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 천주산(天柱山)

해발; 638.8m

위치; 경남 창원시 의창구 소계동             

소개; 

  천주산은 청룡산(靑龍山)의 다른 이름이기도 한데,

  청룡산은 하늘을 받치는 기둥과 같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으로 여겨진다.

  이전의 이름은 청룡산으로 불리어 졌으며,용지봉이라고도 한다.

  낙남정간에 이어진 산으로 서쪽으로 마산시의 명산인 무척산에 이르고,

  동으로 첨산과 정병산으로 이어진 뒤 김해의 여러 산을 거쳐 낙동강에 이른다.

  천주산에 갈라져 나온 한 줄기 산맥은 구룡산을 거쳐 신라의 고승인 노힐부득과

   달달박박이 불도를 이룬 백월산에 닿고 그 끝은 낙동강으로 이어진다.

   천주산 북쪽 자락에는 골이 깊고 물이 맑은 달천계곡이 있다.

산행일시; 2017.08.27.일요일,맑음

산행코스;

  달천공원 주차장-유허비-정자-이정표-달천약수터-만남의 광장-헬기장-헬기장-헬기장-천주산

 -달천 고개-임도 갈림길-계곡 등산로-달천 공원 주차장-원점 회귀 산행

산행시간; 중식포함 4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성서IC-남대구-옥포JC-칠원JC-북창원IC-북면-시청 방면-외감 방면-달천 공원 주차장

    (네비;경남 창원시 의창구 북면 외감리 528-1번지-88km,1시간 소요,통행료 4.600원) 

 

이미지 보기

 

경남 창원시 의창구 북면 외감리에 위치한 달천계곡 입구의 달천공원 주차장에 도착한다.

    천주산을 산행하기 위함이다.

 

 

△ 달천 공원 주차장은 아래 주차장과

 

 

 

△ 윗 주차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산행은 달천계곡 주차장을 들머리로 하여-달천 약수터-만남의 광장-헬기장-정상-달천고개-계곡

    등산로(임도 버림)-달천계곡 주차장으로 원점회귀 산행이다.

 

 

△ 주차장을 나와 계곡으로 난 시멘트길을 따르면

 

 

△ 맨 먼저 만나는 이정표(현위치;달천계곡 주차장)다.

    오토 캠프장 까지는 160m,만남의  광장까지 2.1km,천주산 정상까지는 3.6km다.

 

 

△ 이정표를 지나면 차단기를 만나고 좌측 화장실과 관리소를 지나 시멘트길을 따라 간다.

 

 

△ 시멘트길을 오르다 보면 '119 현위치 창원3-자' 나무목을 만난다.

 

 

'119 현위치 창원3-자' 나무목

 

 

△ 나무목을 지나 약간 오름길을 가면

 

 

△ 주차장에서 160m 떨어진 '오토 캠핑장 안내도'가 있는 지점에 도착한다.

 

 

△ 첫번째 오토 캠핑장과

 

 

△ 두번째 캠핑장을 지나

 

 

△ 경사진 시멘트길을 오르면

 

△ 차단막이 기다린다.우측으로 지나서 다시 시멘트길을 오르면

 

 

△ 허목의 유허비를 만난다..

    달천계곡에는 조선 중기의 학자이자 문신인 허목(許穆;1595~1682)의 유허비가 있다.송시열과 예학

   (禮學)에 대해 논쟁한 남인의 핵심이자 남인이 청남(淸南)과 탁남(濁南)으로 분립되었을 때는

    청남의 영수로서,조선 후기 정계와 사상계를 이끌어간 인물이다.

 

 

△ 유허비를 지나 조금만 가면 계곡 우측에 정자를 만나

 

 

△ 계곡의 다리격인 시멘트 다리를 건너면

 

 

 

△ 널찍한 공터에 돌담 한켠에 위치한 천주산 산림욕장 안내도를 볼 수 있다. 

 

 

△ 잘 단장된 두번째 화장실과 임도를 따라 오르는 등산로다.

 

 

△ 시멘트 등산로를 오르면

 

 

△ 우측 산으로로 괴석이 보이는 지점에 도착한다. 이 곳에서 조금 더 올라가면

 

 

△ 직진하는 계곡길 임도길과 좌측으로 오르는 등산로를 따라간다.


