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 근교산 산행

해발; 200m

소개;

   구미시에서 낙동강을 가로 지르는 남구미 대교를 건너면 석적,구미 대교를 건너면 인동,

   북쪽으로 더 오르면 산호 대교를 건너면 구미 제4차 산단지인 옥계다.

   금일 산행하는 산은 구미 대교를 건너 인동에 위치한 산으로,

   내 주민들은 '동내 뒷산' 이라 명명한다.

   부를 이름이 없어 그냥 편의상 '구미 근교산'이라 칭한다.

   진평동에 위치한 3.12 독립 만세 운동 기념탑에서 

   봉두암산으로 가는  중간 지점에 위치한 산능선으로

   해발 200m급 봉우리들로써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쉽게 산행 할 수 있는 산책로 수준의 등산로다.

산행일시; 2022.07.26.화요일,맑음

산행코스;

   구미 진평 미래 주공 아파트-농가-이정표 갈림길-쉼터 의자-쉼터의자(삼거리 갈림길)

  -중리 갈림길-봉두암산 갈림길  -평상/체육시설-철탑-구미 교통 연수원-진평 초등학교

  -구미 진평 미래 주공 아파트-원점 회귀 산행

산행시간; 3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IC-금호JC-경부 고속도로-남구미IC

  -임오 삼거리/상주(선산)방면  -구미대교-인동 광장 교차로/우회전

  -구미 진평 미래 주공 아파트

(네비; 경북 구미시 진평동 216번지-45km, 46분 소요,통행료 2,500원)

 

이미지 보기

구미역에서 인동으로 가는 낙동강의 구미 대교를 넘어가면 인동이 나온다.

인동 진평동에 위치한 '구미 진평 미래 주공 아파트' 정문 입구에서

 

우측으로 30여 m 들어가면 좌측으로 매트길이 깔린 산행 들머리가 나온다.

금일 산행하는 산은 동내 주민들은 '동내 뒷산' 이라 불러 이름이 없어 그냥 편의상 '구미 근교산'이라 칭한다.

 

산비탈길과 진평미래 주공 아파트 사이 매트길을 따라 200여 m 가면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좌측은 진평 아파트 뒷편으로 하산하여 오는 길이며,

우측 산길로 오르막길을 오르면

 

널찍한 완만한 오르막길을 만난다.

 

좌측 농장 입구를 지나

 

오르막길을 오르면 사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직진하면

 

좌측으로 산소가 보이는 오르막길을 오르면

 

안부에 올라서면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직진하여

 

능선에 오르면 삼거리 갈림길에 첫번째 이정표를 만난다.

 

우측은 진평 3.1운동 기념탑(1.2km)에서 오는 등산로며,

좌측은 진행 방향인 봉두암(2.8km)으로 가는 능선길이다.

들머리인 진평 미래 주공 아파트에서 0.6km 오른 지점이다.

 

좌측 봉두암 방향으로 오르막길을 오르면

 

목계단을 지나

 

능선에 올라서면 우측으로 시멘트 벽돌 구조물이 보인다.

 

능선에서 평탄한 능선길을 따라가면

쉼터 의자와 약간의 체육 시설이 있는 첫봉에 도착한다.

 

첫봉을 지나 내리막길을 내려가

약간의 오르막길을 오르면

 

능선에 올라서면,

 

좌측으로 목계단을 내려가면

 

우측으로 묘소를 만난다.

 

묘소를 지나 완만한 능선길을 따라가면 쉼터 의자를 지나

 

두번째 봉우리에 올라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

 

오르막길을 올라서면

 

체육 시설과 천막이 있는 세번재 봉우리에 도착한다.

봉우리 좌측으로 구미 진평 미래 주공 아파트로 하산하는 길과 우측으로 봉두암산으로 가는 갈림길이기도 하다.

 

좌측 하산길.

 

우측 진행 방향인 봉두암산으로 가는 길.

 

봉두암산과 그 뒤로 천생산이 조망된다.

 

 

동영상

 

 

갈림길 봉우리에서 봉두암산 방향으로 우측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좌측으로 두개의 갈림길이 있는 내리막길을 지나

 

두 개의 나즈막한 봉우리를 지나

 

내리막길을 내려가다

 

등산로를 벗어나 좌측으로 가면 구평동과 중리를 잇는 터널 공사 구간이 보인다.

 

등산로로 되돌아와

좌측으로 통제 구간에 도착하여

 

우측으로 바라보면 석적의 중리 마을이 보인다.

 

우측으로 산사면길을 따라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하늘이 훤히 보이는 널찍한 등산로에 우측으로 볼 수 있는 조망이 나온다.

 

낙동강과 시미동의 3공단과

 

지나온 봉우리들이 속속들이 보이는 산사면길이다.

 

능선에 올라서서 봉우리 방향으로 뒤돌아보니 철탑이 보인다.

 

능선을 지나 오르막길을 3~4분 오르면 능선길에 좌측으로 가는 사면길이 나오는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능선길을 따라 오르막길을 5분 정도 올라가면

 

또 다시 산사면길과 능선길이 있는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로프 구간이 보이는 능선길로 가면

 

가파른 로프 구간이다.

 

로프 구간을 지나 능선에 올라서면 이정표 삼거리 갈림길이다

좌측 능선으로 가는 길은 봉두암 정상(0.8km)으로 가는 길이다.

우측 내리막길은 석적 중리(0.9km)로 하산하는 길이다.

 

봉두암 정상 방향으로 능선길로 오르면 쉼터 의자가 나온다.

쉼터 의자를 지나고 나면 바로 만나는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가 나온다.

 

능선 방향인 봉두암 정상(0.85km)과 경상북도 교통 연수원 방향으로 갈리는 삼거리 갈림길에서

교통 연수원 방향으로 좌측 능선이 보이는 방향으로 가

 

능선에 올라서면 좌측 내리막길로 하산하는 이정표 지점에 도착한다.

경상북도 교통 연수원 방향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로프 구간으로 오르기 전 좌측 사면길로 가는 갈림길을 만나 지나면

 

송신기를 지나

 

체육 시설과 천막 아래 평상을 지나면

 

철탑에 도착한다.

좌측으로 내리막길은 로프 구간을 오르기 전 아래 삼거리 갈림길에서 오는 길이다.

 

철탑 아래를 지나고 나면

 

급경사 내리막길이다.

 

묘소에 도착하여 좌측으로 묘소로 들어가면

 

터널 공사 중인 현장이 보이고

 

지나온 체육 시설이 있는 봉우리가 조망되고

 

아래 봉우리 사이로 들머리인 구미 진평 미래 주공 아파트가 보인다.

뒷편으로 인동 시가지가 보이기도 한다.

 

다시 되돌아 나와 묘소 옆을 지나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수로 좌측으로 내려가면

 

구미 교통 연수원에 도착한다.

 

연수원에서 뒤돌아 본 공사 현장이다.

 

연수원 수위실을 지나

 

차도를 따라 내려가면

 

분홍색 건물에서 좌측으로

 

아파트가 보이는 방향으로 들어가

 

진평 초등학교 담벼락을 지나

 

진평 초등학교 정문 사거리에서 좌측으로

 

진평 초등학교 정문 가는 길.

 

아파트가 보이는 방향으로 약간의 오르막길을 올라

 

우측으로 가면 미래 주공 아파트 정문에 도착한다.

 

정문을 지나 산능이 보이는 방향으로 가면 들머리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구미 근교산 산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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