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우정사이

경북 청도 육화산(六花山)

해발; 647.9m

 위치; 경북 청도군 청도읍 장연리

 소개;

   육화산은 청도군 매전면과 밀양군 산내면 경계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큰 산, 작은 산, 청계수,폭포,적석,흑석의

   6가지를 갖춘 산이라 붙여진 이름이다.

   육화산과 이웃한 구만산(九萬山.785m)은 경남과 부산 사람들 뿐만 아니라 전국의 많은 산객들이 찾는 산이다.

   육화산은 경북 청도군 청도읍,구만산은 경남 밀양시 산내면에 속한다.

   육화산의 산행은 대부분 육화산 정상을 거쳐 구만산으로 하여 하산한다.

   진달래 터널과 진달래 군락지, 그리고 통소 계곡이 이어진다.

   여름엔 통소 계곡엔 많은 피서객들로 가득찬다.정상에서 보면 왼편으로 억산, 운문산, 지룡산, 용당산이 보인다.

산행일시; 2011.08.05.목요일. 맑음

산행코스;

   장연리 장수골 노인 회관-장연사 갈림길/우측-등산로 표시판/우측-산길-전망 바위-383봉-전망 바위-552봉-성터

  - 암릉 구간-육화산-동문사 갈림길/좌측-암릉 구간-627봉-657.2봉 갈림길 이정표/좌측-송백리 갈림길 이정표/송백리

  -조망터-612봉-구만산 갈림길 이정표/흰덤봉-흰덤봉/좌측-능사지굴-장군바위-산비탈 시멘트길-등산로 표시판

  -장연사 갈림길-장연리 장수골 노인회관-원점 회귀 산행

산행시간; 중식포함 6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IC-금호JC-도동JC-동대구JC-수성 IC-청도 IC-매전면 사무소-매전 초교.좌회전

  -장연교-장수골 표시판 좌회전-장수골

  (네비; 경북 청도군 매전면 장연리 171번지-75km,1시간 20분 소요,통행료 5.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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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육화산 산행은 들머리이자 날머리인 장연리 장수골 노인 회관 옆의 주차장에 주차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주차한 노인 회관에서 곧바로 300m 마을을 지나 시멘트길을 따라 가면 장연사 갈림길이 나온다.

전신주 아래 표시판에서 좌측은 장연사로 가는길 우측은 산행길이다.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조금가면 하천에 잠긴 시멘트길이 나온다.

중앙에 뽀족한 봉우리가 금일 산행 할 육화산이다.

하천을 지나

창고 인 듯한 청색 벽건물을 지나면.

전신주 아래 '육화산 등산로' 표시판(2.7km)이 나온다.

직진하면 장수골로 가는 길이며,우측 시멘트길은 육화산으로 가는 길이다.

정상까지는 2.7km다.

오르막길을 오르면

시멘트길이 끝나는 지점 좌측으로 리본이 많이 달린 산길이  나온다.

이 곳에서 산길이 시작된다.

산길이 시작하는 지점에서 20분 정도면 전망 바위에 도착할 수 있다.

용당산,시루봉,비룡산,호랑산 그리고,아래 들머리인 장연리 마을광 동창천이 조망되고.

장연리 장연사 입구에서 경북 교육청 청도 학생 수련원 뒷편을 지나 

호화 동산을 거처 남양1리 골마 경로당으로 가는 임도와 호화 동산,부처산과,토한산,통내산을 종주하는 학일산이 조망된다. 

전망 바위를 지나면 383봉에 도착한다.

383봉은 평탄한 봉우리다.

383봉을 지나면 다시 만나는 전망 바위다.

구만산이 조망된다.

전망 바위를 지나면 다시 만난 조망터다.

등산로 상에 전망 바위가 많은 육화산 등산로다.

호화 동산과 부처산이 조망된다.

산성터의 흔적이 있는 등산로를 지나면.

 암릉 구간이 나온다.

뒤로 보이는 봉우리가 육화산 이다.

암릉 구간에서 본 풍경이다.

마즈막 암릉 구간에 도착한다.

앞으로 보이는 봉우리가 육화산 정상이다.

마즈막 암릉 구간을 지나면서 뒤돌아 본 암릉 구간의 모습이다.

