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 천생산성 산림욕장 힐링 숲길

위치; 경북 구미시 인의동

소개;

   구미를 대표하는 산은 금오산과 함지박을 엎어놓은 형상을 하여 속칭 방티산이라 불리는 천생산이 있다.

   천생산은 정상이 일자봉(一字峰)으로 생김새가 특이하여 하늘이 내렸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금오산에 금오산성이 있듯이 천생산에도 천생산성이 있다.두 곳 다 군사 요충지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천생산의 자락에 천생산성 삼림욕장을 조성하였고,

    '천생산성 산림욕장 힐링 숲길'을 마련하여 시민들에게 산행과 산책로를 병행하여 제공하고 있다. 

    눈여겨 볼 것은 어린이들의 체력 단련장,출렁 다리와 구구 계단,산 중에 위치한 '십장생 조각 공원'과 거북이 바위 등

    볼거리가 산재해 있다.

산행일시; 2021.12.10.금요일,맑음

산행코스;

   주차장-출렁 다리-구구 계단-십장생 조각 공원-대피소-정자(초정)-거북 바위-주차장

산행시간; 2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서대구 IC-금호JC-가산 IC-선산.구미(상주)방면-군위(구미)방면-구미 인동 방향-학서지

  -천생산길,우회전-천생산 공원 주차장,좌회전-천생산성 산림욕장 주차장

   (네비; 경북 구미시 인의동 산 27번지-43km,41분 소요,통행료 2,200원)

 

 

 

 

이미지 보기

천생산성 산림욕장으로 들어가는 입구를 지나

 

주차장에 도착한다.

천생산성 산림욕장 안내도와 화장실을 지나면

 

음수대 앞 이정표를 만난다.

출렁다리(0.15km),구구계단(0.2km),대피소(0.8km),천생산(1.5km) 방향으로 산비탈길을 따라가면

 

쉼터 정자 아래를 지나

 

출렁다리가 보이는 방향으로 간다.

 

십장생 조각 공원으로 가는 길은

좌측 계곡으로 목계단을 오르는 길과 우측 목계단을 올라 출렁다리를 건너 만난다.

 

출렁다리 입구 어린이 등산로와 갈라지는 삼거리에서 출렁다리를 건너면

 

계단길을 올라 이정표에서 좌측 십장생 조각공원,구구 계단 방향으로 산사면길을 따라간다.

 

우측은 정상과 대피소,화장실로 가는 길이다.

 

오르막 산사면길에 구구 계단을 만난다.

 

구구 계단이 끝이나고

 

산사면길을 오르면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어디로 가던 만나는 길이다.

우측 오르막길을 올라

 

바위 옆을 지나

조금 전 갈림길에서 오는 길과 만나는 너럭 바위 지점이다.

 

갈림길에서 조금 오르면 바로 만나는 삼거리 갈림길이다.

나무에 가려진 이정표다.

우측은 체력 단련장으로 가는 길이므로 십장생 조각 공원 방향으로 오르막길을 오른다.

 

너럭 바위 지대를 지나면

 

만나는 십장생 조각품이다.

 

'십장생 조각 동산 안내판'을 지나면

 

여러점의 바위에 새겨진 십장생 조각품들을 접 할수 있다.

 

묘에 위치한 거북 모양의 암석

 

갈라진 바위에 새겨진 조각품.

 

 

 

동영상

 

 

 

십장생 조각 공원을 지나 산사면 너럭 바위 지대를 지나

 

인동 중학교에서 오는 등산로와 만나는 능선에 올라

 

우측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이정표(천생산성 1.1km,대피소 0.2km,주차장 0.6km,인동 중학교 2.4km)와

여러개의 쉼터 의자가 있는 봉우리에 올라선다.

 

봉우리에서 숲길을 따라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쉼터 의자와 철탑을 지나

 

앞이 탁트인 내리막길.

 

'제 102회 전국체전 MTB 자전거 경기장' 표시판을 지나

 

가파른 목계단을 내려가면 대피소에 도착한다.

