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밀양  우령산~종남산           2017.06.22.목요일,맑음

경남 밀양시 무안면 마흘리에 위치한 해발  596.5m 의 우령산과 경남 밀양시 상남면 남산리에 위치한 해발

662.4m의 종남산은 봄이면 철쭉으로 산을 물들이는 유명한  산이다.

또한 강물이 원을 그리며 섬을 만든 뒤 돌아 나가는 물굽이를 흔히 '물돌이', '회돌이'라고 부른다

경북 안동 하회마을,영주 무섬마을, 예천 회룡포가 예다.밀양의 물돌이는 밀양강을 따라 떠밀려온 모래가

오랫동안 쌓여 섬을 이뤘는데,밀양의 새로운 중심지로 각광받고 있는 삼문동 일대다.이 곳을 제대로 조망 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종남산과 우령산이다.특히 시야가 끝없이 펼쳐지는 종남산은 경남에 있는 산은 거의 다 보이는 것 같다. 밀양 시가지는 물론이고 ,밀양 시가지 뒤로 병풍처럼 펼쳐진 영남 알프스,용각산, 시루봉, 용당산, 보두산, 소천봉, 억산, 운문산, 가지산, 정각산, 천황산, 재약산과 지리산과 덕유산도 조망된다,

특히 종남산 들머리인 방동마을(꽃새미 마을)에는 특별 한 것이 있다.바로 참샘 허브나라다.

산행은 방동마을,우령산 종남산,방동마을 순의 원점회귀 코스다. 총 거리가 7.1㎞로 통상 4시간30분 가량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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