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 거류산(巨流山)
해발; 571m
위치; 경남 고성군 거류면 감서리
소개;
고성의 진산인 거류산은 남쪽 통영시와 북부와 동부의 일부 지역은 남해와 접한다.
기암과 청송,진달래,산성 등 야산이 갖출 수 있는 조건들을 두루 갖추고 있으며,정상 에서의 조망이 일품으로
다도해가 시원하게 보인다.
건너편 구절산과 벽방산, 고성 전역과 한려 해상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산정에는 2천여 년 전 소가야 때 신라의
침공을 막기 위해 쌓은 거류산성의 흔적이 남아 있다.
소가야때는 태조산(太朝山)이라 불렀고,조선 초기에는 거리산(巨吏山)으로,조선 말엽에 거류산으로 부르게 되었다.
또한,거류산이 깎아지른 듯 삼각형 모양으로 서 있는 모습이 스위스의 마터호른을 닮았다고 해서
일명 고성의 '마터호른'으로 불리기도 한다.
산행일시; 2011.12.27.화요일.맑음
산행코스; 엄홍길 전시관-이정표 갈림길 좌측-철계단-문암산 거류산 정상- 거북바위-당동마을
산행시간; 중식포함 4시간 30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성서IC-남대구IC-옥포JC-칠원JC-진주JC-대전 통영간 고속도로-동고성 IC-엄홍길 전시관
(네비; 경남 고성군 거류면 276번지-140km,2시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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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류산 산행은 엄홍길 전시관 주차장에서 시작한다.
주차장에서 우측으로 거류산 등산 안내도 방향으로 난 계단을 오르면
첫번째 만나는 이정표다.
거류산 정상까지는 4.3km다.
능선에 올라 주능선으로 오르면 능선으로 오르는 통나무 계단을 만난다.
가파른 오르막길이 시작하는 능선이다.
두번째 만나는 우회길인 장의사로 가는 삼거리 갈림길에서 종주 코스인 휴게실,거류산 정상 방향으로 오르막길로
오른다.
너덜겅길을 오르면 철계단이 나온다.
짧은 철계단을 올라서면 경치가 좋은 너럭 바위 전망대에 도착한다.
면화산과
면화산과 벽방산 사이 거제시 통영시 광도면 안정리의 통영 한국 가스 공사가 조망되는 너럭 바위 전망대다.
조망 후 철게단을 올라
암릉 구간을 오르면
조망 바위가 나온다.
조망 바위에서 바라보는 당동만을 사이에 두고 좌측 구절산과 우측 면화산 이다.
아래 아래 하산 지점인 거류면 당동리가 조망되고,구절산 아래 당항이 조망된다.
우측 면화산 아래 거류면 화당리가 조망되고,
당동만에 위치한 가조도와 뒤로 거제도가 조망된다.
고성군에서 통영으로 가는 지방도 1010번 도로가 조망된다.
철계단을 오르면
조망 바위와 함께 능선을 있는 철다리가 나온다.
다리 위에서 바라보는 당동만이다.
다리를 건너
바위 사이로 오르면 철계단이 나온다.
삼각점과 돌탑이 있는 문암산에 도착한다.
돌탑 좌측으로 보이는 고성의 태봉산,연지산,사월산이다.
문암산 돌탑을 조금 지나 암릉으로 오르면
정상인 거류산과 아래 거북이 바위가 조망되고,
고성 군청이 소재한 고성 시가지가 조망되고,
고성군 고성읍 우산리의 태봉산과 엄지산,사월산이 조망되고,
뒤로 고성군 마암면 도전리의 금정산(350.5m)이 조망된다.
엄홍길 전시관에서 3.2km오른 지점으로 거류산 정상까지는 1.1km 남은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다.
거류산 정상이 보이는 마즈막 봉우리에 올라서면
고성군 고성읍 우산리의 사월산 우측으로 마산으로 가는 14번 국도와
사월산 방향으로 가는 통영 대전간 고속도로가 보인다.
가야 할 방향으로 거류산 정상이 보인다.
뒤돌아 보면 지나온 마즈막 문암산이 보인다.
벤치를 지나
우측으로 당동리(2.2km)로 하산하는 삼거리 갈림길을 지나
정상으로 오르는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거류 산성 아래 도착하여
산성을 따라 오른다.
산성에서 뒤돌아 보면
거류 산성과 지나온 문암산과 능선이, 그 뒤로 통영의 벽방산이 조망된다.
