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상주 갑장산(甲長山)
해발; 805.7m
위치; 경북 상주시 낙동면 승곡리
소개; 상주의 삼악(淵嶽-갑장산 ,露嶽-노음산,石嶽-천봉산) 가운데 제일의 명산이다.조산은 백두대간 상의
국수봉이다.국수봉에서 한줄기가 동남쪽으로 가지를 뻗어 여남재와 백운산을 거처 산태백이재를 건너
기양산과 수선산을 지나 돌티를 넘어 기암괴석으로 빚어놓은 최고봉에 닿는데 이곳이 바로 영남의 으
뜸인 갑장산이다.
산세가 부드럽고 넓은 상주 평야 한 가운데 우뚝솟아 있어 주변을 조망하기에 좋다.또한 누구나 손쉽
게 접근 할 수 있고 짧게는 3시간,길게는 5시간이면 등산을 즐길수 있어 사시사철 항상 등산객으로 붐
빈다.주변의 문화재는 천년고찰 용흥사와 고려 공민왕때 나옹화상이 창건한 갑장사와 낙동면 승곡리
의 보물 제1568호인 양진당과 지방 문화재인 오작당이 있다.
산행일시; 2012.10.13.토요일. 맑음
산행코스; 용흥사 소형차량 주차장-삼거리-전망대-석문1,2-시루봉-정상-갑장사-문필봉-상산-연악산
식당-용흥사 소형차량 주차장 (원점회귀 산행)
산행시간; 중식포함 5시간
가는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IC-금호JC-김천JC-낙동JC-남상주IC-청리(김천)방면-용흥
사 소형차량 주차장
(네비; 경북 상주시 지천동 산 9-7번지-88km, 1시간 소요,통행료 4,500원)
이미지 보기
△ 용흥사 소형 차량 주차장은 규모는 적지않다.
산행 들머리인 이 곳에서 등산로는 주차장에서 바로 보이는 곳의 상주시 종합 관광 안내 표시판 왼쪽길로
진입하며,하산길은 왼쪽 연악산 식당이 된다.반대로 연악산 식당으로 하여 산행기점을 잡아 반대로 돌아
와도 된다.
△ 갑장사 입석(3km)
△ 갑장산 등산 안내도
△ 하산 지점인 연악산 식당 길
△ 상주시 종합 관광 안내표시판이 있는 곳에서 왼쪽으로 산행을 시작한다.이곳에서 5분정도 기독교 수련원
방향으로 가면
△ 돌탑이 있는 곳에서 좌측으로 너덜길이 있는 곳으로 간다.
△ 경사가 시작하는 등산로를 지나
△ 계류를 지나 오르막 등산로를 오른다.20여분 가파른 등산로를 오르면
△ 바위 사이 좁은 경사진 오르막을 오른다.
△ 등산로 한가운데 참나무 한그루가 길을 안내한다.
△ 낙엽으로 쌓인 오르막 등산로를 오르면 능선에 도착한다.
△ 산행을 시작한지 1시간여분만에 오른 안부에서 좌측 능선으로 간다.
△ 능선에 오른 후 5분 후에 만나는 갈림길 이정표
(주차장에서 2.1km,용흥사 1.4km,정상까지는 1.8km)에서 직진한다.갈림길 이정표를 지나 묘를 지나고,
△ 커다란 바위옆을 지난다.
△ 경사진 오르막길에 단풍이 반가이 산객들을 맞이한다.
△ 오르막 등산로 끝나는 지점에 작은 바위로 된 조망터가 나온다.지금까지 조망은 없으나 앞으로 탁 터인
첫번째 조망바위를 만난다.
△ 조망바위에서 바라다 보면 상사바위와 상사바위옆 갑장사와 그위 능선에 팔각정이 조망된다.
△ 조망바위에서 바라보면 좌측 산능선 아래 갑장사와 능선위 팔각정,그 위 우측 흰 바위 부분이
나옹바위(?)다.
△ 조망바위에서 본 하산 능선인 문필봉 능선도 조망된다.
△ Zoom In 하여 본 갑장사
△ 조망 후 5분 정도 오르막길을 오르면
△ 갈림길 이정표가 있는 735봉에 닿게된다.정상까지는 1.1km로 25분 정도 소요된다고 표시하고 있다.
직진방향으로 가면 상주와 용포로 하산하는 등산로며,좌측으로 내리막길을 따라 내려선후 오르막을
올라가면
△ 두번째 조망 바위에 올라선다.앞의 첫번째 조망바위 보다 시야가 더 넓어지고,
시루봉과 정상이 더 가까워 진것을 알수 있다.
