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 재약산(수미봉)

해발;  1,108m

위치;  경남 밀양 단장면 구천리,산남면 남명리에 걸쳐있는 천황산

소개;  표충사 북동쪽에 솟아오른 재약산을 중심으로 필봉, 사자봉, 수미봉, 천황봉, 관음봉 등의 연봉이

         펼쳐져 있고, 상부의 8부 능선 부근인 해발 700~800m 사이에는 광활한 분지를 이루는  '사자평'

         이라 불리는 고원지대에 억새밭이 펼쳐져 가을철 억세밭으로 유명하다.

         재약산(수미봉)은 영남 알프스 산군중의 하나로 영남 밀양, 청도 일대에 위치해 있다. 해발 1,000m

         이상의 준봉들로 이루어진 재약산은 산세가 부드러우면 ,정상 일대에는 거대한 암벽갖추고 있다.

         신라 흥덕왕 4년(829)에 흥덕왕의 셋째 왕자가 병을 얻어 이곳의 영정 약수를 마시고 병이 낫게

         되었다고 한다. 그 뒤로 이 산을 재약산이라 부르게 되었다.  

산행일시:  2017.07.22.토요일,맑음

산행코스: 표충사 주차장-내원암-진불암-천황재 갈림길-하산-내원암-표충사 주차장

산행시간; 중식포함 5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I/C-금호JC-동대구역 JC-신 대구 부산간 고속도로-밀양 I/C-울산 방향

  -금곡삼거리 (지방도1077호)-삼거(시군도15호)-표충사 주차장

   (네비; 경남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2060-3번지-90km,1시간20분 소요,통행료 7.100원)

 

이미지 보기

▽ 표충사 매표소를 지나면

 

▽ 재약산,천황산 등산 코스 안내도

 

▽ 재약산과 천황산 들머리인 표충사 주차장

    중형 승용차 주차비 2.000원 ,성인 1인 입장료 3.000원을 지불 하여야 한다.

 

▽  표충사 수충루 앞에서 좌측으로 가는 등산로가 열려있다.

 

▽ 좌측으로 난 등산로를 따른다.

 

▽ 표층사 끝 담벽을 지나면 

 

▽ 부도탑을 만난다. 

 

▽ 부도탑에서 좌측으로 보면 필봉으로 오르는 능선과 천황산이 조망된다.

    웅장하게 느껴지는 산들이다.

 

 

▽ 첫번째 이정표를 만난다.

    진불암까지 2.3km며,천황산까지는 4.5km 다. 

 

▽ 부도탑을 지나면 빈 공터가 나온다. 이곳에서 조망되는 재약산 부근의 산군들이다.

 

▽ 삼거리 갈림길이다.

    좌측은 계곡으로 하여 천황산으로 오르는 등산로며,

    우측은 진불암과 재약산,천황산으로 오르는 등산로다.

    진불암 방향으로 간다. 

 

▽ 갈림길 이정표

 

▽ 시멘트 오르막 등산로를 올라간다.

 

 

 

 

 

△ 커다란 암석 뒤를 돌아 가면

 

 

△ 내원암에 도착한다.

 

 

△ 내원암에서 진불암까지 1시간 30분 소요된다는 안내판(?)

 

 

△ 시멘트길이 끝나고 비포장 등산로가 시작되는 지점이다.

 

 

△ 비포장 등산로를 오르다 다시 만난 시멘트길

 

 

△ 시멘트길이 끝나고 비포장길을 따라 조금 오르면 만나는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우측 진불암 방향으로 간다.(나중에 하산길이 되어 버림)

    

 

△ 갈림길 이정표(천황산 3.1km,진불암1.5km,표충사 1.2km)

     이곳에서 천황산으로 갈려면 좌측으로 하여 천황산을 오르는 방법과

     천황재에서 재약산으로 오르는 방법이 있다.

 

 

△ 갈림길에서 진불암 방향으로 190m를 오르면 계류를 건너는 목다리를 만나 건너면

 

 

△ 좌측으로 가파른 등산로가 나온다.

