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파주 감악산 출렁다리
해발; 675m
위치; 경기 파주시 적성면 설마리
소개; 감악산은 옛부터 바위 사이로 검은 빛과 푸른 빛이 동시에 쏟아져 나온다하여 감악(紺岳),
즉,감색 바위산이라 불렸다.적성면에서 보면 어디서나 보이는데, 멀리서 보면 순해 보이지만 일단
정상에 올라 사방을 둘러보면 암봉과 낭떠러지가 도처에 널려 있다.
장군봉 아래에는 조선 명종 때 의적 임꺽정이 관군의 추적을 피해 숨어있었다는 임꺽정굴이 있으며,
설마리 계곡에는 6.25전쟁과 관련한 영국군 전적비와 대한의열단 전적비가 있다.
또한,이전에는 감악사, 운계사, 범륜사, 운림사 등의 4개 사찰이 있었다는데,현재는 1970년 옛 운계사
터에 재창건한 범륜사만 남아 있다.
가평 화악산,개성 송악산,과천 관악산,포천 운악산과 더불어 `경기 5악"중의 하나다.
험하고 깎아지른 바위가 많아 주로 산객들이 찾는 감악산은 한국의 100대 명산이자 지역 주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산이다.산아래 입구에 2016년9월, 높이 45m, 산악 현수교로선 국내 최장을 자랑하는
길이 150m의 출렁다리가 개통되어 주말에는 구름떼 같은 인파로 매워진다.
트레킹 일시; 2017.08.09.수요일,맑음
트레킹 코스;
설마교-감악산 관리소-거북바위 휴게소-출렁다리 갈림길-이정표-출렁다리-이정표-나무 테크길-운계
폭포-이정표-범륜사-숲마중길(감악산 둘레길)-나무 테크길-이정표-운계 전망대-범륜사-설마교
트레킹 시간; 중식포함 2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IC-금호JC-경부고속도로-김천JC-중부내륙고속도로-여주JC
-호법JC-마장JC-하남JC-구리IC-중랑IC-세종 포천 고속도로 별네IC-민락IC.양주(동두천)-동두천
교차로.남면-신상공원 삼거리.적성 방면-신삼 삼거리-적성(백학)방면-설마교
(네비; 경기 파주시 적성면 설마리 47-11번지-323km,3시간30분,통행료 15.700원)
이미지 보기
△ 설마교에서 시작하는 트레킹
△ 설마교에서 보는 출렁다리
△ 감악산 관리소를 지나
△ 감악산 관리소
△ 감악산 안내판
△ 감악산 등산 지도판
△ 시멘트길을 따라 오른다.
△ 입구에서 3분 정도 오르면 좌측의 화장실을 지나면
△ 거북 바위 휴계소가 나온다.
△ 범륜사 입석과 거북바위 휴계소
△ 범륜사 입석과 거북바위 휴계소에서 좌측으로 오르는 시멘트길을 따라간다.
△ 범륜사 입석과 거북바위 휴계소 앞에서 본 등산로
△ 급경사 시멘트길을 우측으로 오르면
△ 좌측으로 자동차 출입을 통제하기 위해 놓인 좌측 구조물 방향으로 간다.
우측은 범륜사로 바로 가는 길이다.
△ 좌측으로 가는 출렁다리 방향
△ 테크 나무 길을 만난다.우측은 운계 폭포로 가는 길이며 좌측은 출렁다리로 가는 길이다.
출렁다리를 다녀 온후 이 곳으로 되돌아 와 우측 계단으로 하여 운계 폭포로 갈 예정이다.
△ 갈림길 이정표에서 좌측으로 출렁다리 방향으로 간다.
△갈림길에서 본 범륜사
△ 출렁다리 입구가 보인다.
△ 감악산 출렁다리
△ 출렁다리를 건너 좌측 산봉우리에 정자가 조망된다.
△ 출렁다리를 건넌다.
△ 건너다 뒤돌아 본 입구
△ 출렁다리 끝부분에서 뒤돌아 본 입구
△ 끝 부분에서 본 감악 전망대(정자)
△ 끝부분에서 본 범륜사와 좌측 전망대(정자) 그뒤로 희미하게 보이는 감악산 정상부
△ 다리를 내려서면 만나는 이정표
△ 직진하는 길은 주차장(제1입구) 방향이며,
△ 좌측은 감악 전망대로 가는 길이다.다시 되돌아 간다.
