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고령 인봉산

해발; 186.1m

위치; 경북 고령군 다산면 벌지리

소개; 대구 달성 화원면에 위치한 화원유원지의 사문진교를 지나 고령 나정(송곡)방면으로 가다 왼쪽으로

        벌지교를 지나면 50여 가구가 있는 산아래 아담한 벌지2리 동암 마을에  도착 한다.

        마을 입석에서 뒷산을 바라보면 제법 높게 보이는 산이 인봉산이다.

        둥그렇게 솟아나 있는 봉(峯)이 보이는데 정상이다.

        마을 사람들의 말을 인용면 "온 천지가 물로 잠겨 있을 때 매 한마리가 인봉산 정상에 머물렀

        하여 매봉산"이라고도 한다.

        돌탑이 있는 정상에서 바라 보는 조망은 나무로 가려 없지만 산행 도중 곳곳이 전망대다.

        대구 광역시의 두류 타워,문진교,화원면의 화원IC,화원면 논공읍의 우뚝선 대방산과 금계산,다산읍

        의 노곡리 마을 그리고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이 조망된다.

        산행 후 오는 길에 대구 달성 화원 유원지를 한마퀴 돌아 봄도 좋다.    

산행일시; 2015.05.19.화요일.맑음

산행코스;

   벌지2리 입석-묘지-묘지-안부-돌탑-안부-인봉산(돌탑)-묘지-산불 감시 초소-묘지-벌지교회-벌지 보건소-벌지2리 입석 

산행시간; 2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 광주.남대구(마산)-신천대로 본리네거리.성서 산업단지-성서 4차 단지-유천교

  -화원유원지(다산)-송곡(고령)-나정(성주)-용암(고령)-벌지교-벌지2리 동암 마을 입석      

   (네비;경북 고령군 다산면 벌지리1315-2번지-18km.30분 소요)

 

이미지 보기

 

△ 화원읍 화원유원지를 지나 사문진교를 건너 2.3km 가면 네거리를 만난다. 좌측으로 2.7km 가면

    다산 중학교에 이른다.이곳을 지나 조금만 가면 삼거리가 나온다. 우측 월성리 방면으로 하여

    또,다시 2.3km 가면 나정(성주)로 가는 삼거리에 이른다.여기에서 좌측으로 1.2km 더 가면 벌지2리

    동암 마을이라는 입석이 서 있는 곳에 도달한다.이 곳이 금일 산행할 들머리다.

 

 

△ 벌지2리 동암마을 입석과 버스 정류장,왼쪽으로 마을 정자가 있는 그 사이로 50여 미터 가면 창고

    같이 보이는 곳에서 왼쪽 난 시멘트길로 간다.

 

 

△ 마을 뒷편으로 보이는 산이 인봉산이며,솟아 보이는 곳이 정상이다.

 

 

△ 창고 같이 보이는 이곳에서 왼쪽으로 난 시멘트 길을 약 200미터 가면 우측으로 임도와 묘소를
    만나게된다.

 

 

△ 시멘트 포장길에서 우측 임도를 따라 좌측 산소 우측으로 가면 능선으로 난 길이 확연이 보인다.

    산행 초입이다.

 

 

△ 묘소에서 본 동암 마을 전경

 

 

△묘지 우측으로 지나면 뚜렷이 보이는 등산로가 나 있다.

 

 

 

 

 

 

△ 약간 경사 진곳을 7분 정도 가면 돌로 뚝을 산 묘소를 만나게 된다.

 

 

 

 

△ 가파른 등산로를 가다보면 돌 무더기로 된 곳도 있다.

 

 

▲ 벌지2리 동암 마을 입석에서 산행을 시작한지 20여분 이면 안부에 다 달을 수 있다.

 

 

△ 안부에 오르자 마자 왼쪽으로 50m가면 돌탑을 만난다. 특이한 것은 짐승들을 위해 조그만 그릇에

    물을 준비해 주는 마을 사람들의 배려가 여실히 보인다.

 

 

△ 돌탑에서 되돌아와서 평탄한 길로 산행을 한다.

 

 

△ 아래 낙동강과 우측 높이 보이는 산이 화원읍 교황리의 금계산(산행;2013.10.17)이며

    우측은 대방산(산행;2013.10.26)이다.

 

 

 △ 두번째 만난 돌탑이다.정상이다.산행을 시작한지 약50여분 이다.아무런 정상 표시가 없다.

 

 

△ ㅈ어상에서 본 조망은 나무로 가려 단지 화원읍 교황리 방면뿐이다.

 

 

▲  안부에서 평탄한 길을 15분 이면 돌탑이 있는 정상에 갈수 있다.

    동네 사람들은 이 봉을 매봉산이라고도 한다.옛날 온 천지가 물로 가득차 있을때 매한마리가 여기에

    앉아 있었다 하여 매봉산이라 부른다 한다.

 

 

△ 정상에서 산불 감시 초소가 있는 방향으로 3분 정도 평탄한 등산로를 가면 잘 가꾸어진 묘소를 지난다.

 

 

△ 삼각점을 지난다.

 

 

△ 삼거리 인듯하다.왼쪽으로 하산하면 낙동강이 흐르는 곳으로 가는 듯하다.우측난 길로 간다.

 

 

△ 정상에서 능선을 따라 15분 정도 가면 산불 감시 초소를 만난다.

 

 

△ 산불감시 초소에서 뒤돌아본 정상

 

 

△ 산불 감시 초소에서 본 전망들

 

 

 

 

 

 

 

△산불 감시 초소에서 우측으로 뚜렷이 난 길로 하산 한다.

 

 

△ 하산길은  조금 가파른길을 15분 정도 가면 시멘트 포장길을 만난다.

 

 

 

 

 

 

 

 

△왼쪽으로 벌지 교회가 보인다.

 

 

 

 

△ 벌지 보건 진료소를 지난다. 벌지 교회에서 벌지2리 동암 마을 입석까지 10분이면 도착한다. 

    인봉산 산행은 2시간이면 충분하다. 대구 인근산이라 가족끼리 산행을 해도 무난하다.

 

 

 

 

 

경북 고령 인봉산      산행일시; 2015.5.19.화요일.맑음

 

경북 고령군 다산면 벌지리에 위치한 해발 186.1m의 인봉산은

낙동강이 강정에서 금호강과 진천천이 합류하여 달성 습지와  넓은 모래 사장이 만나는 강변

-한 때 대구 시민의 행락지로 사랑받았던 사문진 나룻터와  화원 유원지가 있는 사문진교를 지나면 고령 다산이다.

그 곳 "온 천지가 물로 잠겨 있을 때 매 한마리가 정상에 머물렀다 하여

매봉산"이라고도 하는 돌탑이 있는 산이 인봉산이다.

 

 

 

 

 

 

 

 

 

 

 

 

 

 

 

 

 

 

 

 

 

 

 

 

 

 

 

 

 

 

 

 

 

 

□ 경북 고령 인봉산    2015.5.19.화요일.맑음

 

 

 

 

□ 경북 고령 인봉산    2015.5.19.화요일.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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