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경주 구미산 (龜尾山)     

해발; 594m

위치; 경북 경주시 건천읍 용명리

소개; 신라 천년역사를 보듬고 있는 경주시 북서쪽으로 우뚝 솟아있는 구미산은

        경북 경주시 건천읍과 서면,현곡면에 걸처있는 산으로,구미산 북쪽 기슭에는 동학의 발상지인 용담

        성지가 있는 곳이다.조선 말기 동학의 창시자인 최제우(崔濟愚,1824.12.18~1864.04.15,아명은 복술

       (福述), 호는 수운(水雲)이며,본관은 경주)가 1860.04.05에 한울님으로 부터 후천 오 만년의 무극 대도

        인 동학 천도교를 득도하신 천도교의 발상지인 용담정과 용담사 사찰이 있다.구미산 정상은 수목이

        우거진 곳에 헬기장이 자리잡고 있으며, 정상주변과 대등 곳곳에 억새밭이 무리 지어 있으며 용담정

        주차장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구미산 정상까지 코스로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등산로다.남쪽 용명리

        에 보물 제908호인 3층 석탑이 있고 북쪽 남사리에도 보물 제97호인 3층석탑이 서 있다. 
산행일시; 2016.07.24.일요일.맑음

산행코스; 용담정 주차장-428.1봉-463.5봉-496봉-용담정 갈림길-구미산 정상-박달재-이정표-이정표

            -401봉-이정표-묘1기~6기-이정표-다리-용담정 주차장(4.8km; 원점 회귀산행)

산행시간; 중식포함 5시간

가는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IC-금호JC-경부고속도로 건천IC..건천(경주)좌회전-경주

          (영천.포항)-현곡 교차로.경주(영천)1.7km-용담정 주차장

          (네비; 경북 경주시 현곡면 가정리 산85-1번지-83km,1시간5분 소요,통행료 4.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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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일 찌는듯한 무더위다.금일 대구 36도로 폭염 특보가 내려졌다.

    33도가 넘으면 폭염주의보가 발령되고, 36도가 넘어서면 폭염 특보가 내려진다 한다.무더위를 피해 대구를 떠나

    경주에 있는 구미산을 찾아 산행을 하기로한다.입구 "천도교 용담 성지"라고 입간판이 서 있는 곳에서 좌측으로

    승용차로 1.4km.8분이면 정도면 용담정 주차장에 도달 할수 있다. 

 

△ 중앙선이 없는 아스팔트 도로를 따라 간다.

 

△ 경북 경주시 현곡면 가정리의 구미산 기슭에 자리잡은 천도교 성지인 용담정 주차장에 도착한다.

    동학의 창시자인 최제우의 탄생지로,무극대도를 한울님으로 부터 받아 포덕을 시작한 천도교의 발상지이며,

    대구에서 처형당한 교조의 유해가 안치되어 있는 곳이기도 하다.

 

△ 용담정 주차장에서 공원 지킴터 옆으로 산길이 열려있다.

 

△ 공원 지킴터

 

△ 공원 지킴터에 60세 가량의 안내자가 상세하게 산행에 대해 알려 준다.금일 산행할 구미산의 들머리다.(10;25)

    이정표에 구미산 정상까지는 2.7km라고 알려주고 있다.

 

△ 지킴터에서 오르막을 오르자 마자 만나는 묘소를 지난다.

 

△ 이어 오르막길을 8여분 오르면 다시 만나는 묘소.

 

△ 들머리에서 첫봉인 428.4봉인 봉우리를 오르기 까지는 깔딱 고개 수준이다.힘겹게 숨을 할딱이며 능선을 따라

    오른다.그나마 계곡에서 시원한 바람이 산행을 도와 주고 있다.대구는 폭염 특보가 내린 날씨인데?

 

△ 용담정 주차장에서 깔딱 고개  수준인 등산로를 0.8km 산행하여 첫봉인 428.4봉에 올라선다.우측으로 난

    등산로를 1.9km 더 가야 구미산 정상이다.물론 여기에서 두 봉을 더 지나야 용담정 갈림길에 도착할 수 있다.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더 길 잃을 염려는 할 필요 없다.

 

△ 평탄한 등산로를 걷는다 싶으면 다시 오르막 등산로를 오른다.육산이라 표현할 그 무엇도 없다.

    오름길을 오르다 보면 만나는 두그루, 그 나무 사이로 올라간다.

 

△ 428.4봉에서 불과 8여분 이면 463.5봉에 닿는다.봉에 오름도 느낄수 없다. (12;10)

 

△ 463.5봉에서 498봉으로 오르는 길은 다소 지루할 정도로 등산로가 이어진다.약간의 경사진 등산로를 오르다

   다시 내려서면 왼쪽으로 울타리가 처진 자연 식물을 보호지역이 나온다.

 

△ 자연 보호 식물 지역을 떠나 약간의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 평탄한 등산로가 이어 진다하면 다시

 

△ 너털 바위가 있는 오름길을 올라간다.

