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고령 성지산

해발; 211.3m

위치;경북 고령군 다산면

소개;

  성지산은 강정보를 사이에 두고 죽곡산과 성지산이 서로 마주 보고 있다.

  고령군에서 월성리 일원에 “월성 달맞이 공원”을 조성해 주민들의 쉼터와 여가선용으로 활용하고 있다.

  공원주변에는 전망 데크 및 로드 데크를 설치해 낙동강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으며,

  원두막을 설치해 주민들과 등산객이 잠시 사색에 잠기도록 자리도 마련했다.

  이외도 난관에 조명을 설치해 야간 경관 볼거리를 제공하고 명시판도 설치를 했다.

  주민들의 건강과 심신 단련을 위해 다산면 성지산 일원에

  “낙동강 행복 누리길”등산로를 12km개설및 정비하고,

  정상에 전망 데크와 피크닉 테이블을 설치해 이용객들에게 편의를 도모하고

  심신을 달랠 수 있는 공간을 마련 했지만 특색은 소나무숲이 잘 조성되어 있다는 것이다.

  주월지 주변과 성지산 입구에 체육 시설을 설치해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고,

  등산로 입구와 중간에 명시와 원두막, 의자 등을 설치해 이용객들이 편안하게 쉬고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공간도 제공했다.

산행일시; 2015.03.20.금요일. 맑음

산행코스;

  다산 금류2차-대구 경북 조경수 유통센타-체육시설-등산로 안내도-주을지 삼거리-편한한 길

  -미륵불-체육시설-주을지 삼거리-미륵봉-성지산-미륵봉-곽촌 갈림길-묘지-곽촌2리 -주을지

  -작은못-시멘트길-주을지 삼거리-등산로 안내도

산행시간; 3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용산 네거리-감천 내거리-성서 4차 단지(구 할주로)-유천교-화원 읍사무소-화원 유원

 -사문진교-다산 네거리-다산 금류2차

  (네비; 경북 고령군 다산면 상곡리 150-1번지-11.8km,21분 소요)

 

이미지보기

 

 

△ 화원읍을 지나 화원 삼거리에서 우회전 하여 화원 유원지 방향으로 가면 사문진교를 만난다.

    사문진교에서 우측 산능선에 정자가 보이는 그 곳이 화원 유원지다.

    사문진교를 건너 계속 가면 네거리를 만난다.

    네거리에서 직진 하여 약300m 가량 가면 왼쪽으로 금류2차로 가는 길이다.

 

 

금류2차를 지나면 다산 성당으로 가는 길목에 다산 목욕탕이 나온다.

    계속가면 산비탈까지 가서 우측으로 뱡향을 바꾸어 약200m쯤 가면..... 

 

 

대구 경북 조경수 유통센터가 나온다.

    왼쪽으로 언덕진 곳으로 오르면 산행 안내도가 있고 체육 시설이 있는 산행 들머리를 만나게된다.

    대형 차량은 불가능하나 자가용 차량은 여기까지 갈수 있다.

 

 

대구 경북 조경수 유통 센터라는 표시판에서 체육 시설로 올라가는 길

 

 

왼쪽 커다른 건물이 보인다.대구 경북 조경수 유통 센터다.

 

 

다산 성지산 등산 안내도

 

 

체육시설인 이곳이 산행 들머리다.

    산행 안내판이 잘 설치되어 있어 길찾기가 쉽다. 

 

 

 

조금 전 지나온 왼쪽으로 금류 강남 타운 2차와 중간 LH고령 다산 1단지 아파트 오른쪽 큰 아파트가

    금류 강남 아파트1차 아파트다.

 

 

들머리에서 우측으로 바라보면 골프 연습장이 보이기도 한다.

    날씨가 좋와 시야가 좋으면 달성 옥포 금계산과 대방산이 관망되기도 한다.

 

 

잘 정비된 등산로와 스피크에 아름다운 선율이 흐르기도 한다.

