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구례 지리산 만복대

해발; 1,438.4m

위치; 전남 구례군 산동면 위안리

소개; 

   성삼재에서 뱀사골 방향으로 100여m 내려가면 도로변 좌측으로 만복대로 가는 등산로가 있다.

   여기서 부터 만복대 까지 거리는 5.3km며 정령치까지는 2km다.

  "많은 사람들이 복을 누리며 살 수 있다” 하여 만복대라 부르며,

    특히,가을철에는 넓은 억새초원의 아름다움이 가을의 정취를 느끼게 해준다.

    또한, 2m크기의 조릿대 군락을 볼 수 있으며,철쭉,찔레나무,노린재나무,신갈나무를 많이 볼 수 있다. 

    당동 고개에서 고리봉까지 1.2㎞구간은 오르막으로 한층 힘이든다.

산행일시; 2011.11.03.목요일, 맑음

산행코스; 성삼재 휴계소-당동고개 삼거리-고리봉-묘봉치-만복대-정령치 휴계소

산행시간; 4시간(중식 포함 )

가는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성서IC-남대구IC-88고속도로-옥포 JC-지리산 IC-인월교차로 -신촌 교차로/뱀사골 방면

  -성삼재 휴계소

    (네비; 전남 구례군 산동면 좌사리 산 110-6번지-150km,2시간 20분 소요)

 

이미지 보기

성삼재 휴게소 주차장에서 

노고단과 천황봉으로 가는 등산로 입구로 가는 등산로와

 

만복대로 가는 등산로가 나온다.

성삼재에서 함양에서 오던길로 되돌아 가면 철재 울타리 사이로 난 등산로로 들어서면 만복대로 가는 길이다.

 

들머리에서 산행을 시작한지 5분여 지나면 헬기장을 만난다.

 

헬기장을 지나면 처음 만나는 이정표(성삼재 0.5km,만복대 4.8km).

성삼재에서 0.5km 지점이다.

 

첫번째 이정표를 지나 능선을 따라 0.5km 가면 산죽을 따라 오르는 지점에

성상재에서 1.0km지점인 이정표를 만난다.

만복대 까지는 4.3km 거리다.

 

멋진 소나무 아래를 지나

 

오르막 능선을 따라 오르다

 

뒤돌아 본 능선길이다.

성삼재와 노고단이 보이는 능선이다.

 

 

해발 1,248m의 고리봉에 도착한다.

 

고리봉에서 뒤돌아 본 능선길

 

고리봉에서 만복대로 가는 내리막길을 내려가

 

 헬기장을 지나

 

성삼재에서 2.0km 지점에 위치한 이정표(성삼재 2.0km,만복대 3.3km,상위마을 4.1km)을 지나,

300m 더가면

 

봉우리가 보이는 방향으로 능선길을 따라간다.

 

능선에서 보는 조망이다.

 

만복대가 3.0km남은 이정표를 만난다.

 

앞으로 봉우리가 보이는 숲 속길을 따라가면

 

묘봉치에 도착한다.

성삼재에서 3.1km지점으로 만복대까지는 2.2km거리다.

좌측은 상위 마을(3.0km)로 하산하는 길이다.

 

묘봉치를 지나 만복대로 가는 능선길을 오르다 뒤돌아 본 묘봉치다.

 

묘봉치에서 0.9km 지나 만나는 이정표(성삼재 4.0km,만복대 1.3km)다.

만복대까지는 1.3km 남은 거리다.

 

만복대로 오르는 산죽길에서

 

뒤돌아본 묘봉치

 

봉우리에 올라

 

조망 바위에서 뒤돌아 본

 

위안리의 산동 저수지가 조망된다.

 

다시 봉우리에 올라서면,

 

만복대로 가는 등산로가 조망된다.

 

목책을 따라 만복대로 오르는 등산로길에 만난 이정표 .

묘봉치에서 1.9km 지난 지점으로 만복대까지는 0.3km 남았다.

 

억새풀 사이로 목책을 따라 만복대로 오르는 등산로다.

 

만복대가 보이는 오르막길을 따라 가면

 

바위에 도착하여

 

바위 사이 너럭 바위를 오르면

 

해발 1,438.4m의 만복대에 도착한다.

만복대 동쪽으로는 지리산 주능선에 솟아 있는 노고단과 반야봉,천왕봉 등 지리산 3대 주봉이,

서쪽으로는 산수유 마을이 한눈에 들어 올 만큼 조망이 빼어난 곳이다.

정상에 서서 세 봉우리를 바라보는 순간 감동이 서서히 밀려왔다.

역시 지리산이다!

만복대 이정표.

성삼재에서 5.3km지점으로 하산 지점인 정령치까지는 2.0km 거리다.

 

정상에서 보는 조망이다.

정령치로 하산하는 능선길과

 

만복대로 왔던 등산로.

 

 

 

하산은 정령치 방향으로 목책을 따라 내리막길을 내려간다.

 

 암벽 아래 산죽길을 지나

 

뒤돌아본 만복대다.

 

 산죽길을 따라 오르막 능선에 올라선다.

 

 

억세밭 사이로 난 등산로를 따라 봉우리가 보이는 오르막길을 오른다.

 

암봉에 올라선다.

 

 

특별 보호구 안내판을 지나

 

소나무가 보이는 방향으로 너럭 바위를 올라

 

암벽 아래 산죽길을 지나

 

만복대에서 1.0km 하산한 지점에 위치한 이정표를 만난다.

정령치까지 1.0km남은 거리다.

 

 

산불 감시초소가 보이는 봉우리에 올라

 

급경사 내리막 목계단을 내려가면

 

금일 하산 지점인 정령치가 눈에 들어온다.

 

도로에 내려서기 전 마즈막 이정표다.

바래봉까지 7.4km,만복대까지 2.0km거리.....

 

정령치 주차장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만복대 산행이다.

 

정령치에서 바라보는 조망판과 봉우리들

 

전남 구례 지리산 만복대         산행일시; 2011.11.03.목요일.맑음

전남 구례 지리산 만복대         산행일시; 2011.11.03.목요일. 흐리고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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