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 중화리 일대

소개;

   중화 저수지는 중화리 일대의 농경지에 용수를 공급하기 위하여 건립된 저수지로서

   ‘낫질못’ 혹은 ‘낙질못’이라고도 불리워진다.

   낫질’이라는 명칭은 대가야의 마지막 왕인 도설지왕의 아들 월광태자와 그의 아내인 무후왕후가

   피난한 길이라는데서 유래되었는데, 여기서 ‘낫’이란 ‘비단 나(羅)’에서 나온 말이다.

   또한,중화 저수지는 잉어와 붕어 등이 많아 낚시터로도 유명하며,

   주변 경관이 빼어나고 모터 보트 등의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고령군의 관광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그 곳 중화 저수지에 고령군에서 수변생태 공원과 2.6km에 달하는 우륵 생태 둘레길을 조성하여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주말이면 많은 관광객이 찾는 힐링 명소로써 각광을 받고 있다.

※ 중국 우환에서 시작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COVID-19) 가

     대구 달서구 대명동에 소재한 '신천지 교회' 에서 발생하여,

     2월19일 정부에서 발표함으로써 이 후 부터 지금까지 약 9개월 동안의 우려속에

    정상적인 산행은 불가피하여 이 후 줄 곳 둘레길을 선택하게 되었다.

산행일시; 2020.11.06.금요일,맑음

산행코스;

   수변 생태공원 주차장(10;50)-데크로드-데크 다리(11;00)-연리목-데크길(11;15)-제방 이정표(11;55)

  -목교(12;00)-데크길-수변 생태공원 주차장(12;10)

산행시간; 1시간20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남대구IC-옥포JC-광주 대구 고속도로-동고령IC-동고령IC 삼거리.고령(거창)방면

  -쾌빈교-중화 저수지 주차장

  (네비;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 중화리 110번지-35.7km,32분 소요,통행료 1.900원)  

이미지 보기

▽ '중화 1리' 입석 앞 중화저수지 주차장에 도착하여 둘레길을 돌아볼 준비를 한 후 (10;50)

▼ 중화 저수지 주차장

▼ 주차장에 위치한 중화 저수지 둘레길 안내도

▼ 주차장에 위치한 화장실

▼ 중화 저수지 수변가의 데크 펜스에 위치한 이정표로 간다.

▼ 이정표

    이정표에서 우측은 우륵 생태 둘레길(0.9km)이며,

    좌측은 수변 생태 공원이다.

    금일 둘레길 코스는 이정표에서 좌측 수변 생태 공원에서 시작하여 우측의 우륵 생태 둘레길로 돌아오는

    2.5km 구간의 중화 저수지를 한바퀴 도는 트레킹이다.

▼ 저수지 제방 방향인 우륵생태 둘레길 데크로드

▼ 좌측 수변생태 공원의 정자가 있는 방향으로 간다.

▼ 정자 방향으로 가서

▼ 수변 생태 공원에서 제방 방향으로 본 중화 저수지

▼ 수변 생태공원에서 보는 우륵 생태 둘레길 상부의 중화 저수지

▼ 생태 수변 공원 정자에서 도로가 있는 방향으로 데크 로드가 보이는 방향으로 간다.

▼ 데크 로드를 따라가며 이정표를 만난다.

▼ 중화권역이란 입간판과

▼ 우측의 이정표 지점에 도착한다.

    우륵 생태 둘레길 0.6km,수변생태공원

▼ 입간판과 이정표를 조금 지나 좌측 도로 건너 방향으로 보면

    중화1리 버스 정류장과 그 뒤로 중화1리 마을 회관이 보인다.

▼ 바닥이 들어나 보이는 중화 저수지와 도로를 따라가는 둘레길이다.

 

▼ 수로가 보이는 곳을 지나면 데크길이 끝이난다.

▼ 목교가 보이는 데크길이 끝나는 지점에 차단기와 시멘트길이 시작한다.(11;00)

▼ 목교를 건너야 하나 공사 중이라 건널수 없다. 

▼ 목교를 지나 도로를 따라 조금가면

▼ 우측 공사장 방향으로 길이 나온다.