△ 두번째 조망바위에서 바라본 풍경
△ 두번째 조망바위에서 바라본 풍경
△ 두번째 조망바위에서 바라본 풍경
△ 두번째 조망바위에서 바라본 풍경.두번째 조망바위를 떠나 2분여 가면 제1석문을 만난다.
두 개의 석문을 지나야 한다.
△ 제1석문을 지나면 이내 만나는 갈림길 이정표
△ 갈림길 이정표에는 0.8km 남은 정상으로 가는 내리막길로 간다.
△ 이어 제2석문을 만난다.갑장산에는 3개의 석문, 일명 바람문이 있는데 남석문은 연이어 2개가 있고
북석문은 홀로 있다.(남석문 2개를 지난다)
△ 두번째 석문을 지나면 갑장사롤 가는 내리막길 표시판
△ 두번째 석문을 지나면 775봉에 오른 후 나온 해발 777m의 시루봉에 올라선다.산행을 시작한지
약 2시간만에 도착한 시루봉이다.
△ 시루봉 우측은 천길 낭떠러지나 좌측은 유순한 암벽이다.
△ 시루봉에서 보는 갑장산 정상부
△ 시루봉에서 정상부를 조망 후 아래로 처다보면 정상으로 가는 내리막 등산로 아래 암석옆으로 난 나무
계단이 보인다.정상 가기전 나옹바위는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로 시작하는 시를 지은
고려말기의 신승 나옹화상이 즐겨찾던 바위다.
△ 뒤돌아 본 등산로
△
△ 시루봉을 지나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나무계단을 만난다.
△ 암석옆으로 난 나무계단을 내려간다.
△ 계단에서 뒤돌아 보면 시루봉의 암벽 위 로프 펜스가 보인다.
△ 나무계단을 올라간다.
△ 계단에서 보면 좌측 상사 바위와 그 아래 계곡인 얼안계곡이 관망된다.
△ 로프가 달려있는 암석(나옹바위?)
△ 백길바위(?)
△ 백길바위(?)에서 본 나옹바위(?) 정상부 모습
△ 뒤돌아 본 정상으로 오르는 목계단
△ 새부리 처럼 생긴 바위가 전망바위다.
△ 암석옆 가파른 너덜바위 오르막 등산로를 오른다
△ 능선에 올라서면 만나는 이정표.정상까지는 0.3km 남았다.우측으로 경사진 등산로를 2분 정도 올라가면
△ 조금 전 아래서 본 새부리 모양의 조망 바위엔 로프 펜스가 있다.
△ 뒤돌아 본 능선.
△ 정상 가기 전 돌탑에 올라선다.
△ 돌탑에서 보면 바로 아래 갑장사가 보인다.
△ 용흥사 주차장에서 산행을 시작한지 2시간 30여분만에 도착한 정상부의 모습
△ 정상부 이정표에는 주차장에서 3.6km 올라 온 지점이며,용흥사까지는 3.2km라 알리고 있다.
△ 정상에서
△ 산불 감시 초소
△ 정상부엔 정상석,이졍표,산불 감시 초소,돌탑과 중계탑이 있으며,동쪽은 암벽으로 위험하다.하지만 정상에서의
조망은 뛰어난다.
△ 정상부 동쪽 암벽과 하산하는 문필봉과 상산 능선이 관망된다.
△ 정상에서 보는 하산길인 상산도 조망된다.
△ 정상에서 보는 우측 하산길
△ 정상에서 보는 하산길인 상산이 보인다.
△ 정상에서 조망을 마친 후 하산한다.
□ 하산
△ 정상에서 팔각정으로 하산을 시작한다.
△ 하산하다 뒤돌아 본 정상부
△ 정상에서 하산 하면 바로 만나는 내리막 나무 계단을 내려가면
△ 정상에서 2분이면 만나는 팔각정이다.팔각정은 유리로 만들어져 추운 겨울에는 추위를 피할 수 있는
대피소 역할을 한다.
△ 팔각정에서 나무계단을 내려서다 보면 문필봉으로 가는 능선이 조망된다.
△ 문필봉으로 가는 능선이다.
△ 나무계단을 내리면 헬기장이다.
△ 정상에서 하산하여 팔각정을 지나 널찍한 헬기장에 도착하기까지는 5분 이면 충분하다.
△ 헬기장을 떠나면서 뒤돌아 보니 헬기장 위로 나무계단과 팔각정, 그 위로 정상부가 보인다.
△ 헬기장을 지나 2~3분이면 만나는 좌측으로 약수샘으로 가는 이정표를 지나
△ 2~3분이면 만나는 삼거리 이정표.좌측으로 비스듬이 내리는 갑장사로 가는 등산로다.
갑장사 방향으로 간다.
