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 우령산~종남산

우령산; 596.5m  경남 밀양시 무안면 마흘리

종남산; 662.4m  경남 밀양시 상남면 남산리

소개;

  강물이 원을 그리며 섬을 만든 뒤 돌아 나가는 물굽이를 흔히 '물돌이', '회돌이'라고 부른다.

  경북 안동 하회마을,영주 무섬마을, 예천 회룡포가 예다.밀양의 물돌이는 밀양강을 따라 떠밀려온 모래가

  오랫 동안 쌓여 섬을 이뤘는데,밀양의 새로운 중심지로 각광받고 있는 삼문동 일대다.

  이 곳을 제대로 조망 할 수 있는 곳이 바로 봄이면 철쭉으로 유명한 종남산과 우령산이다.

  특히 시야가 끝없이 펼쳐지는 종남산은 경남에 있는 산은 거의 다 보이는 것 같다. 

   밀양 시가지는 물론이고 ,밀양 시가지 뒤로 병풍처럼 펼쳐진 영남 알프스,용각산, 시루봉, 용당산, 보두산, 소천봉,

  억산, 운문산, 가지산, 정각산, 천황산, 재약산과 지리산과 덕유산도 조망된다,

  또한 종남산 들머리인 방동 마을(꽃새미 마을)에는 특별 한 것이 있다.

  바로 참샘 허브 나라다.

 산행은 방동마을,우령산 종남산,방동마을 순의 원점회귀 코스다.

  총 거리가 7.1㎞로 통상 4시간30분 가량 걸린다.

산행일시; 2017.06.22.목요일,맑음

산행코스; 

  방동마을 주차장-방동 동회관-부부묘-석씨묘-좌측 알바-능선길-석벽-3-큰바위 우회 통과-가파른 오름길

 -우령산-나무계단-나무계단-방동 고개-샘 갈림길-팔봉산 이정표 갈림길-종남산-임도 갈림길-임도

 -방동 마을 주차장

산행시간; 중식포함  6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성서IC-옥포JC-중부내륙 고속도로 영산IC-초동 면사무소-미리벌 민속 박물관

  -신월교-신월교 삼거리.좌회전-종남산 도로 표시판-와지 동회관-방동 저수지-방동 마을 주차장

   (네비; 경남 밀양시 초동면 봉황리 188번지- 75.2km, 1시간 6분소요, 통행료 3.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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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령산,종암산 들머리인 방동마을 주차장으로 가는 길은

     신월교를 지나 좌측으로 청도 방향으로 방향을 돌려 4km 가면

     우측 종남산으로 가는 도로 표지판을 만난다. 

 

△ 금일 산행 할 좌측 우령산과 우측 뽀족하게 솟은 종남산을 볼 수 있다.

 

△ 도로 표지판을 지나면 우측 와지동 입석을 끼고 우측으로 돌아가면

 

△ 좌측 와지동 회관을 지난다.

△ 와지동 회관을 지나면 방동 저수지 둑이 보인다.

 

△ 방동 저수지 둑 옆 도로를 올라서면 '꽃새미 마을'이 새겨진 대장부 장군목을 볼 수 있다.

 

△ 방동 저수지 둑에서 보는 방동 마을과 우령산이 조망된다.

 

△ 방동 저수지에서 방금 지나온 와지동 회관이 있는 들판이 보인다.

 

장성을 바라보면서 시멘트길을 따라가면

 

△ 돌탑과 장성 앞을 지나 

 

△ 방동 저수지를 끼고 있는 꽃새미 돌담길이 끝나는 지점에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 삼거리 갈림길 가기 전 돌담길이 끝나는 좌측으로 몇 대 주차할 수 있는 주차 공간이 나온다.

    금일 산행 들머리와 날머리 역할을 하는 주차장에 도착한다.

 

    산행 준비를 마친 후 주차장을 빠져 나온다. 

 

△ 주차장 옆에 위치한 꽃새미 마을 안내도

 

△ 주차장을 빠져나와 허브나라 방향으로 가면

    장성 삼거리 갈림길을 만나는데 좌측은 산행길이며 우측은 하산길이다.

 

△ 삼거리 우측에 위치한 관광 안내도

 

△ 삼거리 갈림길에서 좌측길로 들어선다.

    우측은 산행후 하산하여 오는 길이다.

 

△ 방동교를 지나면서

 

△ 우측으로 하천을 바라보면 하천변으로 돌탑들이 줄지어 여러개 놓여 있다.

     이색적인 풍경이다.                 

 

△ 정자를 지나

 

밀양 꽃새미 마을로 들어간다.

    벽화 담벼락를 지나

 

△ 돌담길을 지나면

 

△ 돌로 모자이크한 담벼락을 지나

 

△ 방동 동회관(방동 경로당)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직진하면

 

△ '수림의 정원'이란 간판이 달린 대문을 지나면

 

△ 석축과 전봇대가 보이는 방향으로 잡풀이 우거진 등산로 입구로 가는 길이다.

     과수원 사이를 지나면,

 

△ 좌측으로 밭으로 들어가는 길이 나온다.

