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총장 윤석열                     2020.03.02.월요일,맑음

 

제43대 검찰총장 윤석열(생졸;1960년12월18일~ )은 

서울 연희동에서 태어났으며

아버지 윤기중은 공주 출신으로 연세대 교수로 어미니 또한 이화여대 교수로 만나 결혼했다.

대광초등학교를 졸업하고,중량중학교 2학년 말 전학하였다.

1979년,충암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1979년, 서울대 법학과에 입학했다.

대학 재학 중 '5.18 광주민주화운동 유혈 진압과 관련한 모의재판'에서 검사로 출연해

대통령 전두환에게 사형을 구형했다.

모의재판 후 이 일로 한동안 강원도로 도피했다.

1980년과1981년,

두 차례 병역 검사를 연기했다가 1982년 부동시로 병역 면제를 받았다.

1991년,

대학4학년 때 사법시험에 떨어진 후 6년간 낙방하고,

제33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사법연수원 23기로 수료 후

1994년, 검사로 임용되었다.

2013년4월부터,

수원지검 여주 지청장 때 '국가정보원여론조작사건' 수사팀장으로

검찰 수뇌부의 반대에도 국정원 압수 수색을 단행하고 직원을 체포했다.

원세훈 전 국정원장에게 공직선거법 위반과 국가정보원법 위반 혐의를 적용했다.

윤석열은 국정감사 증인으로 나와 “나는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2017년5월19일,문재인 정부에서 서울중앙지검장으로 임명되었고

2019년7월25일,문재인 대통령에 의해 제43대 검찰총장에 임명되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윤석열이 조국 사태와 관련해서 강압적인 수사를 하는 반면,

전 한나라당 원내대표 나경원에게 시민단체가 7차례나 고발했지만,

검찰이 수사를 하지 않는 것에 대해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잃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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