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문경 운달산

해발; 1.097.2m

위치; 경북 문경읍 산북면

소개; 백두대간이 대미산에 이르러 남쪽으로 뻗은  그중 가장 높은 운달산은 용암산이라고도 한다.

        동서로 10km  뻗었으며 그 사이의 마전령,조항령 등 안부가 예로부터 문경과 다른 지방을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였다.이화령에 서면 동쪽으로 우뚝하게 보이는 운달산은 등산객의 발길이 적은 편이나 

        때묻지 않은 호젓함을 간직하고 있다. 산세도 당당하지만 김룡사를 비롯 오랜 역사를 지닌 암자를

        10여개나 품고 있어 이들을 둘러보는 원점회귀 코스가 일품이다. 
        김룡사는 신라 진평왕 10년에 운달 조사가 운봉사란 이름으로 창건한 고찰이다.김룡사란 이름은 조선

        시대 문경 부사였던 김모라는 사람이 아들을 얻기 위해 이 절에서 불공을 드린 끝에 용왕의 딸을 만나

        아들을 얻자 그 이름을 용이라 지은 데서 절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전해 온다.
산행일시; 2012.08.29.수요일. 맑음

산행코스; 김룡사 주차장-일주문-김룡사-여여교-대성암 삼거리-취수 탱크-양진암 삼거리-양진암-금선대

            -동굴-운달산-장구목-쌀기 바위골-운달 계곡-대성암-김룡사-일주문-김룡사 주차장 (원점산행)

산행시간; 중식포함 6시간

가는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 신천대로- 서대구IC-금호JC-김천JC-북상주IC-산북(단양)-대승사(김룡사)

         -김룡사-김룡사 주차장

          (네비; 경북 문경시 산북면 김용리 37번지-124km, 소요 시간 2시간10분,통행료 5.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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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리를 지나 왼쪽으로 난 등산로를 간다.



△ 숲속길이 이어진다.


△ 김용사 일주문을 지난다.



△ 운달산 방향으로 본 풍경.


△ 신라 시대때 창건한 고찰인 김용사


△ 여여교를 지난다.


△ 돌다리를 밞으면서 하는 산행길


△ 축벽을 지난다.





△ 이끼 낀 계곡


△ 화장암을 지난다.


△ 뒤돌아 본 화장암


△ 화장암 위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

    운달산 정상 까지는 1시간50분 걸린다는 이정표다.

△ 화장암 위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를 지나면 석문까지 오르막 등산로를 올라야 한다. 


△ 화장암 위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를 지나 석문으로 오르는 등산로


△ 암벽에 도착한다.


△ 로프 구간을 넘어간다.


△ 석문 아래를 지난다.




△ 다시 로프 구간을 올라간다.


△ 암벽 옆을 지난다.





△ 헬기장에 도착한다.





△ 운달산 정상에 도착한다. 정상의 모습


△ 1.097.2m의 운달산 정상에서 


△ 정상에 위치한 이정표





□하산






△ 조망 바위에 올라선다.


△ 조망바위에서 본 풍경



△ 내리막 하산길


△ 장구목에 도착한다.


△ 장구목에 위치한 이정표


△ 장구목에서 하산하는 등산로를 뒤돌아 보니 급경사 내리막길이다.














 

 

 

경북 문경 운달산      2012.08.29.수요일, 맑음





 


 

 

□ 경북 문경 운달산   2012.08.29.수요일.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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