 

대피소 사거리 갈림길이다.

 

우측으로 주차장(어린이 등산로;0.5km)으로 가는 길과

 

좌측으로 검성지로 가는 등산로와

 

뒤돌아 본 조금 전 하산한 인동중학교(7km) 방향 등산로다.

 

산림욕장 이용 안내판과

 

대피소가 있는 사거리 갈림길이다.

 

대피소 사거리를 지나 천생산 정상(1km),천생산성(1.2km) 방향으로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가파른 목계단을 올라 봉우리에 올라서면

 

쉼터 정자(초정)가 있는 삼거리 갈림길 봉우리에 올라선다.

 

정자 뒷편 능선으로 산성지로 가는 하산로가 나온다.

 

정자 뒷편 쉼터 의자에서 보는 천생산이다.

 

정자 쉼터(초정)에서 천생산 방향으로 급경사 내리막 목계단을 내려서면서

 

뒤돌아 본 가파른 목계단이다.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우측 주차장으로 하산하는 삼거리 갈림길을 지나 오르막 능선길을 오르면

 

쉼터 의자를 지나

 

철재 펜스가 있는 너럭 바위를 올라가면

 

거북 바위 앞 이정표(천생산 0.7km,천생산성 0.9km,주차장 0.6km))를 만난다.

앞면의 이정표며

 

뒷면의 이정표다.

거북 바위에서 전망대(1.6km) 방향으로 하산한다.

 

이정표를 지나면 쉼터 의자와 거북바위 안내판이 있는 거북 바위에 도착한다.

 

거북 바위

 

거북 바위 앞 위치표시판(10번 지점)에서 보는 천생산이다.

 

거북 바위에서 주차장으로 하산하는 길은 거북 바위 안내판 뒤로 전망대(1.6km) 방향으로 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간다.

 

좌측과 우측으로 가는 첫번째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내려가면

 

이번에는 좌측으로 가는 등산로와 직진하는 내리막길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내리막길을 내려간다.

 

세번째 만난 갈림길에는 이정표가 있는 갈림길이다.

우측길은 대피소로 가는 길이므로 주차장(0.32km) 방향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간다.

 

위치 표시판 '19번 지점'을 지나

 

여러 개의 산소를 지나

 

산불 조심 안내판을 지난다.

 

주차장이 0.2km 남은 이정표를 지나면

 

송신탑에 도착하여 우측으로 주차장 방향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급경사 목계단을 내려간다.

 

놀이 동산 옆을 지나

 

음수대에 내려서서

 

음수대 앞을 지나

 

주차장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천생산성 산림욕장 힐링 숲길 ' 산행이다.

 

경남 고성 거류산

해발; 571m

위치; 경남 고성군 거류면 감서리

소개;

 고성 동쪽의 고성의 진산인 거류산은

 기암과 소나무, 진달래 ,산성,조망이 일품인 다도해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 하고 있다.

 또한 구절산과 벽방산이 관망되며, 고성 전역과 한려해상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산정상에는 2천여 년 전 소가야 때 신라의 침공을 막기 위해 쌓은 거류산성의 흔적이 남아 있으며,

 소가야 마지막 왕이 신라의 침입 때 피신처로 사용하였으며,

 신라가 가야를 합병함에 따라 폐성되었지만 곳곳에 산성의 자취가 남아 있고, 지금은 유적지로서 복원되었다.

 소가야 때는 태조산(太朝山),조선 초기에는 거리산(巨吏山)으로, 조선 말엽에 거류산으로 부르게 되었다.

 또한 거류산이 깎아지른 듯 삼각형 모양으로 서 있는 모습이 스위스의 마터호른을 닮았다고 해서

 일명 고성의 ‘마터호른’으로 불리기도 한다.

