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구례 오산
해발 ; 531m
위치; 전남 구례군 문척면 죽마리
소개;
지리산과 마주하고 있는 오산은 육산으로 자라 모양의 형체를 하고 있으며,
높지도 험하지도 않고 비경이 좋아 가족 동반이나 단체 소풍 코스로 각광을 받는 산이다.
산 길을 돌다 보면 발 아래 감도는 섬진강 물에 눈이 부시고,
지리산 줄기를 배경으로 한 일대의 전경이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진다.
정상부 위치한 사성암은 오산 정산 부근의 깎아지른 암벽을 활용하여 지은 사찰로서,
백제 성왕 22년(544년)에 연기조사가 건립하여 원래 오산암이라 불리다가
이곳에서 4명의 고승인 의상·원효대사,도선·진각국사가 수도하여 사성암이라 하였다고 전한다
오산,성암 일원은 굽이치며 흐르는 섬진강과 구례읍 등 7개면과 지리산 연봉들을 한 곳에서 모두 볼 수 있는
우수한 경관 조망점이다.
사성암을 중심으로 풍월대,망풍대,배석대,낙조대,신선대 등 12 비경이 일품이다.
산행 일시; 2010.03.22.월요일. 맑음
산행코스;
동해 마을 가기전 100m 지점-공용 화장실.철계단-솔봉-능괭이 갈림길-둥주리봉-배바위-배바위 삼거리
-중산 능선 갈리길-동해 임도 갈림길-선바위 삼거리-선바위 전망대-매봉 능선 삼거리-사성암 시멘트 길
-서틀 버스로 이동-죽연 마을
산행시간; 중식포함 4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 신천대로-성서IC-남대구IC-광주 대구 고속도로 옥포JC-남원JC-순천.완주 고속도로
-황전IC.구례(남원)방면-용림 지하 차도-구례 구역앞 U턴-용림 지하차도 옆 도로 진입-황전 북초등학교 용림 분교(폐교)
-구례1교 하단-동해 마을 입구 가기 전 100m 우측 철계단과 공용 화장실이 있는 지점
(네비;전남 구례군 문척면 죽마리 산 211-1번지-177km,1시간 50분 소요,통행료 9.000원)
이미지 보기
▽ 구례 오산의 산행은 동해 마을 입구 가기 전 100m 우측 철계단과 공용 화장실이 있는 지점을 기점으로
삼아 산행하면 된다.공용 화장실 옆 철계단을 따라 올라서면서 산행은 시작된다.
▽ 들머리에 위치한 철계단과 이정표(둥주리봉3.1km,오산.사성암7.7km)
▽ 철계단을 올라 뒤돌아 본 왼쪽 들머리와 동해 마을 입구가 보인다.
▽ 금일 산행 할 능선이 보이는 들머리에서 1.0km 지점에 위치한 솔봉에 도착한다.
둥주리봉까지는 2.1km 가야한다.
▽ 솔봉을 지나 오르막길을 오르다 뒤돌아 본 솔봉 이정표가 있는 지점과
▽ 솔봉을 지나 오르막 길에서 좌측으로 본 금일 산행 할 오산으로 가는 능선이 보인다.
▽ 솔봉을 지나 오르막 길에서 좌측으로 본 섬진강과 구례교
▽ 내리막 등산로를 내렸다 다시 가파른 오르막 길을 올라 능선에 오르면 능괭이란 이정표가 나온다.
▽ 능선에 위치한 이정표 능괭이(들머리 동해마을에서 1.5km,둥주리봉1.3km)
▽ 능괭이 갈림길 이정표에서 봉우리가 보이는 좌측 능선길을 따라 오른다.
▽ 우측 누룩덤 모양의 바위 옆을 지나 오르는 등산로다.
▽ 오르막 능선길을 올라가면
▽ 커다란 바위를 지나 10여분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 너럭 바위 조망터에 올라선다.
▽ 순천 완주간 고속도로가 조망된다.
▽ 암벽 아래를 지난다.
▽ 들머리에서 3.1km 지점인 둥주리봉에 도착한다.
약2시간10분 소요된 거리다.
▽ 둥주리봉에서 광양 백운산이 조망된다.
▽ 둥주리봉을 지나 내려서면서 만난 이정표(동해마을 3.1km,↑오산,사성암 4.6km→).
▽ 뒤돌아 본 이정표와 둥주리봉
▽ 둥주리리봉을 지나면 암벽 아래를 오르는 철계단을 만나 올라가면
▽ 커다란 바위 아래를 지나는 등산로다.
▽ 가야 할 능선이 조망된다.
△ 너럭 바위 지대를 로프를 잡고 올라간다.
배바위로 오르는 너럭 바위다.
▽ 배바위를 오르다 바라 본 섬진강과
▽ 사성암과 오산 정상부가 보이기 시작한다.
▽ 배바위에 올라선다.
▽ 배바위 모습이다.
▽ 배바위로 오르는 일행들
▽ 배바위에 위치한 이정표다.
둥주리봉에서 1.0km ,오산, 사성암까지는 3.6km 남은지점 이다.
▽ 배바위 이정표에서 뒤돌아 본 둥주리봉이다.
▽ 배바위에서 아래로 처다 본 풍경이다.
▽ 배바위를 지나
▽ 너럭 바위 조망터가 보인다.
▽ 너럭 바위 조망터에 도착한다.
▽ 조망바위터에서 보는 풍경이다.
▽ 조망 바위를 지나 로프 구간을 올라가면
▽ 배바위 삼거리에 도착한다.
배바위 삼거리에서 200m가면
▽ 증산 능선 갈림길에 도착한다.
둥지리봉에서 1.5km며 오산.사서암까지는 3.1km더 가야 한다.
▽ 증산 능선 갈림길에서 5~6분 정도 가면 동해 임도 갈림길을 만나 임도로 내려선다.
▽ 임도를 따라가면
▽우측으로 너럭 바위 산길이 나온다.
▽ 너럭 바위길을 조금더 오른다.
▽ 조망터에서 오른다.
▽ 암릉을 올라가면
▽ 바위 옆 소나무 지점에 조망터가 나온다.
▽ 철계단을 내려선다.
▽ 철계단에서 선바위가 조망된다.
▽ 선바위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마고실(4.6km) 방향으로 하는 삼거리다.
둥주리봉에서 3.0km며 오산.사성암까지는 1.6km 남은 거리다.
▽ 선망대 전망대에 도착한다.
▽ 매봉 능선 삼거리에 도착한다.
오산 정상까지는 0.8km 남은 거리다.
여기에서 사성암에서 내려오는 시멘트 포장길로 하산하여 서틀 버스를 타고 죽연마을로 간다.
정상까지 갈수 없는 아쉬움을 남긴체........
▽ 포장길에서 버스를 만나 죽연 마을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오산 산행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