 

△ 밭을 지나면 부부묘를 만나 뒤로 우거진 숲 사이 길을 가면 충주 석씨 묘를 만난다.

    이 곳에서 초입을 찾느라 20분 소요 되었다.

    산행 지도를 따라 가다 보니  산길이 없다.

    이 곳에서 한참을 헤맨다.  

 

※ 아래 사진을 참조 할 것
△ 방동 마을에서 과수원을 지나 밭을 지나면 부부묘를 만난다.

    부부묘 뒷편으로 올라 서서 조금 올라가면  석씨 묘를 만난다.

    석씨 묘에서 좌측으로하여  조금 위쪽으로 가다 좌측으로 등산로가 없는 길을 개척하여 능선에 도착하면

    능선 아래에서 올라오는 뚜렷한 등산로가 나온다.

    우측 능선으로 오르면 된다. 

 

△ 충주 석씨 묘를 지난다.

 

△ 충주 석씨 묘를 지나 윗쪽으로 조금 오르다

    좌측 계곡길을 지나 개척하여 3~4분 가면 우측 능선으로 오르는 뚜렷한 등산로를 만난다.

    우령산에서 종남산으로 하산하게 되면 길을 잃을 염려는 없을 것 같다.

 

△ 축대를 지나면

 

△ 묘소 3기가 나온다.

 

△ 묘3기를 지나면 우측과 좌측으로 휘어진 가파른 등산로를 오른다.

 

 

 

 

△ 간간이 바위가 놓인 등산로를 지난다.

 

△ 암석 옆을 지나는 등산로

 

△ 암석 사이를 지나는 등산로

 

△ 커다란 암석을 지난다.

 

△ 우령산으로 오르는 등산로는 가파르다.특별한 등산로를 표현하기 어렵다.

 

△ 누룩 바위 좌측으로 올라간다.

 

△ 다시 가파른 등산로를 오르다  만난 암석을 지난다.

 

△ 큰바위를 좌측으로 우회 통과하여 

 

△ 능선을 오르면 우측 조금 아래로 훌륭한 조망 바위가 나온다.

 

△ 조망 바위에서 보는 방동 저수지와 방동 마을이 조망되고

 


△ 하산로 위의 덕대산도 조망된다.

△ 좌측 시멘트길인 하산로가 조망된다.

 

△ 신월교를 지나 신월리와 덕산리,그리고 방동 저수지 입구인 봉황리 와지동 회관이 있는 들녁이 조망된다.

 

 

△ 조망 바위를 지나 다시 오르막 등산로를 오르면 우측의 큰 바위들이 있는 등산로를 만나 좌측으로    오르면
△ 올라서기 어려운 바위를 만난다. 위에서 손을 잡아 끌어 주어야 하는 등산로다.
△ 곰팡이가 서린 바위를 올라서면
△ 우측으로 큰 바위가 보인다.

△ 큰바위를 우측으로 두고 급경사 오르막길을 올라 서면
△ 좌측으로 우회하는 등산로를 지난다.
△ 능선에 올라 좌측으로 능선을 따라가면
△ 봉우리가 보인다.
△ 봉우리에서 우측으로 우회길을 간다.

△암석을 밟고 지나가면

 

 

△ 오르막 길이 끝나는 너럭 바위에 도착한다.

    우령산 정상이다.

△ 정상에 있는 비슬지맥 우령산 596m의 이정표

 

 

△ 해발 596m의 우령산 정상석있는 정상에서 우령산 높이가 다르다.

    밀성초등학교 32 산악회가 세운 정상비에는 596m이며,이정표에는 597.8m로 되어 있다.

   국립 지리 정보원은 596.5m로 표기하고 있다.

 

 

△ 정상에 위치한 이정표

 

△ 주차장에서 올라온 등산로

 

△ 정상석 뒷편 이정표가 있는 방향으로 가는 마흘리 고개(3.0km)로 가는 등산로며 

△ 정상으로 올라온 반대편으로 하산길이 열려 있다.    종남산으로 가는 등산로는 내리막길을 내렸다가 방동 고개를 지나면 평탄한 등산로가 이어 지다가    다시 오르막 등산로를  올라야 하는 종암산 정상으로 가는 길이다.
△ '119 신고 종남-3.위치를 지난다.

 

△ 우령산에서 하산하여 종암산으로 가는 등산로에 가파른 나무 계단이 두 곳 있다. 우회길 인 듯하다.

 

 


△ 나무 계단 위 전망대에 올라선다.
△ 우령산 정상 바로 아래 위치한 나무 계단에서 뒤돌아 본 등산로
△ 밀양 시가지가 보이는 조망은 이 곳과 종암산 정상부에서 조망 할 수 있다.

△ 계단위에서 바라본 밀양 시내. 도심의 섬으로 잘 알려진 삼문 물돌이는 물론이고 그 너머의 영남 알프스    산군도 조망된다.


△ 바로 건너 덕대산이 조망된다.