 

△ 463.5봉(12;10)을 떠난지 15분 여만에 498봉에 도착한다(12;25).

 

△ 평탄한 등산로를 간다.아래로 내려선다.

 

△ 움푹한 지점에 도착한다.

 

△ 463.5봉(12;10)을 떠나지 30여분 만에 만나는 이정표.용담정 갈림길 직전이다.

    용담정 주차장에서 2.0km,정상인 구미산까지는 0.7km 남은 지점이다.용담정 주차장에서 428.4봉까지는 가파른

    등산로나 428.4봉을 지나 이곳 용담정 갈림길까지는 완만한 경사진 등산로다. 

 

△ 오름길을 오른다.

 

△ 숲이 우거진 편탄한 등산로

 

△ 이어 만나는 용담정 갈림길이다.용담정 주차장에서 2.5km,우측은 구미산 정상까지 0.2km 남은 지점이다.

    왼쪽으로 가면 용림산으로 하여 경주 건천 1.2차 산업 단지가 있는 용명리로 하산 하는 등산로다.

  

△ 이정표에서 구미산 정상으로 가는 방향으로 3분 정도 가면 우측으로 사람이 많이 다닌 오름길이 첫번째,두번째

    가 나온다.조망 바위로 가는 등산로다. 물론 올랐다가 다시 내려 와야 한다.우측으로 경사진 등산로를 오른다.

 

△ 전망바위다.

 

△ 전망 바위에서 본 풍경

 

△ 전망 바위에서 본 풍경

 

△ 전망 바위에서 본 풍경

 

△ 전망 바위에서 본 풍경

 

 △ 전망바위애서 본 풍경

 

△ 전망 바위에서 되돌아 와서 정상으로 간다.

 

△ 커다란 바위틈을 올라간다.

 

△ 나무 아래를 지나간다.

 

△ 나무 옆을 지나면

 

△ 정상(13;13)이다.들머리(10;25)에서 2.7km,산행을 시작한지 2시간 40여분만에 도착한다.

   정상 한켵에서 점심 식사후 하산 할 예정이다.

 

△ 구미산 정상에는 나무들로 가려 조망이 없어 아쉽다.

 

△ 594m의 구미산 정상이다.

 

△ 정상에서의 조망은 안내판 위로 보이는 조망이 모두다.

 

△ 조망판

 

□ 하산

△ 약 1시간 점심식사와 휴식울 취한 후 하산을 시작한다.(14;06)

 

△ 정상 바로 아래 위치한 헬기장?을 지난다.

 

△ 커다란 바위가 있는 내리막 하산길

 

△ 누워 있는 모습을 한 바위를 지난다.

 

△ 정상에서 내리막 등산로를 10분 정도 하산하면 만나는 박달재 이정표.구미산 정상에서 0.5km 지점이며,

   용담정 주차장까지는 1.6km 남은 지점이다.

 

△ 박달재 이정표를 지나면 급경사 하산길이다.주차장까지 이어지는 급경사 하산길이다.

 

△ 로프와 나무 계단이 있는 급경사 하산길을 내려선다.

 

△ 용담정 주차장까지 0.5km 남은 지점에 위치한 이정표를 만난다. 바람 한 점 없는 하산길은 힘겨운 하산길이다.

 

△ 다시 급경사 하산길을 내려간다.

 

△ 첫번째 묘소를 지나 6번째 묘소를 지나면

 

△ 금일 들머리에서 첫 산행 능선이 보인다.

 

△ 주차장까지 0.1km 남은 지점에 위치한 이정표.

 

△ 잠깐 물가에 가서 세면을 하고 출발한다. 계류위의 다리를 건너간다.

 

△ 구미산 정상까지 2.1km 라고 알려주는 이정표.

 

△ 주차장에 오르기전 하산길

 

△ 용담정 주차장에 도착한다.(15;25)

    금일 구미산 산행은 총 4.8km로 들머리에서 2.7km, 2시간40분에 정상인 구미산(13;13)에 올라, 약1시간 점심

    식사 후 ,하산(14;08)을 시작하여 2.1km,용담정 주차장(15;25)에 도착,약 5시간의 산행이었다.

 

 

 

 

 

 

   

 

 

 

 


◇ 경북 경주 구미산 (龜尾山)         2016.07.24.일요일.맑음

경북 경주시 건천읍과 서면,현곡면에 걸처있는 해발 594m의 구미산은

북쪽 기슭에는 동학의 발상지인 용담 성지가 있는 곳이다.

조선 말기 동학의 창시자인 최제우(崔濟愚)가 1860.04.05에 한울님으로 부터 후천 오 만년의 무극 대도인 동학 천도교를 득도하신 천도교의 발상지인 용담정과 용담사 사찰이 있다.

구미산 정상은 수목이 우거져 조망이 없는 것이 흠이면 흠이다.

 

 

 

 

 

 

 

 

 

 

 

 

 

 

 

 

 

 

 

◇ 경북 경주 구미산       2016.07.24.일요일.맑음

 

 

 

 

◇ 경북 경주 구미산       2016.07.24.일요일.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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