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 감악산      

해발; 952m

위치; 경남 거창군 남상면 무촌리

소개; 

   거룩한 산이라는 뜻을 감악산은 거창의 안산이다.

   거창 분지의 남쪽에서 서쪽 대용산과 동쪽 대덕산 돌마장산 매봉산들을 거느리고

   한 일자로 흐르고 있다.

   정상 감악평전에는 1983년 6월에 세워진 KBS, MBC TV 중계탑이 세워져 있으며,

   산기슭엔 신라 애장왕 3년 감악조사가 감악산에 절을 짓고 조사의 이름을 따서 감악사라 하였으나,

   지금은 고려 공민왕 때 벽암선사가 연수사를 중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감악산의 전설로는 연수샘물로 신라 헌강왕이 중풍을 고쳤다하는 얘기와

   고려 왕손에 출가한 여승과 유복자와의 사연을 담고 있 연수사 은행나무가 유명하다.

    연수사는 절 이름에 ‘물 수’(水)자를 넣어 지었듯이 샘과 인연 깊은 사찰이다

산행일시; 2016.08.29.월요일.맑음

산행코스;

   가재골 주차장-선녀폭포-과수원-선녀폭포 전망대-다리-다리-갈림길-정자 쉼터-정자 쉼터

  -능선 갈림길-이정표-이정표-정상-송신탑-이정표-이정표-연수사-물맞는 탕-이정표-다리

  -가재골 주차장-원점 회귀산행

산행시간; 중식 포함 4시간 50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성서IC.광주(창원)-남대구IC-옥포JC-광주.대구 고속도로-거창IC-거창IC교차로.우회

  -거함대로.함양(무주)-김천사거리.거창대학(남상)-신원(산청)-매산 저수지-가재골 주차장

   (네비;경남 거창군 남상면 무촌리 산305-6번지-77km, 1시간 소요,통행료 3.800원)

 

이미지 보기

 

△ 거창 감악산 산은 남상면 무촌리에 위치한 가재골 주차장에서 시작한다.

    가재골 주차장은 소형.대형 주차 가능할 정도로 잘 정비되어 있다.

    감악산 산행은 주요 쟁점은

    정상에서의 조망이 압권이요,

    또 하나는 연수사에있는 수령 600백년의 은행 나무다.

    또한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물맞은 약수탕"이다.

 

 

△ 주차장에서 북쪽으로 화장실 우측으로 난 통나무 등산로에서 산행은 시작된다.

    주차장 이정표(연수사1.3km→,등산로 300m,선녀폭포 350m←)에 명시한 등산로,

    선녀폭포 방향으로 간다.

 

 

△ 선녀 폭포로 가는 비포장 등산로를 가면 가파른 통나무 계단을 내려선다.

    주차장에서 200m 거리다.

 

 

△ 이정표(가재골 주차장 200m)에서 우측으로 난 콘크리트 길을 150m 더 가면 선녀폭포다.

 

 

△ 일주전만 해도 무더위가 한창이더니 어느듯 가을 날씨가 시작되는 것 같다.

 

 

△ 콘크리트 길은 중단되고 우측 콘크리트 옹벽을 우측으로 두고 오르막 등산로를 오른다.

 

 

△ 다시 시작하는 콘크리트 등산로를 오르면 좌측으로 아치형 다리를 볼 수있다.

    선녀 폭포로 가는 길이다.

 

 

△ 선녀폭포 안내판과 아치형 다리를 건너가면 계곡으로 난 길을 가면 선녀 폭포를 만난다.

 

 

△ 선녀 폭포앞 이정표(감악산 2.3km,물맞는 약수터 1.6km)

 

 

△ 아치형 다리를 끝까지 따라 가면 선녀폭포를 만난다.

 

 

△ 선녀폭포의 모습

    선녀폭포를 본 후 되돌아 나온다.다시 콘크리트 길을 따라 올라가면 우측으로 과수원 밭을 지난다.

    가을이 영그는 계절이라 탐스러운 사과가 주렁주렁 달렸다.

 

 

 

 

△ 선녀폭포 입구와 선녀폭포 전망대 입구까지는 불과 130m 거리다.

 

 

△ 전망대 계단 입구 이정표(감악산 3.1km,선녀폭포 전망대,가재골 주차장 480m,)

 

 

△ 선녀폭포 전망대 입구에서 뒤돌아본 선녀폭포 입구 방향

 

 

△ 선녀폭포 전망대로 가는 계단으로 올라선다.

 

 

△ 선녀폭포 전망대로 오르는 계단

 

 

△ 전망대에서 본 선녀폭포

 

 

△ 선녀폭포 전망대 끝에서 우측으로 난 가파른 등산로를 오른다.

 

 

△ 이어 만나는 묘소를 지난다.

