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관악 관악산 (冠岳山)
해발; 632m위치; 서울 관악구 신림동
소개; 정상이 큰 바위 덩어리를 세워놓은 형상이라 갓 모습의 산이라 '갓뫼(간뫼)'또는 '관악'이라고 했다.
이렇듯 관악의 산이름은 마치 관(冠)처럼 생겼기 때문이라 하는데,
처음의 산이름은 주위의 으뜸 간다는 뜻이라한다.
한남 정맥이 수원 광교산에서 북서쪽으로 갈라져 한강 남쪽에 이르러 마지막으로 우뚝 솟아오른 산이
관악산이다.
옛날 부터 개성 송악산,가평 화악산,파주 감악산,포천 운악산과 함께 경기도 오악의 하나였다.
빼어난 수십개의 봉우리와 바위들이 많고, 오래 된 나무와 온갖 풀이 바위와 어울려서 철따라 변하는
산 모습이 마치 금강산과 같다 하여 ‘소금강’
또는 서쪽에 있는 금강산이라 하여 ‘서금강’이라고도 한다.
산행일시; 2012.04.19.목요일. 맑음
산행코스; 관악산 공원 입구(서울대 정문 옆)-제1,2 광장-도림천 계곡-깔딱고개-안부-말바위-관악산
-연주대-헬기장-안부-연주암-과천 유원지(향교)
산행시간; 중식 포함 4시간 30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 IC-금호JC- 경부 고속도로 김천JC-여주JC-양재 IC
-선남 IC-과천 청사(시청)방면-관악산길 우회전-과천중학교
-관악산 공원 입구(관악산 휴게소 주차장 3)
(네비; 서울시 관악구 신립동 211번지-275km,3시간 소요,통행료12,500원)
이미지 보기
△ 관악산 산행은 서울대 입구 관악산 휴게소 주차장3에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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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악산 공원입구에서 산행은 시작되고...
△
▷입구에서 5분 정도 가서 왼쪽으로 접어들면 호수 공원을 따라 산행이 시작된다.
▷왼쪽으로 서울대 담벼락을 두고 계곡으로 산행은 계속된다.
△
△ 제 4야영장에서 연주암으로 가는 삼거리길
△
▷말바위를 지나 정상으로, 오른쪽으로 연주대의 모습이 아련이 보인다.
▷정상의 모습
▷연주암의 모습ㅡ한창 공사중이다.
▷ 과천 유원지로 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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