 

△ 시멘트길이  끝나고 자갈로 깔린 길을 가다 다시 시멘트길이 열리면

 

 

△ 시멘트길을 떠나 좌측으로 난 만남의 광장으로 가는 등산로가 나온다.

 

 

△ 달천 약수터 이정표다.

    달천 공원 주차장에서 1.7km,만남의 광장까지 0.4km,천주산 용지봉까지는 1.9km 남은 거리다.

    함안 경계(달천고개)까지는 1.7km다.

 

 

△ 약수터로 가는 길이기도한 등산로.

 

 

△ 바위에 올려놓은 돌무더기를 지나면 약수터가 보이기 시작한다.

 

 

△ 약수터로 오르는 돌계단을 올라서면

 

 

△ 두끼비가 물을 뿜어내는 형상인 약수터다.

 

 

△ 체육 시설이 있는 약수터를 지나자 마자 좌측으로 통나무 계단을 따라 오르면

 

 

△ 달천 약수터 위 삼거리 이정표를 만난다.

 

 

△ 달천 약수터 위 삼거리 이정표.

 

 

△ 달천 약수터 위 삼거리 이정표를 지나면 약간 경사진 오름길에 편백 나무숲이 이어진다.

 

 

△ 돌무더기 위에 장식한 장승을 지나면

 

 

△ 대형 쉼터 의자 사이 나무계단을 오르면 또 다시  편백나무가 이어진다.

    산림욕을 즐기는 많은 등산객들을 볼수  있다.


 

△ 편백 나무 숲사이 통나무 계단을 따라 오르막 등산로를 오르면

 

 

△ 만남의 광장에 도착한다.주차장에서 2.2km,약수터에서 400m,약 1시간 소요된 거리다.

 

 

△ 만남의 광장

 

 

△ 만남의 광장 이정표

    달천 약수터에서0.4km→,주차장에서 2.2km→,함안경계(달천고개)1.1km→,산태샘 약수터0.3km←,

    천주산 입구(천주로)1.5km←,천주산 팔각정0.7km↓,정상까지는 1.5km다.

 

 

△ 만남의 광장 갈림길

 

 

△ 우측 화살표 방향은 약수터에서 올라오는 등산로며,1시방향 우측길은 함안경계(달천고개)로 가는

    등산로며,"천주산 진달래 안내판"이 있는 뒷편으로 오르는 길은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다.

 

 

△ 정상 반대 방향으로 가는 등산로는 팔각정(478봉)을 거처 천주봉으로 하여 굴현고개로 가는 등산로다.

 

 

△ 정상으로 가는 방향 좌측길은 천주사로 하산하는 등산로다.


 

△ 천주산 정상까지는 1.5km다.

 

 

△ 이곳에서 첫번째 헬기장이 있는 첫봉인 534봉까지는 깔딱 고개 수준이다.

 

 

△ 통나무 계단과 비포장 등산로로 이중으로 된 등산로다.헬기장으로 오르는 가파른 등산로다.

    천주산을 오르는 가장 힘드는 구간이다.

 

 

△ 가파른 등산로를 올라 첫봉이 보이는 지점에서 우측으로 난 소나무길을 따라 가면 헬기장을 지난

    지점에 도착 할 수  있다.

    

 

△ 첫번째 헬기장이 있는 첫봉인 534봉에 도착한다.

 

 

 

△ 만남의 광장에서 깔딱 고개인 이 곳 이정표가 있는 첫번째 헬기장까지는 0.4km며,20여분 소요된 거리다.

    정상까지는 1.1km 남은 지점이다.

 

 

△ 첫번째 헬기장을 지난다.

 

 

△ 첫번째 헬기장을 지나면 조금전 헬기장 오기전 우측 소나무길과 만나는 지점에 도착한다.

 

 

△ 능선길과 소나무 길이다.

 

 

△ 헬기장에서 0.2km 지점에 위치한 이정표.정상까지는 0.9km.

 

 

△ 정상까지 0.9km 남은 이정표에서 능선을 따라 6분 정도 올라가면 좌측으로 돌탑이 있는 곳을 지나면

    두번째 헬기장을 만날수 있다.


 

△ 두번째 헬기장을 지난다.

 

 

△ 두번째 헬기장이 끝나는 지점에 난장이 장승이 반긴다.

 

 

△ 두번째 헬기장을 지나면 조금 오르막 등산로를 만난다.이어서......