산행일시; 2011.12.06.화요일 .약간의 비온 뒤 갬

산행코스; 엄홍길 전시관 주차장-안내도-이정표-거류 산성-정상-거북바위-삼거리- 임도-거류 면사무소(당동)

산행시간; 약 8.1km,중식포함 4시간

가는 길;

   대구-성서IC-남대구 IC -내서IC-현동 교차로-삼락삼거리-거류 방면/좌회전-거산 삼거리/좌회전-한내 삼거리/우회전

  -거류 면사무소-엄홍길 전시관

   (네비; 경남 고성군 거류면 송산리 276번지-125km. 2시간소요,통행료 5,100원)

 

이미지 보기

엄홍길 전시관 주차장에서  뒷편으로 보이는 거류산으로 오르는 능선이 보인다.

 

주차장에서 우측으로 눈을 돌리면 

거류산 등산 안내도가 있는 지점에서 

안내도 뒷편으로 난 계단을 오르면서 산행은 시작된다.

계단을 올라서면 만나는 이정표다.

거류산 정상까지는 4.3km 거리다.

 

이정표를 지나 오르막길을 올라 능선에 올라서

좌측으로 주능선으로 오른다. 

 

낡은 통나무 계단을 지나

 

돌탑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를 지난다.

들머리인 엄홍길 전시관 주차장에서 0.5km 오른 지점으로 거류산 정상가는 휴게소까지는 1.5km 남은 거리다.

우측 산사면으로 가면 장의사(1.7km)로 가는 길이며,

능선을 따라 거류산 정상 방향 휴게소 방향으로 오르면  

 

갈림길을 지나 가파른 오르막 계단을 지나 한동안 오르막 능선길을 오르면

 

짧은 철계단을 올라서면 전망이 좋은 조망 바위에 오른다.

 

 조망 바위 위에서 보는 면화산이 조망된다.  

 

조망 후 다시 철계단을 오르면

 

조망 바위 아래를 지나는 등산로를 만난다.

 

조망 바위 위에 올라서면 

 

한번 더 면화산이 앞으로 보인다.

 

암릉 구간을 오르면

 

철계단을 만나 가파르게 올라서면 

 

삼각점 능선이다.

 

돌탑을 지나

 

암릉을 오르면

 

문암산으로 오르기 전

철계단 아래 돌탑이 있는 조망터에 올라선다.

 

좌측 구절산 기슭과 면화산 기슭 사이 당동만이 조망되고,

바로 아래 보이는 하산 지점인 당동리와 우측의 면화산 아래 화당리가 조망된다.

 

조망 후 철계단을 올라

 

앞으로 보이는 철계단을 올라서면 조망 바위에 도착한다.

 

조망 바위 이에서 보는 

 

구절산과

 

당동만의 모습이다.

 

지나온 능선 뒷편으로 면화산이 조망다.

 

철다리를 건너

 

바위 사이를 지나

 

철계단을 오른다.

 

철계단에서 바라보는 면화산의 조망이다.

 

통영 시가지가 눈 앞에 닥아온다.

 

철계단을 올라서면 문암산 정상 아래 벤치와 설명판이 있는 돌탑이 있는 문암산 아래 벤치와 설명판이 있는

능선에 오른다.

 

돌탑이 있는 문암산(459.5m)을 지나

 

암릉 구간에 올라서면

 

앞으로 세번째 봉인 거류산 정상과 아래 거북 바위가 조망된다.

 

암릉을 지나 

들머리인 엄홍길 전시관에서 3.2km 를 지나 정상까지 1.1km남은 지점에 위치한 이정표를 지나면

 

거류산 정상이 앞으로 보이는 마즈막 봉우리에서

 

고성 시가지가 조망되고. . . . . . 

 

벤치를 지나

 

너덜겅 능선으로 오르면우측으로  당동리 당동 소류지(2.2km)로 하산하는 갈림길이 나온다.

이정표를 지나 능선으로 오르면

 

이정표를 지나 너덜겅 오르막길을 오르면

 

거류 산성에 도착한다.

 

거류 산성에 도착하여 뒤돌아 본 문암산이다.

 

거류 산성 아래로 난 등산로를 따라가

 

 산성으로 올라가서 

 

암벽 아래로 우회하여 올라가면

 

조망 바위에 올라

 

정상과

 

거북 바위와 뒷편으로 구절산이 조망되고

 

여기까지 오른 능선이 조망되고

 

 

면화산과 문암산과 거류 산성이 조망되다.