 

 

△ 돌로된 등산로를 오른다.

 

 

△ 장승이 방치되어 있는 계류를 건넌다.

 

 

△ 큰바위 옆을 지난다.

 

 

△ 진불암 표시 방향으로 간다.

 

 

△  돌탑이 있는 위치 안내목 '밀양 다-1번'을 지난다.

 

 

△ 가파른 오르막 등산로를 오른다.안부에 이른다.

 

 

△ 얼마를 오르막 등산로를 오른지 모른다.너럭 바위를 올라간다.

 

 

△ 현위치 나무목' 밀양 나-2번 '지점을 지난다.

 

 

△ 또다시 너럭 바위를 지난다.

 

 

△ 바위를 올라서면

 

 

△ 조그만 조망터가 나온다. 대슬랩이 눈앞에 닥아온다.

 

 

△ 다시 오르막 등산로를 오르면 알루미늄 펜스를 만난다.이 곳을 지나면 멋진 조망 바위에 도착한다.

 

 

△ 조망 바위

 

 

△ 조망 바위에서

    기상대는 금년은 평년보다 5도 정도 높은 기온이라 한다.무더운 날씨 탓인지 산행하기가 무척 힘들다.

    온 몸엔 땀으로 뒤범벅이 되어 버렸다.

 

 

 

 

 

 

△ 조망 바위에서 보면 들머리인 표충사와 금강 동천을 조망 할 수 있다.

 

 

△ 조망 바위에서 보면 들머리인 표충사와 금강 동천.

 

 

△ 현위치 나무목 밀양 다-3 지점을 지나면

 

 

△ 나무게단을 만난다.

 

△ 나무 계단

 

 

△ 나무 계단을 오르면 대슬랩  상층부가 보인다     

 

 

△ 나무 가지 사이로 보이는 진불암.   

 

 

△ 이어 만나는 진불암과 재약산으로 가는 갈림길 이정표

 

 

△ 좌측은 진불암으로 가는 등산로며, 우측은 재약산으로 가는 삼거리로 가는 등산로다.고사리 분교까지는

    1.4km다.표충사에서 2.02m 올라온 지점이다.

 

 

△ 우측 재약산으로 가는 등산로

    앞에 2007.11.03에 소개한 재약산 편에서 이 곳에서 재약산 갈림길 능선으로 하여 재약산 정상을

    오른 후 다시 재약산 갈림길로 되돌아 와 사자평으로 하여 고사리 분교를 거처 임도를 따라 하산하는

과정을 소개 한 적이 있으므로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본 블로그 '검색란'에서 '재약산'을 넣어 클릭하여

    '등산 여행 정보'란에 들어 가면 검색 할 수 있다.

 

 

△ 좌측 진불암으로 간다.재약산 정상과 천황산은 포기하고 진불암으로 하여 하산 하기로 한다.

 

 

△ 숲속에 드리워진 진불암

 

□ 진불암

 

 

 

 

 

 

 

 

 

△ 진불암을 지나면 쓰레기 소각장을 지나 산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나온다.

 

 

△ 좌측은 조망터다.

 

 

△ 조망터에서

 

 

△ 조망터에서 보는 하산 능선과 필봉으로 오르는 능선, 들머리인 표충사가 조망된다.

 

 

△ 돌길을 지난다.

 

 

△ 통나무 등산로

 

 

△ 현위치 밀양 다-4번 지점을 지난다.

 

 

△ 로프 펜스를 지나

 

 

△ 철계단을 만난다.

 

 

△ 철계단을 올라

 

 

△ 돌계단길을 오르면

 

 

△ 암석을 지나는 산비탈 등산로

 

 

△ 다시 나무 계단을 올라서면 이정표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진불암을 지나 이 곳 삼거리 까지는 약15분이 걸리며,산비탈길이다.

 

 

△ 나무 계단을 올라서면 삼거리 갈림길이다.