통영 시가지도 조망된다.
암벽 옆 조망 바위에 올라
고성의 외,내곡리가 조망되고 당항만이 조망된다.
암봉인 거류산 정상이 조망되고
고성 시가지.
구절산과 면화산 사이 당동만과 거제도 가조도와 뒷편으로 거제도가 조망되며,
지나온 봉우리들과 면화산이 보이기도 한다.
조망 후 너럭 바위 사이로 올라
너럭 바위에 올라
뒤돌아 본 들머리에서 올라온 능선과 좌측으로 면화산 끝자락의 통영시의 통영 한국 가스 공사와
우측으로 우뚝 솟은 벽방산이 보인다.
송신탑과 산불 감시 초소와 정상석이 보이는 방향으로
안내도 옆으로 오르면
산불 감시 초소 앞에 도착한다.
산불 감시 초소에서 뒤돌아 보면
지나온 산성과 문암산으로 하여 오른 능선들이 조망되고,뒷편으로 거대한 벽방산이 조망된다.
해발 570.5m의 거류산 정상에 도착한다.
정상석 앞면과
뒷면
정상에서 조망은
고성 시가지와 고성에서 마산으로 가는 14번 국도가 조망되고
고성에서 마산으로 가는 14번 국도가 조망된다.
우측으로 고개를 돌리면
간사지교와 마동호수가 보이며,
당항만이 조망되며,
우측으로 시야를 돌리면 구절산이 보인다.
구절산 끝자락으로 눈을 돌리면 거류산 메인 뷰인 당동만이 펼쳐진다.
하산지인 당동리와 당동만으로 눈을 돌리면 통영의 어의도,거제의 가조도,그 뒤로 거제도가 조망된다.
우측으로 면화산을 지나
여기까지 오른 엄호길 전신관 주차장에서 오른 능선과
통영의 한국 가스 공사가 보이며,
그 우측으로 거대한 통영의 벽방산이 조망된다.
고성 시가지가 조망된다.
하산은 구절산과 당동만이 보이는 거북 바위 방향인 우측 아래 당동 마을로 하산한다.
정상에서 거북바위 머리 부분과 몸통 부분이 보이는 거북 바위가 보이는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잠시 평탄한 능선길로 하산하다,
오르막길로 오르면 철계단을 올라간다.
철계단에서 뒤돌아 보면 거류산 정상부가 보인다.
머리 부분 봉우리에 올라 바위 능선을 따라 안부에 내려서면
앞의 거북 바위 몸통 부분으로 오르는 철계단이 보인다.
안부에 내려서면 이정표(정상0.9km) 지점에서 좌측 암벽 아래로 우회하는 등산로가 나온다.
안부에서 몸통 부분으로 가파른 철계단으로 올라,
암릉으로 올라
몬통 부분 정상부인 조망 바위에 올라 뒤돌아 본
정상에서 내려서는 거북 바위 머리 부분과 암릉 네림길,아래 안부,
철계단을 올라 암릉 구간을 올라 이 곳 거북 바위 몸통 봉우리 까지가 조망된다.
거북 바위 정상부에서 조금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너럭 바위인 덕석 바위에 도착한다.
감서리로 하산하는 등산로와 당동만이 한눈에 들어온다.
당동만 한가운데 어의도와 거제도 가조도가 조망된다.....
당동리 마을과 당동만,면화산이 훤히 보이는 덕석 바위 위다.
덕석 바위 아래로 내려가면
이정표를 만나 지나고
암벽 아래를 지나
바위 옆 급경사 내리막길로 내려가면
이정표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임도(옹달샘0.45km) 방향으로 산사면길을 따라가면
거북 바위에서 1.1km지점인 사거리 갈림길 이정표를 만난다.
직진하면 들머리인 엄홍길 전시관 주차장으로 가는 산사면길이며,
우측으로 오르막길로 오르면 거류산 정상으로 가는 길이다.
좌측 당동마을(1.8km) 방향으로 내리막길로 내려가면
거류판 포시판이 있는 임도에 도착한다.
좌측으로 바라본 임도다.
당동만이 보이는 산사면길로 내려가면
임도에 도착한다.
좌측으로 임도를 따라
당동만이 보이는 당동 마을을 지나
해변가에 도착하면 당동만이 보이는 곳에서 종료하는 거류산 산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