 

 

△ 묘소를 지나면 이내 경사진 등산로를 내려간다.

 

 

△ 잡풀이 우거진 등산로를 벗어나면 만나는 삼거리에서 좌측 방향으로 간다.

 

 

 

△ 콘크리트 다리를 건넌다.

 

 

△ 비포장 등산로를 올라간다.

 

 

△ 잡풀로 무성한 등산로

 

 

△ 다시 콘크리트 다리를 지난다.

 

 

△ 가재골 주차장에서 1.0km,선녀폭포에서 800m 지점이다.

    감악산 2.4km↑,우측 감악산 2.1km→ 명시한 방향으로 산행길을 잡는다.

    여기서 부터 30여분 계곡 산행이 이어진다.

 

 

△ 정자 쉼터를 지난다.

 

 

△ 계류를 지난다.

 

 

△ 계류의 통나무 다리를 지난다.

 

 

△ 제법 큰 바위를 지난다.

 

 

△ 두번째 정자 쉼터에 당도한다.

    이정표(감악산 2.1km)에서 0.9km,30여분 계곡 산행을 종료 한다.

 

 

△ 정자 쉼터에서 조금 오르면 능선에 올라서게 된다.

 

 

△ 능선에서 만난 이정표(선녀폭포 1.9km←, 가재골 주차장 1.9km↓,감악산 1.2km→)다.

 

 

△ 능선에서 이정표(선녀폭포 1.9km←, 가재골 주차장 1.9km↓,감악산 1.2km→)에서

    감악산 방향으로 간다.

 

 

△ 오르막 등산로를 올라서면 만나는 이정표

 

 

 

 

△ 능선(가재골 1.9km 지점)에서 200m 지점에 위치한 삼거리 이정표.

    감악산(1.0km→) 방향으로 직진한다.

   

 

△ 이정표 삼거리에서 10여분 오르막 등산로를 오르면 만나는 계단이다.

 

 

△ 계단이 길다.

 

 

△ 계단을 올라서면 이내 만나는 나무 계단,이 곳을 오르면 능선이다.

 

 

△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명산4.7km,가재골 주차장2.5km,감악산0.6km)를 만난다.

    감악산 정상까지 0.6km 남은 지점이다.

 

 

△ 등산로에 놓인 갈라긴 바위를 지난다.

 

 

△ 이어 능선에 올라 우측으로 방향을 바꾸면

 

 

△ 너털 바위 등산로를 올라서면

 

 

△ 정면으로 보이는 산불 감시초소가 있는 지점이 감악산 정상이다.

    가재골 주차장에서 정상까지 2시간 소요 되었다.

 

 

△ 정자인 감악산 해맞이 전망대,정상석,산불 감시초소가 있는 정상이다.

 

 

 

 

△ 산불 감시 초소에 올라 주위 전망을 살펴본다.

 

 

△ 왼쪽 전망대,정자,MBC 송신탑

 

 

△ 정상의 이정표(연수사 1.4km,명산 5.3km)

 

 

△ 남장부인 아름과 여장부인 아랑이도 있다.

 

 

△ 전망대

 

 

 

 

△ 망원경도 설치되어 있다.

 

 

 

 

 

 

 

 

 

 

 

 

 

 

 

 

 

 

 

 

 

 

△ 정상의 풍경들

 

□하산은 정상에서 점심 식사 후 하산한다.

 

△ 전형적인 육산인 감악산 하산은  MBC 송신탑 방향으로 한다.

 

 

△ 왼쪽으로 활공장도 있다.

    활공장 정면에는 월여산과 그 뒤로 황매산이 관망된다.

 

 

△ MBC 송신탑의 철조망을 따라가 끝이나는 지점에 이정표가 있다.

 

 

△ 첫번째 만나는 이정표는 물맞는 약수탕으로 하여 연수사로 가는 등산로다.    가야 할 하산 길은 연수사로 하여 물맞는 약수탕으로 하산할 예정이라,    감악재 방향으로 더 가면 두번째 이정표에서 연수사로 하산 할 계획이다.

 

 

△ MBC 송신탑 정문앞에 있는 우측 화장실과 안내도

 

 

 

△ MBC 송신탑 정문앞의 널찍한 공간이 있다.소형 승용차로 이 곳까지 올라 올 수 있다.

 

 

△ MBC 송신탑 정문 앞에 위치한 감악산 해맞이 입석과 전망대

 

 

△ MBC 송신탑 정문에서 콘크리트 길을 200m 정도 감악재 방향으로 하산하면

    우측으로 두번째 이정표를 만난다.전망대에서 0.4km 지점이다.연수사 까지는 1.1km다,

    여기에서 우측으로 난 하산로로 간다.

