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달성 비슬산 관기봉(觀機峰)    2015.7.18.토요일.흐림

대구 달성군 유가면 용리 산1에 위치한 해발의 992m의 관기봉은

비슬산의 끝자락에 비슬산 정상에서 보면 솟아 있는 암봉이 눈에 띄게된다-관기봉이다.

관기봉도 비슬산 주요 봉우리 가운데 하나이며,깎아지른 듯한 암봉과 암릉이 또한 일품이다.

관기봉 암봉에 오르면 제법 너른 터와 정상석이 함께 자리하고 있고,사방이 시원스럽게 트이는 조망이다.

 

 

 

 

 

 

 

 

 

 

 

 

 

 

 

 

 

 

 

 

 

 

 

 

 

 

 

 

대구 달성 비슬산 관기봉 

해발; 992m

위치; 대구 달성군 유가면 용리 산 1

소개;

   비슬산은 팔공산과 함께 대구를 대표하는 명산이며 해발 1,000m을 넘나드는 봉우리가 여럿이 군림한다.

   천왕봉이 위치한 대구 달성군을 비롯해 경북 청도.경남 창녕 등 3개 시 도에 산세를 뻗치있다.

   비슬산 정상에서 보면 솟아 있는 암봉이 눈에 띄게 된다-관기봉이다.

   관기봉도 비슬산 주요 봉우리 가운데 하나 뿐만 아니라 깎아 지른듯한 암봉과 암릉이 또한 일품이다.

   관기봉에 오르면 제법 너른 터와 정상석이 함께 자리하고 있고 사방이 시원스럽게 트이는 조망이다.

산행일시; 2015.07.18.토요일.흐림

산행코스;

   큰담 버스 정류장-안심사-각료암-물탱크-임도-헬기장-926m봉-헬기장-관기봉

  -금수암 전망대 갈림길-3개 시도 경계점-조화봉 갈림길-989.7m봉/우회-기차바위-오페라 바위

  -갈림길-갈림길-상수월 마을-원명재-원명 마을-큰담 버스 정류장 

산행시간; 중식포함 7시간50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성서IC-남대구IC-옥포JC-현풍IC.창녕(창원)방면-평촌2리-달창저수지

  -월곡(안심)방면-월곡 저수지(대산지)-중담 버스 정류장-암심교-큰담 버스 정류장

  (네비;경남 창녕군 성산면 대산리 429-1번지-42km,54분 소요,통행료1.900원)

 

이미지 보기

창녕군 대산리의 안심 마을 회관 앞 중담 버스 정류장 삼거리.

좌측 포장길은 각료암으로 가는 임도며,

오르막길로 직진하면 들머리인 성심사 입구가 위치한 큰담 버스 정류장으로 가는 포장길이다.

  

안심교를 지나면 

 

안심사 입구 입석이 위치한 대산리 큰담 버스 버스 정류장이 나온다. 

정류장 옆 주차 공간에 주차 한 후

건너편 산능선이 보이는 안심사 입구 입석이 있는 지점에서 들머리를 삼아 관기봉 산행을 시작한다.

안심사 방향으로 포장길을 따라 오르막길을 오르면 

 

담벼락에 붙어있는 큰담길 11번을 지나

돌담 삼거리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대나무 숲길을 지나

 

무궁화꽃이 활찍핀 비포장길을 따라 전신주를 지나면

 

부도탑 앞 안심사 입석을 지나면

 

안심사에서 도착한다.

대웅전과 용왕당에서 좌측 수도 시설이 있는 방향으로 가면,

 

계류를 지나자 마자 가파른 길을 오르면 삼거리길이 나온다.

바로 우측으로 빛바랜 돌계단을 올라간다.

 

돌계단에서 뒤돌아본 안심사와

마령산에서 수복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조망된다.

 

조망 후 가파른 등산로를 오르다 보면 

 

마치 조각 한 것 처럼 보이는 암석을 만난다.

 

바위 지대를 지나면 급경사 오르막길이 나온다.  

 

등산로 우측으로 비슬산 특유의 암괴류를 바라 보며 가파른 길을 오른다.

 

전신주를 지난다.

 

각료암이 보이는 너럭 바위 위에 서서

 

뒤돌아 보면 산행 들머리인 안심 마을과 월곡 저수지,

마령산에서 수복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보인다.

 

조망 후 너럭 바위를 지나

각료암으로 들어가는 철문을 살짝 들어 들어가

 

각료암에 도착한다.

 

각료암 대웅전이다.

 

 

각로암에서 산행하는 방법은 두가지로 나눌수 있다.

아래 개념도에서 보듯이

1.빨간선(능선길)-각료암 대웅전 뒷편 부처님상에서 우측으로 하여 780봉을 올라 임도 갈림길로 가는길

2.청색(포장 임도길)-각료암에서 포장길을 따라 임도 갈림길로 가는 길로 나누어 진다.