▼ 하천을 건너 우측으로 시멘트길을  따라가면  

▼ 이정표가 있는 목교 반대편에 도착한다.(11;05)

▼ 이정표

    우륵생태 둘레길,수변생태공원 0.6km,

    팔만대장경 이은순례길1.1km,

    수변생태공원 2.0km

▼ 목교

 

▼ 목교 위에서 본 중화 저수지

▼ 목교 위에서 본 상류

    조금전 공사장 방향으로 건너온 길

▼ 목교를 지나 저수지 방향으로 간다.

▼ 수변길을 따라가면

▼ 좌측으로 돌아가면

▼ 비닐하우스가 보이는 산아래 방향으로 가는 수변길이다.

▼ 전붓대와 우측 구조물을 지나면

▼ 좌측으로 자세히 보면 연리지 한그루를 볼 수 있다.

▼ 연리지

▼ 연리지를 지나 산아래 수변길을 따라가면 로프와 데크길이 보이는 지점에 도착한다.(11;15)

▼ 데크길 앞에서 보면 주차장 방향으로 저수지 중앙 부분에 길이 나있다.

▼ 데크길은 출입 금지되어 있으나 둘레길을 도는 사람이 있어 나도 따라 데크길을 따라간다.

▼ 데크길 입구로 되돌아 본다.

▼ 산아래 수변길을 따라가는 데크길이다.

▼ 아래로 본 중화저수지

 

▼ 데크길은 오르막길이 연속되고

▼ 제일 높은 지점에 도착하여 잠시 쉬었다 간다.(11;30~50)

    아래로 본 중화저수지와

▼ 제방길

▼ 내려서는 데크길의 시작이다.

▼ 데크길을 내려서면

▼ 제방 위 이정표를 만난다.(11;55)

    팔만대장경이은순례길 1.1km, 수변생태공원1.7km,

    우륵생태둘레길,수변생태공원 0.9km.

▼ 제방 한가운데서 본 중화저수지

▼ 제방 한가운데서 아래로 본 유로 낚시터.

▼ 제방 한가운데서 뒤돌아 본 데크길

▼ 제방 끝에서 본 중화저수지

 

▼ 제방 끝 지점에 도착하여 좌측으로 시멘트길을 따라 내려가면

▼ 제방 끝에서 본 제방길

▼ 목교에 도착한다.

▼ 목교를 건넌다.(12;00)

 

▼ 목교를 건너다 본 제방

 

▼ 목교를 건너 데크길을 따라 우측으로 가면

▼ 차도와 만나는  데크길이다.(12;05)

▼ 차도와 나란히 가는 둘레길이다.

▼ 아래로 보는 제방길

 

▼ 차도와 나란히 가는 둘레길은 수변길로 내려선다.(12;10)

▼ 뒤돌아 본 제방 방향

▼ 텅빈 주택 옆을 지난다.

▼ 뒤돌아 본 수변길과 제방

▼ 반대편으로 본 전경

▼ 주차장 방향으로 간다.

▼ 수변생태 공원과 주차장 이정표 지점에 도착한다.

 

▼ 주차장 이정표 지점에 도착하여 중화 저수지 둘레길은 끝이난다.(12;10)

    중화저수지 둘레길은 2.6km로 1시간20분이 소요되었다.

 

산행일시; 2020.11.06.금요일,흐림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 중화리 일대에 위치한 중화 저수지는

중화리 일대의 농경지에 용수를 공급하기 위하여 건립된 저수지로서 ‘낫질못’ 혹은 ‘낙질못’이라고도 불리워진다.

낫질’이라는 명칭은 대가야의 마지막 왕인 도설지왕의 아들 월광태자와 그의 아내인 무후왕후가 피난한 길이라는데서 유래되었는데,

여기서 ‘낫’이란 ‘비단 나(羅)’에서 나온 말이다.

또한,중화 저수지는 잉어와 붕어 등이 많아 낚시터로도 유명하며,

주변 경관이 빼어나고 모터 보트 등의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고령군의 관광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그 곳 중화 저수지에 고령군에서 수변생태 공원과 2.6km에 달하는 우륵 생태 둘레길을 조성하여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주말이면 많은 관광객이 찾는 힐링 명소로써 각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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