 

 

△ 갈림길의 이정표

 

 

△ 뒤돌아 본 나무 계단 상층부

 

 

 

 

△ 이 곳 삼거리에서 천황재로 간다.천황재에서 우측 재약산으로,직진하면 천황산이다.

    현위치 밀양 나-6번 지점,

    천황재 0.5km↑,천황재로하여 재약산1.4km↑,표충사 3.0km↓,내원암 2.1km↓다.

 

□ 하산

 

△ 좌측 표충사 방향으로 하산한다.표충사까지는 3.0km다.

 

 


△ 현위치 나-5번 지점에서 큰 아름드리 소나무 옆으로 하산하는 등산로

 

 

△ 커다란 암석옆을 지나면 

 

△ 현위치 밀양 나-4번 지점에서 좌측으로 내려간다.

 

 

△ 나무 계단을 내려서면 급경사 하산길이다

 

 

△ 현위치 나-3번 지점을 지난다.

 

 

△급경사인 로프 구간을 조심스럽게 내려간다.

 

 

△ 현위치 밀양 나-1번을 지난다.

 

 


△ 갈림길 삼거리에 도착한다. 좌측은 진불암으로 가는 길이다.우측으로 간다.

 

 

△ 내원암을 지나면 만나는 커다란 바위와 시멘트길

 

 

△ 표충사에 도착한다.

 

 

△ 널찍한 주차자에 도착하여 산행을 마무리한다.

 

 


□ 표충사

경남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소재 재약산 아래 위치한 표충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인 통도사의 말사다.임진왜란 때 승병을 일으켜 큰 공을 세운 사명대사의

충훈을 추모하기 위하여 세운 표충사당이 있는 절이다. 

원래 이곳에는 원효가 창건한 죽림사를 신라 흥덕왕 때 황면이 재건하여 영정사로 개칭한 절이 있었다. 표충사라는 이름은 사명대사를 제향하는 사당을 표충서원이라 편액하고 표충사로 불렀는데,이 사당을 사찰에서사(祠)가 사(寺)로 바꾸어진 것이다.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131호인 대광전,제14호인 표충사 석등,제15호인 표충사비

 팔상전, 명부전,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142호인 만일루, 표충

서원 등이 있으며,국보 제75호인 청동함은향완1777년(명종 7)에 제작된 현존하는 최고(最古)의 고려시대 향로이다.

보물로는 제467호인 표충사 삼층석탑, 중요민속자료 제29호인 사명대사의 금란가사와 장삼등이 있다.

 

 

 

 

 

 

 

 

 

 

 

 

 

 

 

 

 

 

 

 

 

 

 

 

 

 

 

 

 

 

 

 

 

 

 

 

 

 

 

 

 

 

 

 

 

 

 

 

 

 

 

 

 

 

 

 

 

 

 

 

 

 

 

 

 

 

 

 

 

 

 

 

 

 

 

 

 

 

 

 

 

 

 

 

 

 

 

 

 

 

 

 

 

 

 

 

 

 

 

 

 

 

 

 

 

 

 

 

 

 

 

 

 

 

 

○ 경남 밀양 재약산(載藥山)         2017.07.22.토요일,맑음

재약산은 경남 밀양시와 울산 울주군의 경계에 있는 높이 1,108m의 산이다.

산악인들은 천황산을 재약산 사자봉으로 재약산을 재약산 수미봉으로 부르고 있다.우리나라 최대의 억새

군락지 재약산 사자평. 1백50만평에 이르는 광활한 평전이 사뭇 장중하고 그곳에서 펼쳐지는 햇살과 바람과 억새의 앙상블이 신선하다. 사자평의 이러한 서정은 천상화원을 이룬 야생화의 가세로 빛을 더한다





































○ 경남 밀양 재약산        2017.07.22.토요일,맑음



○ 경남 밀양 재약산        2017.07.22.토요일,맑음





경남 밀양 재약산             산행일시; 2007.11.03.토요일.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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