△ 되돌아 와서 다시 이정표가 있는 갈림길에 도착하여 운계폭포 방향으로 계단을 내려선다.
△ 나무 계단을 따라간다.
△ 폭포를 가다가 본 전망대.금일 산행은 보이는 전망대가 목표지이다.
△ 암벽이 보이는 지점으로 간다.
△ 우측 가파른 계단을 올라서면
△ 운계 폭포 전망대다.
△ 운계폭포 하단부
△ 우측 돌계단을 올라간다.
△ 시멘트길에 올라선다. 좌측 범륜사 방향으로 간다.
△ 언덕을 올라 내려서면
△ 범륜사다.
△해탈교를 건너면 좌측은 전망대로 가는 길이며 우측은 범륜사다.
범륜사를 탐방한 후 다시 이곳으로 되돌아와 좌측 전망대로 갈 예정이다.
△ 손마중길이라 표시한 둘레길 전망대 가는길
△ 우측 범륜사롤 간다.
□ 파주 범륜사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설마리 47-3번지에 위치한범륜사는한국불교 태고종에 속한다.
원래 감악산에는 감악사,운계사,범륜사,운림사 4개의 사찰이 있었다고 전해지나 현재는 모두 소실되었고, 지금의 범륜사는 1970년에 옛 운계사터에 재창건되었다 한다. 중앙에 대웅전을 중심으로 서쪽에는 머타전과 동양 최대의 백옥 11면 관세은보살상과 전면에는 9층 석탑과 자연석으로 세운 세계평화의 비가 있고, 절 입구에는 해탈교라는 작은 다리가 있고 경내에는 하얀 불상이 우뚝 서 있으며, 절 뒤편으로는 산신각이 있는데 그 안에서 시원한 석간수가 흘러나온다. 절 바로 밑에는 높이 20여m의 운계폭포가 있다.
또한, 감악산 산행은 여기서부터 시작하며 4시간 정도 소요된다.
△절 입구
△ 범륜사
△ 범륜사 대웅전
△ 범륜사를 탐방한후 되돌아 나온후 입구 손마중길로하여 전망대로 간다.
△ 나무로 된 등산길
△ 운계폭포 상단부
△ 운계폭포 전망대
△ 산비탈길을 따라간다.
△ 갈림길 이정표에서 운계 전망대,선고개 방향으로 간다.
△ 쉼터의자가 있는 지점을 지나 다기 오르는 나무 계단
△ 나무 계단을 지나면
△ 좌측으로 산비탈길을 따라가면 나무 계단이 나온다.나무 계단을 올라서면
△ 이정표가 있는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직진하면 선고개로 가는 길이며
좌측은 운계 전망대로 가는 길이다.운계 전망대로 간다.
△ 전망대로 가는 내리막 나무계단
△ 운계 전망대에 도착한다.
△ 운계 전망대에서
△ 운계 전망대에서 보는 운계 폭포와 범륜사,그 뒤로 임꺽정봉이 보인다.
△ 출렁다리와 전망대(정자)가 조망된다.
△ 운계전망대에서 다시 범륜사로 하여 들머리로 되돌아 간다.
△ 갈림길 이정표에서 우측으로 간다.
△ 이정표에서 범륜사 방향으로 우측으로 간다.
△ 나무 등산로를 따라가면 운계 폭로 상단부에 도착하여
△ 범륜사 입구에서 우측 계류를 건너는 해탈교를 지난다.
△ 가파른 시멘트길을 내려서면
△ 이정표가 있는 우측 운계 폭포로 가는 길을 지나면
△ 우측으로 계곡 방향으로 운계폭포로 하여 출렁다리로 가는 길이 보인다.
△ 출렁다리로 가는 우측길을 지나
△ 내리막 시멘트길을 따라 내려서면
△ 들머리인 감악산 안내소에 도착하여 산행을 마무리 한다.
△ 설마교에서 보는 출렁다리
△ 산행 종점인 감악산 관리소
금일 산행은 대구에서 출발하여 이곳까지 너무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 감악산 정상 산행은 포기하고
둘레길을 잠깐 둘러 보는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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