 

당동만이 조망된다.

 

너럭 바위 사이를 지나 정상으로 올라가면

 

좌측으로 멋진 암벽이 보인다.

 

바위 사이를 지나

 

송신탑과 산불 감시 초소,정상석이 보이는 방향으로 너럭 바위를 오르면

 

 송신탑 옆 거류산 정상 이정표를 지나 

 

조망 바위 능선에 올라서면

 

해발 570.5m의 거류산 정상에 도착한다.

들머리인 엄홍길 전시관 주차장에서 4.3km오른 지점이다.

 

정상의 조망 안내도.

 

전망 바위 이에서 보는 조망은 

 

14번 국도와 ,

 

마동호와 당항만이 조망되고

 

구절산과

 

구절산 기슭과 면화산 기슭 사이 금일 산행 중 최고의 조망인 당동만이 보이는 조망이다.

아래 하산하는 당동리가 조망되고 우측으로 화당리가 조망된다.

당동만으로 통영시의 어의도, 좌측 뽀족하게 솟은 가조도,뒤평으로 길게 너러진 능선은 거제도다.

 

면화산을 지나 우측으로 바라보면 

 

문암산 너머로 벽방산이 조망되고

 

통영시가 눈아래 보인다.

 

하산은 거북 바위로 하산한다.

 

평탄한 능선길을 따라가면

 

철계단을 올라가

 

뒤돌아 본 정상이다.

 

바위를 따라 내려가 안부에 내려서면 암벽으로 오르는 철계단을 올라 암릉으로 올라가갸 하는 등산로가 보인다.

 

철계단 오르기 전 좌측에 위치한 이정표다.

거류산 정상에서 0.9km하산한 지점인 거북 바위다.

암벽 좌측 아래로 가는 우회길과

 

암벽으로 오르는 철계단을 올라가면 

 

암릉으로 올라

 

바위 사이로 오르면

 

조망이 좋은 덕석 바위 전망대에 도착한다.

덕석 바위에서 보는 구절산과 당동만,면화산이 조망된다.

 

덕석 바위에서 우측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덕설 바위 아래 안내판이다.

 

내리막길을 내려오다 뒤돌아본 덕석 바위다.

 

암벽 아래를 지나

 

바위 옆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거류산 정상에서 0.6km하산한 지점인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에서 

직진하는 임도(옹달샘-0.45km) 방향으로 산사면길로 내려가면

 

사거리 갈림길 이정표가 나온다.

직진하면 들머리인 엄홍길 전시관 주차장으로 가는 산사면길이며,

우측으로 오르는 길은 거류산 정상(1.3km)으로 가는 길이며,

좌측은 당동리로 하산 하는 길이다.

당동리(1.8km)로 하산한다.

 

거류 산성 종점 표시판이 있는 임도에 내려선다.

 

산사면길을 따라가면

 

계곡으로 내려가면

 

 콘테이너 박스와 가옥 너머로 거북 바위가 보이는 임도에 내려선다.

좌측으로 임도를 따라 가면

 

 

당동만이 보이는 하산길로 내려가면

 

 

당동2길 새평지 늘푸른 숲 아파트 입구 사거리에서 직진하여

 

당동 마을 회관 앞을 지나

 

거류면사무소와 거류 보건 지소 방향으로 가면

 

거류면 사무소 앞을 지나 국도 77번 도로에 도착하여 좌측으로 0.3km가면 거류 초등학교 앞 버스 정류장에

도착한다.

 

거류 초교 앞 버스 정류장에서 3.8km 택시로 이동하여 엄홍길 전시관 주차장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거류산 산행이다.

 

 

 

 

                      ♤ 우리가 최선을 다 해야하는 이유는 사람들을 감동 시키기 위해서가 아니다.

                           최선을 다 할때만이 자신이 즐겁게 일하수 있기 때문이다.

 

                                                         -앤드류 매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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