려 잘 보이지 않아 아쉽다.

    5월의 바다 주위의 산들이 겪는 현상이지만...

 

△ 기차 바위 등산로.

 

△ 기차 바위 전망대

 

△ 분지를 이루고 있는 신평리 마을이 보인다.

 

△ 기차바위 전암대에서 뒤돌아 본 풍경

 

△ 기차 바위를 지나 매바위로 가는 등산로.

 

△ 바위를 올라가는 등산로를 지난다.

 

△ 이어 커다란 바위를 오르는 등산로다.

 

△ 매바위를 좌측으로 우회하는 너럭 지대 등산로다.

    매바위 위로 가는 등산로가 있다.

 

△ 매바위 좌측 아래 우회길을 올라간다.

 

△ 안부에 올라선다.

 

△ 매바위를 지나 너럭길을 따라가는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다.

 

△ 뒤돌아 본 너럭 지대를 지나 오른 안부

 

△ 능선따라 가는 너럭 바위 지대

 

△ 자연적으로 형성된 돌탑을 만난다.

    전국 어디로 가든 이렇게 자연적으로 형성된 돌탑은 없다.

 

△ 돌탑에서 뒤돌아 본 등산로

 

△ 돌탑을 지나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는 너럭 지대가 이어진다.

   

△ 정상에 가기전 갑자기 운무가 일어난다.

    뒤돌아 본 매바위 방향

 

△ 정상으로 오르는 너럭 지대 등산로.

 

△ 봉수대가 있는 정상부에 오른다.

 

적대봉 정상에는 봉수대가 있다.

     조선 시대 때 왜적의 침입 등 비상 사태를 전 달해주던 봉수대는 둘레 약 34m, 직경 약 7m의 규모다.

 

△ 봉수대를 오르면 만나는 정상 이정표

    들머리인 동정 마을에서 2.0km 올라온 정상부다.

    하산은 마당목1.0km 에서 우측으로 파성재 2.6km 방향으로 하산 할 예정이다.

 

△ 정상석이 있는 봉수대를 오르는 돌계단

 

△ 봉수대 위의 정상석

△ 봉수대 위의 정상석

 

△ 정상에서

 

 

 

 

 

 

 

 

 

△ 정상석에서 보는 조망들

 

 

 

 

 

 

△ 정상부 뒷편의 모습

 

△ 설명판

 

 

□ 하산

△ 하산 하다 뒤돌아 본 정상부

 

□ 하산

하산은 파성재로 하여 동정마을로 원점으로 회귀하는 산행이다.

△ 파성재 2.6km 방향으로 가는 하산길이다.

 

△ 하산하다 뒤돌아 본 정상부인 봉수대

 

△ 내리막 너덜길이다.

 

△ 봉우리가 보이는 하산길

 

△ 적대봉 정상에서 03.km 하산한 지점의 갈림길 이정표

 

△ 이정표

    마당목 0.7km,파성재 2.3km 방향 우측으로 하산한다.

 

△ 내려 서면서 뒤돌아 본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 지점

 

△ 하산길에 만난 너럭 바위 지대

 

△ 너럭 바위 지대가 한동안 이어진다.

 

△ 돌탑을 지나면 마당 목재에 도착한다.

 

△ 마당 목재에서 우측 파성재 방향으로 간다.

    좌측은 오천으로 가는 하산길이다.

 

△ 마당 목재

 

△ 돌탑과 각종 안내판

 

 

△ 그리고 이정표가 있는 마당 목재

    정상에서 1.0km 하산한 지점이다.

 

△ 마당 목재에서 좌측길은 오천4.4km으로 하산하는 길이다.

 

▷ 우측 파성재 1.6km 방향으로 하산한다.

    마당 목재에서 하산하는 길은 다소 부드러운 흙으로 되었 있어 다행이다.

 

△ 마당목재에서 파상재로 가는 통나무 내리막 하산길이다.

 

▷ 아래 계곡이 도착지인 파성재이다.

 

 

△ 돌탑을 지나는 하산길

 

△ 뒤돌아 본 돌탑

 

▷ 돌탑에서 10여분 하산길 왼쪽에 샘터가 있다. 그곳에서 목을 추긴후..

 

△ 뒤돌아 본 샘터

 

△ 쉼터 정자를 만난다.

 

△ 산행 종점인 주차장인 파성재 가는길

 

△ 차도와 만나는 파성재다.

 

△ 파성재에 위치한 안내판

 

△ 주차장이 있는 파성재에 도착하여 적대봉 산행을 마무리한다.

 

 

□ 전남 고흥군 소록도와 거금도를 연결하는 연도교.

△ 전남 고흥군 소록도와 거금도를 연결하는 연도교.

    2002년부터 시작하여 9년 동안 2,732 억 원을 들여 건설하여 최근(2011.12.16)에 개통한

    국도 27호선 거금 대교는 총 길이가 2,028m 이고,너비는 12.5m다.높이 167.5m의 다이아몬드 모양의

    주탑 2개와 연결된 강철 케이블선 들이 교량 상판을 붙들고 있는

    사장교(사장다리 1,116m,접속교 912m)이다.

    특히, 위층은 차량이 통행하고 아래층(폭 4m)은 자전거와 사람이 다닐 수 있게 설계되어 만들어 졌다.

    거금 대교는 국내 해상 교량 가운데 첫 복층 구조로 예술적이다.

 

▷ 소록 대교의 모습

 

▷ 녹동 방파재에서 본 소록대교의 모습과

    그 아래를 지나는 고기잡이배의 모습이 한폭의 그림과 같이 정겹다.

 


전남 고흥 거금도 적대봉      2012.05.10.목요일 .맑음

전남 고흥군 금산면 어전리(거금도)에 위치한 해발 592m의 적대봉은

마치 바다에 떠 있는 고래등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녹동에서 여객선으로 20여분 정도 걸리는 거리로,

뭍과 그리 멀리 떨어지지 않은 거금도는

섬 자체가 하나의 면을 이룰 정도로 커다란 섬이면서도 멀리서 바라보면 둥그스름한 하나의 산처럼

보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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