호화 동산과 부처산과 능사지굴이 있는 장군바위가 조망된다.

 암봉에 올라 암봉을 내려서서 오르막 능선을 오르면

로프 구간의 가파른 등산로를 오르면 육화산 정상이다.

정상으로 오르면서 뒤돌아 본 지나 온 길.

해발 647.9m인 육화산 정상에 도착한다.

육화산 정상에 위치한 등산 안내도

정상에서 보는 풍경이다.

하산은 정상으로 올랐던 반대 방향으로 능선을 따라 내려가면 이정표 갈림길이 나온다.

우측은 동문사로 하산하는 길이며 좌측으로 리본이 많이 달린 방향으로 사면길을 따라

평탄한 능선길을 10여분 지나면

627봉으로 가는 능선 암릉 구간이다.

암릉 구간에서 뒤돌아 본 정상이다.

627봉을 지나 전망대에서 바라본  정각산,미륵봉,실혜산,정승봉,구천산,사자봉,수미봉,향로산이  조망되고

운문지맥인 용암봉 너머로 681봉,683봉,맨 뒤 우측 소천봉 이 조망된다.

좌측 남산과 우측 화학산이 희미하게 조망된다.

운문 지맥이 만나는 이정표 지점에 도착하여 좌측으로 간다.

우측 방향은 657.2봉으로 하여 오치령(1.86km)으로 하산하는 능선길이다.

다시 철쭉 군락지를 지나면

657.2봉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를 지나 송백리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하여

좌측 송백리 갈림길 방향으로 내리막길을 내려 조망터 까지 5분 정도 가파른 오르막 등산로를 오른다.

조망터에 도착한다.

조망터에서 바라보는 육화산 정상부와 암릉 구간 .

조망터에서 보는 아래 장연리 장수골과 매전면의 대남 바위산,용당산,시루봉,비룡산,호랑산이 조망된다.

능사지굴이 있는 흰덤봉과 그 뒤로 구들삐산,우측의 구만산이 조망된다.

조망 후 능선길을 따라 가면 612봉에 도착하여 지나면

이정표가 있는 구만산 갈림길에 도착한다.

육화산에서 3.2km 지점으로

 우측은 구만산으로 가는 능선길이며,

직진하여 흰덤봉(1.4km) 방향으로 능선길을 따라간다.

구만산 갈림길을 지나 흰덤봉 방향으로 조금가면 지도상에는 장수골로 하산하는 푯말이 있다고 표시되어 있으나,

장수골로 하산하는 푯말은 없었다.

동내 사람들에 의하면,장수골은 상수원 보호 구역으로 인하여 폐쇄 한 것으로 안다고........

능선길에서 가야 할 흰덤봉으로 가는 능선길이다.

장수골과

흰덤봉과 아래 능사지굴이다.

 흰덤봉과 능사지굴의 모습이다.

흰덤봉을 지나 좌측 능선은 장군 바위로 가는 하산길이다.

흰덤봉에 도착하여

능사지굴(0.1km) 갈림길 이정표에서 능사지굴 입구를 지나

장군 바위로 하산하는 능선이 조망된다.

장군 바위로 하산하는 능선에서 우측으로 본 장연사 윗쪽 암벽이다.

장군 바위에 도착한다.

우측으로 하산하는 하산길이 나온다.

거대한 암석인 장군 바위 끝지점으로 가면

아래로 산비탈길을 따라가는 하산로와

위로는 육화산이조망된다.

동창천이 보이는 좌측 산비탈길은 '등산로 표시판'이 있는 등산로 입구로 가는 길이며

우측은 장연사지 삼층석탑을 지나 들머리인 장연리 노인 회관으로 가는 하산로다.

장군 바위 입구로 되돌아와 좌측으로 내려간다.

하산길에서 뒤돌아 본 장군 바위와 하산한 봉우리다.

등산로 입구 표시판에서 우측으로 가면

 개울을 건너

장연리 장수골 노인 회관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육화산 산행이다.

경북 청도 육화산         산행일시; 2011.08.05.목요일,맑음

경북 청도 육화산          산행일시; 2011.8.5.목요일. 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