    첫번째 이정표이기도 하다.

 

 

들머리에서 약 3분 정도 가면 거북이 등 처럼 생긴 길을 지나게 된다.

 

 

거북등 처럼 생긴 길을 지나면 두번째 만나는 이정표(←미륵불0.73km  ↓상곡2리0.3km)

 

 

두번째 이정표에서 약간 경사진곳을 내려가면 삼거리를 만난다.

    오른쪽은 하산하여 주을지에서 이곳으로 오는길이며,

    왼쪽길은 미륵불로 가는 산행길이다.

 

 

약간 경사진곳을 내려 오르막길을 오르면 미륵불로 곧장 가는 경사진 곳과 왼쪽 평탄한 길을 만나게된다.

 

 

우측 계단으로 된 길로 가면 곧장 미륵불로 간다.

 →미륵불 바로가는길과 ↑편한한 길이라 표시하고있다.

    편한한 길을 택하여 가면 약간 오르막길로 가게된다.

 

 

성지산 가는길을 고령 행복 누리길로 통칭한다.

 

 

편한한 길을 오르다 보면 미완성 돌탑이 우리를 반긴다.

 

 

생각보다 너무 편한한 길이다.나이든 분들은 이 길을 택하여 산행한다고 한다.

 

 

미륵불 삼거리에서 오르막길을 10여분 산행하다보면 왼쪽 묘를 만난다.의자 쉼터가 있는 삼거리 길이다.

    왼쪽길은 월성리로 가는 길이며,직진하면 미륵불로 가는길이다.

    쉼터 의자에 앉아 가져온 다과를 먹고 커피 한잔을 마시며 여류로운 대화 시간을 함께한 일행과 가진다.

 

 

 

 

다시 오르막길을 오르면 돌탑을 만난다.

 

 

화장실을 만나게 된다.이곳에 오면 항상 피톤 치드가 뿜어나와 건강을 더해준다.

 

 

산중에서 만난 미륵 불상

 

 

우측길은 →미륵불 바로 가는길에서 올라오는 길이며 미륵불이 있는 곳이다.

 

미륵불   "이 불상은 마을 주민들이 미륵불이라 부르며 신성시하고있다.    높이 1.5m정도로 얼굴과 전체 모습은 마모되어 알아보기 힘들 정도의 밋밋한 입상 형태이다.    주변에 고려 시대와 조선시대의 기와편과 토기편 일부 초석재가 남아 있어     이곳이 당시의 절터로 추정된다."라고 각인하고 있다.    다산 상곡리 절터 미륵불상은 낙동강과 사문진 나루터를 내려다보고 있어,낙동강에 홍수가 났을 때 다산    지역 사람들을 지켜주고, 사문진 나루를 건너는 사람들의 안전을 지켜주는 수호신 역할을 하였던 것으로    보인다.또한 아이를 갖지 못하는 새댁이 이름산에 오르면서 아이를 갖었다는 전설도 있다.  

 

 

다산 미륵정(팔각정)

    2011년11월3일 오후 4시20분께 팔각정 공사현장에서 정자 지붕이 무너져 A(60)씨 등 작업인부 3명이

    3m 아래로  떨어져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는 등 우여곡절 끝에 2012년725일 오후4시 곽용환

   고령군수와 박정현 군의회부의장 및 군의원, 이장단, 다산면 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지산 미륵봉에 건립한 '미륵정' 현판식을 가졌다.사업비 1억 2800만원을 들였다.

 

 

미륵불에서 조금 지나면 운동기구는 없으나 돌탑과 쉼터 마루가 있는 곳을 만난다.

 

 

주을지로 가는 두번째 삼거리

 

 

바위와 쉼터 의자

 

 

 

 

 

 

장척지로 하산 하는 삼거리

 

 

세번째 만난 주을지 삼거리

    왼쪽으로 가는 길은 미륵봉과 성지산으로 가는길이며,

    우측 오르막길은 곽촌2리(못골)와 주을지로 가는 길이다.

