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우정사이

⊙ 전북 고창 청룡산 

해발; 314m

위치; 전북 고창군 해리면 하연리 

소개;

   원래 도솔산(兜率山)이라 불렀던 선운산은 백제 때 창건한 선운사가 유명해지면서 선운산으로 이름이

   바뀌었다.선운산 일대에는 선운산을 비롯하여 경수산,청룡산,비학산,구황봉 등 야트막한 산들로 이루어져

   있으며,많은 문화 유산을 품은 문화재 탐방을 겸한 등산지로 유명하다.

   고찰 선운사를 사이에 두고 도립 공원인 능선에는 우뚝우뚝한 기암괴석과 노송들이 어우러져 있으며,

  ‘호남의 내금강’이라 불릴 만큼 계곡미가 빼어나고 숲이 울창하다.

   봄의 매화와 동백,가을의 꽃무릇과 단풍지로,또한 선운사 주변에는 풍천 장어,복분자로 유명한 고장이다.

   금일 산행은 선운사 일대의 산 중의 하나인 해발 314m의 청룡산을 산행한다.

   10년 전 도솔산으로 산행 한적이 있어 이번에는 하연리의 하현제에서 청룡산을 거처 배맨바위,병풍 바위,

   낙조대,용문굴,도솔암,선운사를 탐방 후 주차장으로 가는 코스로 중식포함 4시간 코스다. 

산행일시; 2019.11.06.수요일,맑음

산행코스; 하현제-청룡산-배맨바위-병풍바위 -천마봉 갈림길-낙조대-용문굴-도솔암-선운사-주차장

산행시간; 중식포함 4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성서IC-남대구IC-옥포JC-담양JC-장성JC-고창 담양 고속도로-고창JC

 -고창IC.아산(무장,해리)방면-해리(심원)방면-하현제(하현 저수지)

  (네비; 전북 고창군 해리면 하련리 산 41-8번지-231km,2시간20분 소요,통행료 10.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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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 청룡산은 가을 단풍철에 선운사를 탐방하기 위한 산행이라 할 수 있다.

   지난달 말 경 설악산 만경대 단풍을 구경 후 한번 더 구경 하기위해 찾은 청룡산으로 하여  

   선운사로 하산하는 코스다.

   고창 하련리 하현제 옆 길에서 시작하는 산행이다.

▲ 초입에서 목계단이 놓인 가파른 길을 올라서면서  뒤돌아 보면 

▲ 초입부와 하현제가 보인다.

▲ 목계단을 올라서면 평탄한 길이 이어지다

▲ 서서히 고도를 높이기 시작한다.

▲첫번째 능선에 올라서면

▲ 꽃무릇이 파릇하게 난 우측길로 오른다.

▲ 오르막길이 시작하고

▲ 첫번째 안부에 올라선다.

▲ 다시 오르막 산행이 이어지다

▲ 두번째 안부에 올라

▲ 좌측으로 방향을 바꾼다.

▲ 흐트진 바위 사이를 지나

▲ 오르막길을 올라간다.

▲ 우측으로 조망 바위를 만난다.

▲ 조망 바위에서 보는 하련리 해리 마을 들판이다.

▲ 두개의 갈라진 바위 사이를 지나 좌측 방향으로 난 등산로를 가면

▲ 너럭 바위를 올라서면 우측으로 올라가는 등산로다.

▲ 암벽 옆을 지나 좌측으로 바라보면

▲ 배맨 바위가 저멀리 조망된다.

▲ 배맨 바위를 조망하면서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누군가 바위 위에 돌탑을 쌓아 놓은 산길을 지난다.

   아무것도 아니지만 이러한 돌탑들이 길잡이 노릇도 톡톡히 한다.

▲ 너럭 바위 옆을 지나

▲ 너럭 바위 암벽 

▲ 암벽 옆을 지나

▲ 너럭 바위

▲ 너럭 바위

▲ 너럭 바위를 올라서면 처음 만난 이정표가 있는 청룡산 정상부(해발314m)다.

    산행을 시작한지 1.5km,35분 정도 소요되었다.

▲ 청룡산 정상부 모습

▲ 청룡산 정상에서

▲ 정상에서 보는 배맨 바위

▲ 정상 표시판이 있는 지점

▲ 정상에서 보는 해리 들판

▲ 정상에서 보는 해리 들판

▲ 정상에서 보는 해리 들판

▲ 정상에서 보는 해리 들판

▲ 정상부 이정표

   해리 하련 저수지에서 1.5km 올라온 정상부,우측 쥐바위까지 1km,가야 할 배맨 바위까지 0.24km다.

□ 하산

▲ 배맨 바위가 보이는 방향으로 하산한다.

▲ 하산을 시작하여 약 5분 정도 가면 너럭 바위 조망터가 나온다.

▲ 너럭 바위 조망터를 지나면 '다목적 사각 이정표 현위치 배맨바위 0.4km' 지점에 도착한다.

▲ 다목적 사각 이정표에서 뒤돌아 보면 조금전 너럭 바위 조망터와 청룡산 정상부와 정상부를 올랐던

   능선이 보인다.이 곳에서 배맨 바위까지 0.4km 다.