 

 

△ 세번째 헬기장인 612봉에 도착한다.

 

 

△ 헬기장 끝을 지나 조그마한 오름길을 오르면 송신탑을 만난다.

 

 

△ 송신탑을 지나자 마자 여러개의 돌탑이 있는 지점이다.

 

 

 

 

 

 

△ 마창대교와 돝섬이 보이는 조망터다.이 곳에서 석불사로 하여 소계동으로 하산하는 등산로가 있다.

 

 

 

 

△ 돌탑 사이를 지나는 내리막 등산로를 간다.

 

 

△ 천주산 정상이 보이는 돌탑이 있는 전망대에 올라간다.철쭉 시즌엔 포토죤 역할을 하는  전망대다.

    천주산 정상으로 오르는 두개의 등산로가 보인다.갈림길에서 우측 전망대에서 오르는 통나무 계단과

    좌측으로 오르는 등산로.


 

△ 전망대에서 내려와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를 따라간다.

 

 

 

 

△ 약간 오름길에 갈림길이 나온다.좌측은 육산으로 오르는 등산로며,우측은 전망대를 거처 통나무 계단을

    오르는 등산로다. 전망대 방향으로 간다.

 

 

△ 전망대에 도착한다.좌측으로 통나무 계단으로 오르는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다.          

 

 

△ 전망대에 오른다.

 

 

△ 전망대에서 좌측에서 우측으로 보면 경남 창원시 의창구 북면 감계리의 감계 지구 아파트가 보인다.

 

 

 

 

 

 

 

△ 조금전의 전망대와 돌탑이 있는 봉우리가 조망된다.

 

 

△ 전망대에서 통나무 계단으로 올라간다.

 

 

△ 우측으로 또 다른 전망대가 있다.

 

 

△ 전망대에서 조금전 통나무 계단을 오른 아래 전망대 방향으로 본다.

 

 

△ 좌측으로 상봉(농바위)이 보이고 아래 푹꺼진 곳에 하산길인 달천고개(함안경계)가 있다.

   상봉 뒤로 보이는 북면의 백월산이 조금 보인다.

 

 

경남 창원시 의창구 북면 감계리의 감계 지구 아파트가 보인다.

 

 

△ 전망대를 나와 "진달래 탐방로 안내도" 옆을 지나 통나무 계단을 오르면

 

 

△ 다시 전망대를 만난다.

 

 

△ 마즈막 전망대에 올라선다.

 

 

△ 조금전 올랐던 전망대가 보인다.

 

 

△ 마즈막 전망대를 떠나 정자가 보이는 곳으로 오른다.

 

 

△ 정자에서 잠깐 쉬어 간다.반대편으로 가는 길은 아래 첫번째 전망대와 갈라지는 삼거리로 가는 등산로다.

    정자에서 정상으로 오른다. 

    

 

△ 정자 앞에 위치한 천주산 진달래 안내판"

.

 

△ 정상 바로 아래 위치한 헬기장을 지난다.

 

 

△ 헬기장을 지나 정상석이 있는 천주산 용지봉 바로 가기 전 위치한 이정표.

    달천 계곡 주차장으로 가야하는 하산길은  정상석이 있는 용지봉을 다녀온후 이곳으로 하여 되돌아와

    우측으로 난 길로 가야한다.

 

 

△ 용지봉으로 가는 길에서 본 정상부 모습

 

 

△ 해발 638.8m의 용지봉 정상에서

 

 

 

 

 

△ 정상에서 우측에서 좌측으로 보는 풍경

 

 

 

 

△ 당겨본 시가

 

 

 

 

 

 

△ 반대편에서 본 정상부

 

□ 독도 판단 오류로 인하여 정상에서 구암.소계 갈림길까지 내리막길 0.4km를 내려갔다 다시 정상까지

    오르막길 0.4km를 올라와야 했다.

 

 

△ 정상에서 직진하여

 

 

△ 돌탑이 보이는 곳으로 간다.

 

 

△돌탑을 지나면

 

 

△ 숲이 무성한 내리막길이 전개된다.

 

 

 

 

 

 

△ 상봉이 눈아래 조망되고

 

 

△ 아래로 내려서면 소계.구암 갈림길 이정표가 나온다.잘못된 산행 코스였다.

 

 

△ 구암,소계 갈림길 이정표.