△ 헬기장에서 5분 정도 가면 갑장사로 가는 갈림길이 있다.절로 가지 않으려면 이정표가 표시된대로
용흥사 주차장 하산길을 선택하면 된다.갑장사와 상사바위(이 곳에서 0.2km)를 둘러 본후 하산 할
예정이다.
△ 갑장사로 가는 내리막길에는 산죽길이 이어진다.
△ 갈림길 이정표에서 내리막길을 3분 정도 내리서면 갑장사에 도착 할 수 있다.
△ 갑장사 경내로 들어 서기 전 왼쪽 정상으로으로 오르는 등산로와 우측은 시루봉 정상부가 보인다.
△ 시골집과 같이 꾸러진 갑장사 경내 모습이다.
삼층석탑 뒤로 갑장사가 자리하고 있다.갑장사가 있는 터는 용이 여의주를 물고 승천하는 자리라 한다.
△ 고려 공민왕때(1373년) 나옹 화상이 창건했다는 갑장사는 지방 문화재 자료 제125호 갑장사
삼층 석탑이 있다.
△ 갑장사 전경
△ 갑장사에서 얼안 계곡으로 하여 용흥사로 바로 하산하여도 무방하다.갑장사에서 상사바위로 간다.
△ 갑장사에서 0.1km 가면 상사바위가 있는 곳에 이정표가 나온다.
△ 상사 바위로 오르는 계단을 올라서면 세멘트로 만든 쉼터가 있고 그 앞을 보면 상사 바위가 있다.
△ 왼쪽 쉼터와 우측 상사 바위
△ 상사 바위에 올라간다.상사바위에서 보는 풍경은 최고의 절경이라 한다.
△ 상사 바위에서 본 능선길
△ 갑장사 에서 용흥사로 하산하는 얼안 계곡
△ 상사 바위에서 아래로 본 갑장산
△ 상사 바위에서 본 정상부 올라가는 계단과 능선
△ 상사 바위를 떠나면서 만난 이정표.용흥사 주차장까지 2.5km 다.
△ 뒤돌아 본 상사 바위가 있는 지점
△ 산비탈을 따라가는 등산로에서 만나는 문필봉 정상 표시판
△ 커다란 바위옆을 지나 약간 오르막을 오르면
△ 갑장사 삼거리 갈림길에서 용흥사 주차장으로 곧바로 오면 통나무 계단을 내려서 이 곳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 삼거리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난 길을 따라가니 편평한 공간이 있는 문필봉에 도착한다.
△ 삼거리 갈림길에서 조금만 가면 문필봉에 도착한다,
바위 3개가 붓처럼 뭉쳐져 있어 문의 정기를 뿌려 많은 문인들을 배출했다고 하는데 3개의 바위는
볼수가 없다.
△ 문필봉 정상에는 정상석도 없다.
△ 문필봉 정상에는 나무에 걸려있는 종이로된 표시판만 있을뿐이다.
△ 조망터에서 뒤돌아 본 정상부
△ 조망터에서 뒤돌아 보면 정상부가 보인다.
△ 상산을 오르기 전 이정표
△ 문필봉에서 안부를 지나 오르막 끝에 있는 이정표를 지나 바위로 된 전망터에 도착한다. 상산이다.
△ 상산을 내려서니 바로 나오는 안부에 굴티고개로 가는 길이 우측으로 이어지고 10여분 뒤 전망바위가 나오고
이후 급내리막이 이어지다 잠시후 다시 전망바위가 나옵니다.
△ 뒤돌아 본 굴티고개로 가는 갈림길 안부
△ 용흥사가 2.1km 남은 이정표를 지난다.
△ 하산길에 놓인 커다란 암석 지점을 내려 간다.
△ 정상 2.0km 표시판이 있는 지점을 지나면
△ 조망바위에서 본 용흥사와 주차장과 얼안계곡이 조망된다.
△ 전망바위가 있는 올라온 등산로 능선길이 조망된다.
△ 뒤돌아 본 정상부
△ 시작 지점(용흥사)가 1.7km 남은 이정표를 지난다.
△ 곧장 내려서는 하산길
△ 10여분 지나니 길이 좌측으로 크게 꺽이고 이정표엔 용흥사가 1.2Km 남았다고 알려준다.
△ 용흥사1.2km지점에서 15분을 내려서면 만나는 이정표.용흥사까지 0.7km 남았음을 알려 준다.
△ 이정표에서 7분 정도 내려서면 바위가 즐비한 널찍한 쉼터 공간이 나온다.
△ 쉼터에서 10여분을 내려서니
△ 연악산 식당으로 하산하는 등산로 이정표가 있는 곳으로 내려서면
△ 하산 지점인 연악산 식당에 도착한다.(좌측으로 난 하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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