▲ 너럭지대 뒤로 보이는 너럭 바위 조망터와 정상부

▲ 너럭 바위 암벽 옆을 지나는  등산로다.

▲ 어느 듯 배맨 바위 앞까지 도착한다.

▲ 배맨 바위 우측으로 하여 오르막길을 올라 좌측 배맨 바위 반대편 방향으로 오르면

▲ '다목적 사각 이정표 선운 04-02'번 지점과 이정표를 만난다.

    이정표 뒷편에는 배맨 바위가 보인다.

▲ 청룡산에서 0.4km(0.24km엉터리),낙조대까지는 1.4km다.

▲ 이정표를 지나 산비탈길을 따라가면 너럭 바위 위에 도착한다.

   너럭 바위 위에서 뒤에 보이는 봉우리 방향으로 간다.

▲ 봉우리에 올라서 중식을 한다.

▲ 중식 후 봉우리에서 내려섰다

▲ 올라서면

▲ 너럭 바위를 지나 

▲ 조금 경사진 등산로를 올라서면서 뒤돌아 보면

▲ 가까이 보이는 봉우리는 조금전 식사를 한 봉우리며,뒷편의 배맨 바위, 그 뒤의 봉우리가 청룡산

   정상부다. 우측의 능선은 해리마을 초입부에서 정상으로 올랐던 능선이다.

▲ 너럭 지대를 올라서서

▲ 시그날이 달린 아래를 지나 내려서면

▲ 병풍 바위 위를 지난다.

▲ 나무 가지 사이로 낙조대가 멀리 조망된다.

▲ '다목적 사각 이정표 선운 04-01번'지점과 이정표를 만난다.

   배맨 바위에서 1.1km 지점이며,용문굴까지는 1.89km 남은 지점이다.

▲ 이정표를 지나 너럭 지대를 지나면 철계단을 만난다.

▲ 낙조대가 보이기 시작한다.

▲ 급경사 철계단을 내려간다.

▲ 철계단 앞으로 전개되는 낙조대 방향 풍경이다.

    낙조대에서 우측으로 암벽 위로 가면 천마봉이다.

▲ 철계단을 내려서면

▲ 낙조대가 바로 지척이다.

▲ 바위 우측으로 돌아가다 뒤돌아 본다.

▲ 조금전 지나온 가파른 철계단이다.

▲ 바위를 지나 너럭지대를 올라서면

▲ 천마봉과 낙조대로 가는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가 있는 지점이다.

    우측으로 천마봉으로 가면 용문굴을 거치지 않고 바로 도솔암으로 가는 길이 있다.

    배맨 바위에서 1.4km 온 지점이다.

    낙조대와 용문굴을 탐방하기 위해 천마봉으로 가지 않고 낙조대로 가기로 한다.

    물론 우측의 천마봉에 다녀와 이 곳으로 되돌아 와도 된다.

▲ 낙조대 암벽

▲ 너럭 바위 위를 밟고 낙조대로 간다.

▲ 용문굴 0.57km 이정표에서 낙조대를 들린 후 되돌아 다시 이곳으로 되돌아 와 용문굴로 가야한다.

▲ 낙조대 쉼터

▲ 깊고 물이 맑으며 수림이 울창하여 절경을 이룬 하늘과 바다가 한 빛으로 붉게 물들어 태양이 바닷물

   속으로 빠져드는 황홀한 경치를 볼 수 있는 낙조대.

▲낙조대

▲ 낙조대

▲ 낙조대에서 되돌아 와 이정표가 가르키는 용문굴 방향으로 간다.

▲ 낙조대 암벽 옆을 지난다.

▲ 낙조대르 벗어나는 등산로다.

▲ 뒤돌아 본 낙조대

▲ 낙조대에서 용문굴로 가는 길에 만난 목계단이다.

▲ 목계단 입구에서 뒤돌아 본 낙조대

▲ 목계단

▲ 목계단을 내려서면

▲ 통나무 쉼터다.

▲ 너럭 지대를 지나

▲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직진하면 천상봉을 거처 소리재로 가는 길이며

▲ 소리재로 가는 등산로

▲ 낙조대에서 오는 길

▲ 우측길은 용문굴로 가는 등산로다.

    0.1km 거리인 용문굴 방향으로 간다.

▲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

▲ 용문굴에 도착한다.

▲ 용문굴 입구의 이정표

    배맨 바위에서 1.89km,낙조대에서 0.5km 온 거리며,도솔암까지 0.5km 남은 거리다.

▲ 용문굴

▲용문굴

▲ 장금이 어머니 돌무덤 안내판

▲ 장금이 어머니 돌무덤

▲ 용문굴을 지나면 로프 구간이 기다린다.

▲ 내리막 돌계단과 로프 구간을 내려간다.

▲ 뒤돌아 본 용문굴

▲ 뒤돌아 본 용문굴

▲ 너럭 지대 내리막 등산로다.

▲ 계곡길을 내려서면 거대한 암벽이 나무 가지 사이로 보인다.

▲ 계곡 암벽 사이를 지난다.

▲ 우측으로 난 암벽 아래를 지난다.

▲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우측은  천마봉에서 오는 길이며,직진하면 도솔암으로 가는 길이다.

▲ 갈림길 삼거리에서 250m 가면 도솔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