    다시 정상으로 오르막 길을 0.4km 올라야 했다.

 

□ 하산

    하산은 정상부에서 이정표가 있는 지점으로 되돌아 와야한다.

 

△ 청룡(작대산) 4.8km,함안 경계(달천고개) 0.4km,달천 계곡 주차장 3.3km 방향으로 하산한다.

 

 

△ 정상부에서 이정표가 있는 지점으로 되돌아와  함안경계(달천고개) 방향으로 하산하는 등산로

 

 

△ 해발 648m의 상봉(농바위)이 보이는 방향으로 하산하는 내리막 로프 구간 하산길이다.

 

 

△ 로프 구간이 끝나면 나무계단 하산길이 이어진다.

 

 

 

 

△ 나무계단 하산길이 끝나면

 

 

△ 가파른 경사진 통나무 계단 하산길이다.

 

 

△ 이어 함안경계인 달천 고개이다.

 

 

△ 함안 경계(달천고개)에 위치한 이정표와 '119 현위치 함안 경계' 나무목.

    정상에서 0.4km 하산한 지점이며,달천계곡 주차장 3.4km(만남의 광장 1.3km,천주산 팔각정 1.9km)

    방향으로 임도를 따라 간다.

   

 

△ 함안경계(달천고개)에서 안성리 방향으로 가는 임도길이다.

 

 

△ 달천고개에서 달천 계곡 주차장 방향으로 가면 임도 시멘트길을  만난다.

 

 

△ 임도 시멘트길을 따라 가면 임도 갈림길인 이 곳에서

    우측 시멘트길을 따라가 만남의 광장이나,달천 약수터로 하여 달천 계곡 주차장으로 하산하거나

    직진하여 계곡길을 택하여 달천계곡 주차장에 바로 도착하는 하산길을 택하면 된다. 계곡길을 택한다.

    계곡길은 다소 험하여 만남의 광장이나 달천 약수터로 하산하는 길을 귄하고 싶다.

 

 

△ 바위가 있는 하산길

 

 

△ 이어 암석이 맞딱 더리는 길이 나온다. 좌측길은 위험하여 우측 우회길로 간다.

 

 

△ 거대한 암벽 아래를 지난다.

 

 

△ 암벽을 지나 다시 오르면 암반위를 지나면

 

 

△ 급경사 하산길이 이어진다.

 

 

△ 금경사 하산길에 좌측으로 조망바위가 보인다.

 

 

△ 조망 바위에서 바라보는 아래 부분이 달천 계곡이다.

 

 

△ 금경사 내리막길을 한참을 내려간다.

 

 

△ 넒은 공터을 만난다.

 

 

△ 달천 계곡이 보이는 사면길을 내려간다.

 

 

△ 달천 계곡 주차장이 보인다.

 

 

△ 달천 계곡 주차장에 도착한다.

 

 

△ 산행 들머리인 달천 계곡 주차장에 도착하여 천주산 용지봉 산행은 마무리  된다.

    약7 km ,산행시간 중식포함 4시간이 소요된 원점회귀 산행이었다.대체로 이번 천주산 산행은 

    무난하여 많은 이들로 부터 사랑 받는  산임에 틀림이 없다.                               

 

 

○ 경남 창원 천주산            20417.08.27.일요일,맑음

경남 창원시 의창구 소계동에 위치한 해발 638.8m의 천주산은             

하늘을 받치는 기둥과 같다는 의미의 다른 이름으로 청룡산(靑龍山)이라 부르기도 한다.

천주산은 이전의 이름은 청룡산으로 불리어 졌으며,용지봉이라고도 한다.낙남정간에 이어진 산으로 서쪽

으로 마산시의 명산인 무척산에 이르고, 동으로 첨산과 정병산으로 이어진 뒤 김해의 여러 산을 거쳐 낙동강에 이른다.

천주산에 갈라져 나온 한 줄기 산맥은 구룡산을 거쳐 신라의 고승인 노힐부득과 달달박박이 불도를 이룬

백월산에 닿고 그 끝은 낙동강으로 이어진다. 천주산 북쪽 자락에는 골이 깊고 물이 맑은 달천계곡이 있다.















































○ 경남 창원 천주산            20417.08.27.일요일,맑음



○ 경남 창원 천주산            20417.08.27.일요일,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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