 

 

△ 덕대산
△ 밀양 초등면 성만리에서 밀양 남천리로 하여 조음리로 가는 가는 도로가 조망도 한다. 

 


△ 계단을 내려서면 우측으로 난 우회길을 따라 오르막 등산로를 올라간다.
△ 바위 아래로 내려서면

△ 소나무 한그루가 있는 등산로를 지난다.
△ 두번째 나무 계단을 내려 우회하여 내려간다.
△ 가파른 나무 계단길
△ 나무 계단 우측 바위
△ 부처손이 많은 바위 옆을 지난다.

 


△ 바위 지점을 좌측으로 갔다가 우측으로 내리는 등산로다.
△ 너럭 바위를 지난다.
△ 내리막 등산로
△ 다시 올라가는 등산로
△ 오르막 등산로
△ 나무 옆 암석 지역을 지나가면
△ 바위 옆을 지나 올라간다.
△ 능선에 오르면 다소 널찍한 등산로를 만난다.
△ 다시 내리막 등산로를 지나
△ 오르막 등산로를 지나
△ .119 위치 종남 4. 지점을 지난다.약갼의 오르막길에서 내리막 등산로를 내려서면
△ 방동 고개에 도착한다.갈림길인 방동 고개에 이르면 직진한다, 오른쪽은 꽃새미 마을(방동마을)로 곧바로    내려가는 등산로다.이곳에서 종남산으로 가는 등산로는 오르막과 내리막을 번갈아 잇는다.
△ 방동 고개에서 꽃새미 마을 방향으로 조금만 내려 가면 이정표가 나온다.
△ 방동 고개에 위치한 이정표
△ 아래 이정표에서 위로 본 방동 고개

 

△ 방동 고개에서 직진하여 가면 바로 만나는 이정표

△ 이정표
△ 이정표 위치에는 쉼터 의자 2군데가 있다.이 곳에서 평탄한 길을 가는 듯 하더니
△ 다시 오르기 시작하는 오르막 등산로다.
△ 암석 옆을 지나
△ 너럭 바위 지점을 올라가면
△ 좌측으로 팔봉산에서 올라오는 봉우리가 조망된다.
△ '등산로 200m와 약수터 가는길' 이란 이정표를 만난다. 등산로 방향으로 길을 잡는다.
△ 참꽃 군락지를 올라가면
△ 삼거리 갈림길 이 나온다.
△ 이곳 삼거리 이정표에서 우측으로 종남산 정상까지는 230m다. 우쪽으로 길을 잡는다. 좌측으로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팔봉산으로 가는 등산로다.

△ 조금전 올라온 등산로

 

△ 팔봉산으로 가는 등산로

 

△ 갈림길에서 우측 오르막길을 오른다.
△ 종남산으로 가는 오르막 등산로
△ 갈림길에서 5~6분 정도 오르막 등산로를 오르면
△ 송신탑이 보이는 정상에 도착한다.

△ 종남산 정상으로 오르면서 바라 본 정상부
△ 종남산 정상에서

△ 봉수대와 설명판

 

 

 

 

 

 



△ 봉수대에 올라선다.

 




△ 우령산과 능선길

 











△ 정상에서 하산하기 위하여 봉수대 서쪽 방향으로 간다.

△ 봉수대 위에서 본 하산길 방향

 

□ 하산

 

△ 봉수대에서 나무 계단을 내러 서면서 시작하는 하산길이다.
△ 경사진 하산길을 0.14km를  내려서면
△ 이정표를 만난다. 
△ 갈림길이 있는 임도까지는 0.8km다.

△ 119 신고 종남-6번 위치 막대 이정표를 지난다.
△ 내리막길에 만난 쓰러진 나무 아래를 지나
△ 멋진 소나무 아래를 지나
△ 통나무 계단 하산길을 내려간다.
△ 급경사길이 끝나고
△ 다소 완만한 등산로를 내려서면
△ 널찍한 공간의 묘소를 지나면
△ 임도에 내려선다.종남산 정상에서 25분 소요되었다.
△ 산길을 내려서면 사거리 고갯마루에서 들머리인 방동 마을까지  임도와 콘크리트 도로가 이어진다.     콘크리트 도로와 임도는  2.6㎞의 도보 거리가 조금 지루하다.직진하면 덕대산으로 향하고,좌측 임도를    따라 계속 나아가면 밀양 시내로 이어지는 고노실 방향이다. 우측으로 가면 들머리인 방동마을 방향이다.
△ 뒤돌아 본 하산길
△ 좌측의 고노실로 가는 임도길
△ 직진하여 덕대산으로 가는 등산로
△ 우측은 방동 마을(2.57km )로 하산하는 등산로다.
△ 방동 마을로 하산하는 등산로는 임도와 시멘트길로 이어진다. 



△ 덕대산이 보이는 임도 하산길 
△ 내리막 시멘트 하산길 
△ 하산길에서 본 우령산  정상부와 들머리 부분
△ 당겨본  들머리 부분






△ 참샘 허브 나라 매표소를 지나

△ 참샘 허브 나라 입구를 지나면

△ 방동마을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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