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 유등축제   산행일시; 2014.10.09.목요일. 맑음

 경남 진주시 진주성.남강 일원에서 2014.10.1/수~10.12/일(12일간) 열리는 진주 유등축제는

진주 남강에 유등을 띄우는 유등 놀이로 임진 왜란의  진주성 전투에서 기원한다.

1592년10월 김시민장군이 3.800명의 수성군으로 진주성을 침공한  2만여명의 왜군을 크게 물리친 일은

임진 왜란의 3대 대첩으로 기록하고있다.

이때 진주성에서 성밖의 의병등 지원군과 연락하기 위한 군사신호로 풍등을 올리기도 했고,

햇불과 함께 남강에 햇불을 띄워 남강을 건너려는 왜군을 저지하는 군사 전술로 쓰였으며,

멀리 두고온 가족에게 안부를 전하는 통신수단으로 쓰였다.

이듬해 1593년 6월에 진주성은 10만 왜군에 점령 당했다. 

현재까지 이 일을 계사순의(癸巳殉義)로 기리고 있다.

이후로 당시 순절한 7만민.관.군의 넋을 기리기 위해 유등을 띄워다.

이 전통이 면면히 이어져 오늘의 유등 축제로 자리 잡은것이다.

 

 

 

 

 

 

 

 

 

 

 

 

 

 

 

 

 

 

 

 

 

 

 

 

 

 

 

 

 

 

 

 

 

 

 

 

 

 

 

 

 

 

 

 

 

 

 

 

□ 경남 진주 유등 축제   2014.10.09.목요일. 맑음

 

 


□ 경남 진주 유등 축제   2014.10.09.목요일. 맑음









 


경남 진주 유등 축제

위치; 경남 진주시 진주성,남강 일원

소개;

  진주 남강에 유등을 띄우는 유등 놀이는 임진 왜란의  진주성 전투에서 기원한다.       

  1592년10월 김시민 장군이 3.800명 여명에 지나지 않는 수성군으로

  진주성을 침공한 2만 여명의 왜군을 물리친 진주대첩은 임진왜란의 3대 대첩으로 기록하고 있다.

  이때 진주성에는 성밖의 의병등 지원군과 연락하기 위한 군사 신호로 풍등을 올리기도 했고,

  햇불과 함께 남강에 등불을 띄워 남강을 건너려는 왜군을 저지하는 군사 전술로 쓰였으며,

  멀리 두고온 가족에게 안부를 전하는 통신 수단으로 쓰였다. 

  현재까지 진주 사람은 이일을 계시순의로 기리고 있다.

  이후로 당시 순절한 7만 민.관.군의 넔을 기리기 위해 유등을 띄웠다.

  이 전통이 면면히 이어져  유등축제로 자리 잡았다.

탐방일시; 2013.10.11.금요일. 맑음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성서IC-남대구IC-옥포JC-남해 고속도로 칠원JC-문산IC-상평공단(진주)

 -시외버스 터미널(산청)-터미널(진양호.진주성)-진주성 주차장(촉석문 앞) 

  (네비;경남 진주시 본성동 478-1번지-124km,1시간40분 소요,통행료5.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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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장 안내도

 

△ 촉석문

 

△ 촉석문 앞 매표소

 

△ 입장료 어른 개인 2.000원

 

△ 촉석문

 

 

△ 촉석루로 들어가는 지수문

 

△ 촉석루 옆의 모습

 

△ 촉석루 정면 모습

 

△ 촉석루에서 보는  유등 축제장인 남강과 천수교

 

 

 

△ 논개 사당인 의기사(義妓祠)

    경상남도 진주시 본성동 진주성내 에 위치한 사당 의기사는

    1593년6월 제2차 왜군이 진주성을 함락 후 왜군 장수를 껴안고 남강에 투신한

    의기 전라도 장수 출신인 논개의 영정과 신위를 모신 사당이다.

    논개는 일찍 아버지를 여의고 힘들게 살았다.

    장수 현감 최경회가 그 집안의 사정을 알고 논개 모녀를 관아에 데려와 심부름을 시키면서 돌봐 주었다.

    아내를 잃은 최경회는 장성한 논개를 내실로 삼았다.논개는 최경회를 따라 진주까지 오게 되었다.

    논개는 진주성이 함락 되자 원한을 갚기 위해

    왜군 장수를 촉석루 아래 강변에 있는 바위로 유인한 후 그를 끌어 안고 남강에 몸을 던졌다다.

    1629년 진주의 선비들은 논개가 순국한 바위에 ‘의암(義巖)’이라는 글자를 새겼고,

    1722년에는 의암의 바로 위쪽에 ‘의암 사적비’를 세웠다.

 

△ 촉석루 문을 나서면 '의암'과 '의암 사적비'로 가는 길이다.

 

△ 의암 사적비


△ 의암 앞의 연인들

 

 

△ 의암

 

 

△ 의암에서 본 촉석루와 남강 

                                

△ 의암에서 본 천수교와 남강

 

△ 의암에서 본 남강과 유등과 건너편 행사장

 

△ 의암과 의암 사적비를 떠나 촉석루로 되돌아 가면서....

 

△ 촉석루를 들어 서면서

 

△ 촉석루 지수문을 나서면서  

 

 

 

△ 촉석루와 진주성곽

 

△ 촉석루와 천수교,그리고 남강이 조망된다.

 

 

 

 

 

 

 

 

△ 촉석문을 나서면서

 

△ 천수교를 지나 촉석루 반대편의 분수대

 

 

  

△ 천수교를 지나 촉석루에서 본 반대편 행사장에 도착

 

△ 축제장의 상가들

 

△ 부교 매표소.부교 건너는데 어른,아이 균일하게 1.000원

 

△ 부교 매표소를 지나 뒤돌아 본 부교 

 

△ 건너편의 촉석루

 

△ 당겨본 촉석루

 

△ 축제장의 페루 악사들

 

 

△ 어둠이 시작하는 유등 축제 행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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