 

 

1.빨간선(능선길)-각료암 대웅전 뒷편 부처님상에서 우측으로 하여 780봉을 올라 임도 갈림길로 가는길

 

각료암 부처님상에서 우측으로 780봉을 올라 임도 갈림길로 가야 하나

임도를 택하여 임도 갈림길로 오른다.

비포장 임도길을 따라

  

모퉁이를 돌자 마자

 

 우측으로 축대를 쌓은 산길로 가는 등산로가 나온다.

 

능선길에 올라서면 널찍한 암반을 만난다.

 

암반에서 바위들이 즐비한 능선길로 오르면

 

돌탑을 만나 등산로가 뚜렸이 보이다 잠시 후  길이 희미하다.

파이프를 따라 능선 고개를 올라간다.

 

희미한 길을 올라서면 포장 임도를 만난다.

 

포장 임도 맞은편 파란 물탱크 2동을 만난다.

 

 

임도를 만나는 포장 임도와 비포장 임도를 따라 1시간 가량 임도길로 오른다.

 

1시간 여만에 도착한 임도 끝  콘테이너.

우측으론 관기봉으로 좌측으로 926m봉으로 가는 등산로다.

좌측 926m봉 방향으로 능선을 따라가면 

 

 

헬기장을 만난다.

헬기장에서 숲이 우거진 방향으로 926m봉으로 명기된 산으로 잠시 올라 되돌아 오기로 한다.

 

헬기장에서 15분 가파른 길을 오르니 바위가 놓인 926m봉에 이른다.

 잠시 쉰 후  헬기장으로 되돌아 관기봉으로 가야한다.

 

 926m봉에서 헬기장으로 되돌아온다.

헬기장에서 금일 산행 목적지인 관기봉 정상이 보인다.

관기봉 전위봉은 926m봉에서 오는 갈림길이다.

 

바위 사이 능선길을 지나 

 

각료암에서 오르는 926m봉,

926m봉에서 관기봉 전위봉으로 오르는 능선이 보인다.

 

926m봉에서 관기봉 전위봉을 지나 등산로를 벗어나 조망바위에 올라 

원명재롤 하산하는 능선이 조망되고,

 

 

780봉에서 관기봉 전위봉으로 오르는 능선이 조망되고,

 

바로 보이는 능선은 헬기장과 임도 마즈막 콘테이너 박스에서 오는 능선이다.

 

등산로로 되돌아와

바로 앞으로 보이는 거대한 바위 위가 관기봉 정상이다.

 

바위 위 정상으로 오르기 위해 바위 앞에서 

 

 

좌측으로 암벽 아래로 돌아가면

 

암벽으로  하여 정상으로 오르는길이 나온다.

                                              

 

정상으로 오르는 길은 왼쪽과 오른쪽이 있으나 오른쪽으로 오르면 덜 위험하다.

오르쪽으로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해발 992m의 관기봉 정상에 도착한다.

 

정상에서 진행 방향으로 바라보면

진행하여야 할 능선으로 983m봉(금수암 갈림길)에서 소재사로 하산하는 금수암과

원명재로 하산하는 989.7m봉이 조망되고,

좌측으로 안개에 쌓인 대견봉과 탑이 위치한 조화봉이 조망된다.

 

989.7m봉에서 원명재로 하산하는 능선상 상수월 갈림길봉이 보인다.

 

청도읍과 원명재와 마령산에서 수복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보인다.

 

각료암에서 780m봉을 지나 봉우리로 오르는 능선길이 보인다.   

 

지나온 능선길.

 

지나온 능선을 바라보면서 정상에서 중식.

                                                                             

                                                                                    동영상

 

 하산은 금수암과 소재사로 하산하는 갈림길인 983m봉을 지나

 989.7m봉 가기 전 갈림길에서 상수월 마을 정상을 거처 원명재로 하산한다. 

금귀봉 정상에서 암벽 아래로 되돌아가

 

암벽 아래로 내려간다.

 

 

암벽에서 가야 할 능선과 좌측 금수암 갈림길인 983m봉,

뒷편으로 원명재로 하산하는 989.7m봉이 조망되고,

그 뒤로 뽀족한 봉우리인 비슬산 조화봉과 조화봉 좌측 능선은 대견봉으로 가는 능선이 조망된다.

 

정상인 관기봉을 내려와  15여 분 숲이 우거진  능선길을 따라가면

갈림길 이정표가 위치한 983m봉 가기전 이정표 갈림길에 도착한다.

관기봉에서 1.0km 지나온 지점으로

좌측은 금수암(0.5km)으로 하여 소재사(2.5km)로 하산하는 하산로며,

봉우리를 지나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하산 갈림길인 위치한 989.7m봉으로 가는 등산로다.

  

989.7m봉을 지나면 잠시 내리막길을 만난다.

 

 

3개 시.도 경계점 표시석을 지나

 

가야 할 왼쪽으로 989.7m봉이 보이는 내리막길을 내려가   

 

능선이 보이는 방향으로 오르막길을 오르면

 

989.7m봉을 오르는 길목에 나무 아래 조화봉 표시판을 볼 수 있다.

