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도 쌍두봉

해발; 910m

 위치; 경북 청도군 운문면 삼계리

 소개;

   운문산 자연 휴양림이 있는 삼계 계곡에 천문사가 있다. 

   그 절의 뒷편으로 쌍두봉이 우뚝솟은 모양을 한 체 등산객들을 부르고 있다.

   산불 감시 초소인이 불조심을 하라고 강조한다.

   그 곳에서 바로 보는 배넘이재는 나즈막하게 보이나 실상 올라가 보면 숨이차다.

   계속하여 1,038m의 헬기장까지 가기란 그리 만만한 산은 아니다.한숨을 몰아 쉬고 하산하면 ,

   그 곳에 거대한 바위로 형성된 해발 910m의 쌍두봉 우봉과 좌봉이 있다.어렵게 올라온 산이기에 후회는 없다.

   지룡산,가지산,억산,문복산, 옹강산과 삼계 계곡과 학심이골이 관망되는 이기도하다. 

산행일시; 2011.07.06.수요일, 흐리고 비

산행코스; 천문사 주차장-배넘이재-810봉-1038봉(헬기장)-쌍두봉 우봉-좌봉-무덤(원점산행)

산행시간; 중식포함 5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IC-경부 고속도로 금호JC-경산IC-진량공단-자인네거리 좌회전-용성

  -대천 사거리-운문댐-운문사 언양-삼계리 천문사 입구.우회전-천문사 주차장

  (네비;경북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 40번지-76km,1시간30분소요,통행료 2,000원)

 

이미지 보기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의 신원교를 지나 지방도 69번 도로를 따라가면

 

운문사와 삼계 계곡으로 가는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지룡산과 복호산으로 가는 들머리인 방향인 좌측 삼계리 계곡 방향으로

 

4.8km 가면

 

천문사 입구 입석에 도착한다.

 

입석 우측으로 시멘트길을 따라 강을 건너 0.6km 들어가면 주차장이 나온다.

천문사 주차장으로 가는 길에 금일 산행 할 쌍두봉이 보인다.

 

천문사 주차장에 주차 후 천문사 방향으로 1분 정도 가면

 

담벼락 끝지점에서 다리를 건너지 말고 좌측으로 '등산로' 표시판이 있는 방향으로 가면.

 

계곡으로 가는 등산로를 따라간다.

 

계곡의 너럭 바위를 따라 10여분 오르면 돌탑을 만난다.

 좌측길은 하산길인 황등산으로 하여 쌍두봉으로 가는 길이며

직진하여 가면 배넘이재로 가는 등산로다.

 

배넘이재에 올라 좌측으로 오른다.

 

뒤돌아 본 배넘이재의 모습이다.

 

배넘이재를 지나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 전망 바위에 도착하여

 

 운문산이 조망되고

 

조망 바위를 지나 가파른 오르막길을 오르면 

우측으로 바위 옆을 지나 오르면

 

학소대로 하산하는 삼거리 갈림길(810봉)이 나온다.

오르던 방향에서 우측으로 내리막길은 학소대로 가는 등산로다.

직진하여 오르막길을 올라

 

암릉 구간을 오르면

 

조망 바위에 올라선다.

 

조망 바위에서 보는 내원봉(신원봉)이다.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능선에 올라서면

 

내원봉과

 

쌍두봉과 쌍두2봉과

 

헬기장이 있는 봉우리가 조망된다.

 

헬기장으로 가는 오르막길을 올라

 

 능선에 올라

 

바위 옆을 지나

 

암벽 아래 너덜길을 지나면 오르막길을 20여분 오르면

 

등산로를 벗어나 바위에 올라 조망을 바라본다.

 

 쌍두봉과 아래 쌍두2봉이 조망된다.

 

암벽 아래를 지나

 

 

조망 바위에 올라 뒤돌아본 지금까지 오른 능선이 보인다.

 

뒤돌아 보면 여기까지 오른 능선이 보인다.

 

 쌍두봉과 쌍두2봉이 눈앞에 닥아온다.

 

커다란 바위 위를 지나

 

오르막길을 오르면

 

 헬기장에 도착하여 좌측으로 능선길을 따라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쌍두봉 정상에 도착한다. 

 

쌍두봉에서 바위에 묶어둔 로프를 잡고 직등으로 내려간다.

 

쌍두봉에서 직진하면 갈수가 없어 정상으로 오르던 바위로 되돌아가

암벽 아래로 우회하여 내려가니 정상에서 하산하는 밧줄이 놓여 있다.

 

바위 아래 놓인 밧줄을 잡고 조심 조심 절벽을 지난다.

 

 조망 바위에 올라서니

 

뒤돌아 본 쌍두봉이다.

 

 암벽에 밧줄을 타고 내려가면.

 

조망터가 나온다

 

앞으로 보이는  쌍두2봉이다.

 

쌍두2봉에서 도착하여 뒤돌아 본 쌍두봉과 그 뒤로 보이는 봉이 헬기장이 있는 봉우리다.

 

 너덜 바위인 기차 바위를 지나 내려가면

 

 해발 669m의 황등산에 도착한다.

황등산 정상은 사방이 막혀있어 조망은 없다.

 

 돌탑을 지나

천문사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쌍두봉 산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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