 

 

△ 하산 지점에서 본 MBC 송신탑

 

 

△ 감악재 방향으로 본 하산 지점인 우측 이정표

 

 

△ 하산 지점 이정표(전망대 0.4km,감악재 600m,연수사 1.1km)을 따라 연수사 방향으로 하산한다.

 

 

△ 하산지점에서 내리막 등산로를 가면 우측으로 긴 모양을 한 바위를 지난다.

 

 

△ 하산로른 그리 가파르지 않아 하산 하기에 편하다.

 

 

△ 감악산 1.4km 표시한 이정표 삼거리를 만나면 우측으로 난 등산로로 간다.연수사로 가는 길이다.

    직진하면 안된다.주의 해야 할 삼거리 길이다. 

 

 

△ 우측으로 등산로를 가면 이내 만나는 연수사다.

    두번째 이정표에서 연수사 까지 1.1km 하산하는 시간은 20여분이면 충분하다.

    연수사를 탐방 한 후 하산하기로 한다.

 

□ 연수사

 

 

 

△ 연수사 대웅전

 

 

 

 

 

 

 

 

△ 연수사 은행나무와 설명판

 

 

△ 연수사를 탐방 후 계단을 내려 서면 일주문이다.

 

 

△ 일주문 앞의 넒은 주차 공간인 공터가 있다.

 

 

△ 일주문을 지나 우측으로 난 등산로로 간다.

 

 

△ 물 맞는 곳 180m 표시한 우측 방향으로 간다.

 

 

△ 화장실 가기 전 좌측으로 하산하는 등산로가 있다."심신도량 하는 길"방향으로

    물 맞는 약수탕 130m 표기한 방향으로 간다.

 

 

△ 하산 갈림길

 

 

△ 물맞는 약수탕에 도착한다.

 

 

 

 

△ 물맞는 약수탕은 남탕과 여탕으로 구분되어 있다.신기 하기만한 약수탕이다.

 

 

△ 약수탕에서 나와 우측 감악산 1.1km 방향으로 간다.

 

 

△ 우측으로 휘어진 오름길을 올라간다.

 

 

△ 산비탈길을 따라 가면 이정표 삼거리가 나온다.

    우측 산능선길은 하산시 첫번째 이정표에서 하산하는 등산로다.

    좌측 가재골 주차장 방향으로 간다.

 

 

△ 왼쪽 계곡을 두고 능선으로 하산한다.

 

 

△ 묘소를 지난다

 

 

△ 좌측으로 휘돌아 내려서는 통나무 계단을 내려서면 발아래 좌측으로 콘크리트 다리를 만난다.

 

 

△ 이정표에서 가재골 주차장 300m 방향으로 다리를 건너간다.

 

 

△ 약간 오름길을 올라서면 좌측으로 내리는 등산로

 

 

△ 연수사 삼거리에서 내려오는 도로를 만난다.우측 가재골 주차장으로 간다.

 

 

△ 가재골 주차장까지 200m 거리다.

 

 

△ 가재골 주차장에 도착하여 금일 감악산 산행은 마무리 된다.

    가재골 주차장에서 시작한 산행은 감악산 정상까지 2시간,

    정상에서 조망과 점심식사 1시간40분,하산 1시간10분 하여 토탈 4시간 50분 소요 되었다.

    순수 산행 시간은 3시간10분 소요되는 산행이었다.

 

 

 

 

 

 

 

 

◇ 경남 거창 감악산       2016.08.29.월요일.맑음

경남 거창군 남상면 무촌리에 위치한 해발 952m의 감악산은

거룩한 산이라는 뜻을 가진 거창의 안산이다. 거창분지의 남쪽에서 서쪽 대용산과 동쪽 대덕산 돌마장산.매봉산들을 거느리고 한 일자로 흐르고 있다.

정상 감악평전에는 1983년 6월에 세워진 KBS, MBC TV 중계탑이 세워져 있으며,

산기슭엔 신라 애장왕 3년 감악조사가 감악산에 절을 짓고 조사의 이름을 따서 감악사라 하였으나 지금은

고려 공민왕 때 벽암선사가 연수사를 중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감악산의 전설로는 연수샘물로 신라 헌강왕이 중풍을 고쳤다하는 얘기와

고려 왕손에 출가한 여승과 유복자와의 사연을 담고 있는 연수사 은행나무가 유명하다.

연수사는 절 이름에 ‘물 수’(水)자를 넣어 지었듯이 샘과 인연 깊은 사찰이다

 

 

 

 

 

 

 

 

 

 

 

 

 

 

 

 

 

 

 

 

 

 

 

 

 

 

 

 

 

 

 

 

 

 

 

 

 

 

 

 

 

경남 거창 감악산       2016.08.29.월요일.맑음

 

 

◇ 경남 거창 감악산       2016.08.29.월요일.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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