바로 왼쪽 아래 임도가 보이는데

최근 소재사 주차장에서 대견사까지 최근 개설한 전동차가 오가고 있다.

우측 산 능선을 향한 길은 989.7봉으로 가는 등산로다. 

 

너럭 바위를 지나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바위가 즐비한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능선으로 가면 989.7m봉으로 등산로며,

우측은 989.7m봉의 우회길로 기차 바위로 가는 하산하는 등산로다.

로프가 잇는 989.7봉에 올라 풍경을 감상 후 다시 이 곳으로 내려와 우회하여 기차 바위로 하산한다.

 

 

갈림길을 지나면 오르막길에 직진하여 989.7m봉으로 오른다.

 

삼각점이 있는 989.7m봉에 올라

 

관기봉과 좌측으로 대견봉이 보인다.

 

989.7m봉에서 보는 983m봉-관기봉.

 

989.7m봉에서 조망 후 다시 갈림길로 되돌아와 우회하여

너럭 바위 로프 펜스를 따라 

 

 

능선으로 오르면

 

기차바위에 올라선다.

 

마치 기차를 연상케 하는 기차 바위 모습이다.

 

이정표 

 

기차바위에서 보는 비슬산 조화봉과

 

들머리의 월곡 저수지와 안심 마을,관기봉이 조망된다.

                 

기차바위를 지나면서

 

뒤돌아본 기차바위 모습이다.

 

비슬산  등산로 안내판을 지나

 

오페라 바위를 지나

 

바위 사이를 지나면

 

이정표(상수월마을 정상0.5km,보림사 2.5km)를 만나고

 

이어서 이정표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직진하면 군불로 비슬리조트(4km)로 가는 등산로며,

우측 내리막길은 상수월로 가는 하산로다.

갈림길에서 3~4분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상수월 마을 정상이다.

 

 

상수월 방향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안내판과 이정표가 위치한 상수월 마을 정상에 도착한다.

좌측 내리막길은 보림사(2.2km)로 하여 군불로로 하산사는 하산로며,

상수월 마을 정상(0.4km) 방향으로 능선길을 따라

200m 아래 위치한 능선 갈림길로 간다.

 

 

상수월 마을 정상에서 200m 아래 능선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하산한다.

 

 

능선 갈림길에서 뒷쪽으로 뒤돌아 보면

관기봉 정상에서 지나온 능선들이 줄줄이 보인다.

 

능선을 따라 하산하다 리본이 많이 달린 산사면길을 내려가면, 

 

숲이 너무 우거져 앞을 가릴수가 없지만

산행 길잡이 '국제 신문 근교 산행팀' 리본을 따라가면 원명재로 하산하는 길로 갈 수 있다.

원명재에 이르기 까지 약1시간 동안 숲을 헤치며 하산하여야 한다. 

 

잡풀로 우거진 산소 우측으로 내려가면

 

원명재 임도길을 만난다.

 

원명재에서 우측으로 '깊은 산속 펜션' 방향으로 우측으로 포장길을 따라간다.

 

원명재에서 조금 내려가면 다시 갈림길을 만나는데,

우측 '펜션'방향은 버리고 좌측 내리막길 포장길을 따라 

 

완만한 비포장길, 

 

경사진 포장길,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원명 마을이 보이고

 

원명 마을길을 따라 내려가면

원명재에서 약900m지점인 안심 계곡 계류가 흐르는 다리를 만난다.

안심 계곡에는 소피듬 폭포도 있으며 계곡에서 흘러 내리는 물은 청정수다.

또한 원명 마을은 하절기 피서서이기도 하며 마을 전체가 식당이다. 

 

원명 마을을 지나 우측으로 산비탈길을 따라

우측의 봉우리가 보이는 방향으로 언덕을 넘어가면 안심마을로 가는 길이다.

 

원명 마을에서 보면 뒷 산 보이는 능선이 금일 산행한 등산로다.

 까마득하게 보인다.

 

우측 잘록한 부분이 하산한 원명재 임도다.

 

원명 마을 입석을 지나

 

 

안심 마을 버스 정류장을 지나

 

아래 부분이 금일 산행 종료 지점인 큰담 마을 버스 정류장이다.

흐린 날씨지만 하절기 날씨라 영상 34'C를 넘나드는 더위다.

 대구에서 출발하여 이곳 창녕 대산리 옥계 저수지가 있는 큰담 마을 소재 안심사를 경유하여

각료암에서 임도를 따라 헬기장에 이르는 임도길,

 926m봉을 잠깐 들린후 되돌아와 관기봉 정상에서 잠시 쉰후

3개 시.도 경계점을 지나 989.7m봉,기차바위,오페라 바위,상수월 마을 정상에서 원명재 까지

숲을 헤치며 1시간 동안 하산해야 하는 등산로 등 장장 7시간의 등산길을 소화해야 했다.

 

 

 

 

 

 

 

□ 대구 달성 비슬산 관기봉(觀機峰)   2015.7.18.토요일.흐림

 

 

□ 대구 달성 비슬산 관기봉(觀機峰)   2015.7.18.토요일.흐림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