    성지산 정상을 오른 후 미륵봉으로 하여 다시 이곳으로 올 예정이다. 

    주을지로 하산 하기 위함이다.

 

 

주을지 삼거리에서 왼쪽 편편한 길을 가면

 

 

미륵봉 삼거리를 만난다.

    왼쪽 오르막길을 오르면 성지산이다.오르막길이다.

    성지산  정상을 오른 후 미륵봉으로 갈려면 이 곳으로 되돌아 와야한다.

    미륵봉은 우측 방향이다.

 

 

 

 

 

 

나무 테크로 잘 정비된 성지산 정상이다.다소 아쉬운 점은 정상석이 없다는 것이다.

    해발 211.3m다.전망대 역할을 한다.

 

 

△ 데크로 만들어진 정상에서

 

 

△ 정상에서 보는 월성리 방향.

 

 

미륵불이 있는 능선이다.

 

 

 

 

정상에서 하산하여 미륵봉으로 가는 길은 직진으로 가야 한다.

    여자 등산객 두분은 미륵봉으로,남자 두분은 미륵불 방향으로 간다.

    미륵봉 갈림길이다.

 

 

미륵봉 전상에는 아무것도 없다. 그냥 상징적으로 미륵봉 일 뿐이다.

 

 

 

 

세번째 주을지 삼거리

    성지산 정상에서 하산 하는길에 미륵봉을 지나 이곳 주을지 삼거리에서 죄측 오르막길로 오른다.

    주을지로 가기 위함이다.

 

 

주을지 삼거리에서 오르막길을 올라간다.

 

 

가쁨 숨을 몰아 쉬면 오르막길를 오르는 것도 잠시뿐..

    안부에서 내리막길을 내려오다보면이정표를 만난다.

    곽촌 방향으로 간다.

 

 

△ 통나무 계단을 내려가면

 

 

△ 미완성 돌탑을 지난다.

 

 

△ 쉼터 의자를 만난다.

 

 

곽촌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하산한다.

    곽촌2리(못골)와 주을지 방향이다.

 

 

묘 우측으로 하산한다.

 

 

곽촌2리 마을 중앙을 지난다.

 

 

못골 경로당을 지나면

 

 

 

 

주을지를 만난다.제법 큰 저수지다.

 

 

작은 저수지 우측으로 가면 목뚝 끝에서 좌측 시멘트로 된 길을 오르면

 

 

 

 

시멘트길을 올라가면

 

 

90도 꺽인 표시판이 있는 지점에서 우측으로 간다.

 

 

△ 산행 들머리 주을지 삼거리가 나온다.

 

 

체육 시설이 있는 산행 들머리에 다다른다.

    이로써 금일 다산 성지산 산행은 3시간으로 마루리 한다.

    이정표가 잘 설치되어 초행자라 할지라도 산행하긴엔 아무런 불편이 없다. 

    이렇게 세심한 신경을 들어 산행길을 만들어 준 고령군 관계자에게 감사를 드린다.

 

 

다산 성지산 등산 안내도

 

 

 

 

 

 

 

 

 

□ 경북 고령 성지산   2015.03.20.금요일.맑음

경북 고령군 다산면에 위치한 해발 211.3m의 성지산은

4대강 사업중 한 구간인 낙동강 강정보를 사이에 두고 죽곡산과 성지산이 서로 마주 보고 있다.

령군에서 월성리 일원에 “월성 달맞이 공원”과  주민들의 쉼터를 조성해 이용객들이 편안하게 쉬고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공간도 제공했다.

공원 주변에는 전망 데크 및 로드 데크를 설치해 낙동강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 경북 고령 성지산   2015.03.20.금요일.맑음

 

 

 □ 경북 고령 성지산     2015.03.20.금요일.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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