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경산 삼성산(三聖山) 

해발; 554.2m

위치; 경북 경산시 상대리

소개; 경산시에서 남동쪽으로 약 9km 지점에 위치한 산성산은 나지막한 산이나 북쪽 산기슭엔 온천이 있어

        가벼운 등산과 온천을 같이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정상 서쪽 능선에는 억새 풀밭으로 되어 있다. 

        온천의 유래는 조선 중엽부터 대처골, 온암정이라 불려진 이곳 더운샘은 겨울에도 반경 15m 내에는

        물이 얼지 않아서 아낙네들의 빨래터로 이용되어 왔으며, 약수로도 널리 이용되어 오다가 1972년

        이 지역 일대의 논에 늦게 모를 심은 결과 모가 자꾸 떠오르는 것을 이상히 여긴 농부가 석유가 묻힌

        곳으로 알고 국립 지질 연구소에 조사를 의뢰하여 시추한 결과 온천수가 솟아나와 개발되었다고 한다.

        삼성산은 경산 지방이 원효대사와 설총,일연 선사 3명의 성현이 태어난 곳이라고 해서 지어진 이름

        이다.

산행일시; 2013.12.07.토요일.맑음

산행코스; 상대 온천 주차장-느티 나무-산불 감시초소-이정표-안부-정상-이정표-임도와 만나는 지점

            -저수지-상대 온천 주차장(원점회귀 산행)

산행시간; 중식포함 3시간

가는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달구벌 대로-경산네거리-남천 (청도)-시청(용성.자인)-상대온천 

           (33km,1시간 7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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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 기점인 상대 온천을 지나 사과,자두,복숭아 과수원을 지나 선명한 산길이 울창한 숲속을 따라 길게

    자리잡고 있어 산행 내내 상쾌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산길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나무 숲속에 산딸기

    넝쿨이 무리를 지어 군락을 이루고 있는 것을 보면 때를 잘 맞추어 산행을 하면 천연 정력제를 손 쉽게

    구할 수가 있을 것 같다.당일 산행 코스로 적당하다. 


우리나라 낙엽활엽수 중에서 위엄으로서나, 아름다움으로서나, 오래 산다는 점으로 보아서 손꼽을 수

    있는 것에 느티 나무와 회화 나무다. 일반적으로 안쪽의 나뭇잎은 햇볕 부족으로 살아남기 힘든데 느티

    나무의 잎은 이점이 약간 다르다.

    햇볕에 쪼이는 잎을 양엽(陽葉)이라해서 강한 광도에서 견딜 수 있고, 그늘 속에 달려 있는 잎을 음엽

    (陰葉)이라해서 약한 햇볕 만으로도 살아갈 수 있다.

 

△ 과수원 사이 시멘트 포장길을 따라 끝 지점에 가면 만나는 이정표


 

△ 시멘트 포장이 끝나는 지점에 삼성산 550m 푯말이 붙은 방향으로 간다.

 

△ 밭길을 따라 산불조심이란 현수막이 달린 지점을 통과하여 약간 경사진 등산로를 오르면

 

△ 삼성산 등산로 표시판을 따라 간다.정상까지 이 지점에서 50분 소요 된다고 한다.

 

△ 너렁지대를 올라간다.

 

△ 두개의 쉼터의자가 있는 지점을 지난다.

 

△ 로프 구간을 지난다.

 

△ 경사진 등산로를 올라간다.

 

△ 왼쪽으로 휘어진 안부에 올라서 우측으로 다시 경사진 등로를 오른다.

 

△ 경사진 통나무로된 등산로를 올라간다.

 

△ 나무 사이로 백자산이 관망되기도 한다.

 

△다시 안부에 올라선다

 

△ 너럭 바위 지대를 지나면 이내 로프 구간을 만난다.

 

△ 바위 사이 오르기 힘든 구간도 있다.

 

△ 돌탑을 만나 다시 오름길을 오른다.

 

△ 오르막길을 오르다 뒤돌아본 돌탑 지대

 

△ 개선문 마냥 커다란 바위 사이를 지나 올라 서면 정상이다.

 

△ 헬기장과 하산길을 가르키는 안내판을 지나면 삼성산 정상에 이른다.

 

 정상 및 주능선에는 소나무가 빽빽이 들어서 있고, 정상에서는 상대온천 일대 및 경산시내가 한 눈에

    들어온다.

 

□ 하산

   하산은 정상에서 곧바로 북쪽으로 내려서는 급사면을 잠시 내려오면 오솔길로 이어지며, 상대온천이

   빤히 내려 다 보임으로 길찾기가 쉽다.

   상대온천에 거의 이르면 과수원을 만나게 되고 이후 수령 350년 된 느티나무가 있는 상대리 마을에

   이른다.

△ 정상에서 하산 하는 등산로른 평탄하다.

 

△ 이어 쉼터의자가 있는 넒은 공간이 있는 지점에 닿는다.

 

△ 쉼터 의자를 지나자 마자 만나는 헬기장은 정상에서 5분 거리다.

 

△ 라면으로 점심을 때우고

 

△ 헬기장에서 본 경산 시가지

 

△ 잘 정비된 헬기장

 

△ 여기에도 정상석이 ?

 

△ 상대온천 래려가는 길이라는 푯말을 따라 경사진 등산로를 오른다.

    하산길을 알려주는 푯말-우측길로 가면 산행 기점인 상대온천 방향으로 하산 할수 있다.

 

△ 쉼터 의자가 있는 지점에 이른다.

 

△ 이어사 내리막

 

△오르막을 계속한다.

 

△ 다시 내리막길

 

△ 평탄한 등산로를 올라 내리서면

 

△ 임도와 만나는 지점이다.오른쪽 계곡으로 하산한다. 하산길은 부드러운 길이다.

 

△ 윗쪽이 임도길.임도길에서 내리막길을 내린다.

 

△ 이어 이어지는 내리막길

 

△ 사면길을 가다 안부에 올라

 

△ 다시 사면길을 간다.

 

△ 능선을 향해간다.

 

△ 능선에서 사면길로 하산한다.

 

 

△ 통나무 계단을 내리서면

 

△ 임도길이 마주친다. 과수원을 옆에두고 마을을 향해 간다.

 

△ 뒤돌아 보니 조금전 산행한 능선길이 보인다.

 

△ 마을이 가까워오니 시멘트 길이 펼처진다.

 

△ 뒤돌아 본 능선

 

△ 중앙 우측 능선에서 하산한 산행길

 

△ 2층 기와집을 지난다. 우측은 계류가 흐르고

 

△우측 다리를 건넌다.

 

 

△ 낡은 표시판을 지나

 

△ 상대 온천 주차장에 도착하여 금일 삼성산 산행은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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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경산 삼성산    2013.12.07.토요일.맑음

경북 경산시에서 남동쪽 약 9km 지점 상대리에 위치한 554.2m의 삼성산은 나지막한 산으로,북쪽 산기슭엔 상대온천이 있어 가벼운 등산과 온천을 같이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산성산 정상 서쪽 능선에는 억새 풀밭으로 되어 있어 가을의 정취로도 그만이다.

삼성산은 경산지방이 원효대사와 설총,일연선사 3명의 성현이 태어난 곳이라고 해서 지어진 이름이다.

 

 

 

 

 

 

 

 

 

 

 

 

 

 

 

 

 

 

 

□ 경북 경산 삼성산      2013.12.07.토요일.맑음

 

 

 경북 경산 삼성산          산행일시; 2013.12.07.토요일.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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