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 매봉산

해발; 220.6m

위치; 경북 구미시 봉한리

소개;

   매봉산은 경상북도 구미시 고아읍에 위치한 산으로, 모산은 금오지맥 상의 꺼먼재산이다.

   수도산에서 구미시 고아읍 관심리로 이어지는 금오지맥이

   꺼먼재산에서 동북쪽으로 가지를 쳐 접성산을 일구고,

   접성산을 일군 산줄기가 접성산 직전에서 다시 동남쪽으로 가지를 쳐

   빚어 올린 봉우리가 매봉산이다.

   매봉산을 일군 산줄기는 구미시 고아읍 괴평리에서 그 맥을 낙동강에 넘겨주고 있다.

산행일시; 2022.08.22.월요일,맑음

산행코스;

   송심리 삼거리-도양재-경고판-매봉산(헬기장)-돌탑(조망터)-삼각점봉-갈림길

  -괴평리 버스종점  -군운초교  -괴평 무지개 아파트-송심리 삼거리-원점 회귀 산행

산행시간;3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IC금호JC-경북 고속도로-구미IC/IC네거리

  -KBS네거리/선산 방면  -네거리/선산(상주)방면-괴평IC/선산(상주)방면

  -송림 교차로/송림교-우회전-도양재 부근

   (네비; 경북 구미시 고아읍 송림리 401-6-48km,42분 소요,통행료 2,800원)

 

이미지 보기

구미 매봉산 산행은 국도 33번 상에 위치한 송림 교차로(송림교)에서

우측으로 100m 이동하면 좌측 송림리 마을 도양재로 들어가는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도로 주위에 주차 후 도양재 방향으로 마을로 들어서면서 시작하는 산행이다.

 

도양재 방향으로 마을길로 들어서면 중고 건물을 지나면

 

도양재가 보이는 곳-삼거리에서 좌측으로 밭과 논 사이를 지나는 시멘트길을 따라가면

 

선산/상주간 33번 국도 옆 능선이 보이는 방향으로

나란이 오르는 시멘트길을 오르막길을 오르면

 

시멘트길이 끝나는 곳에서

좌측으로 잡풀이 우거진 산길로 들어가면 희미하나마 등산로가 나온다.

 

오르막길을 잠시 올라 좌측 숲사이 산길로 들어서면,

 

소나무가 있는 첫번째 산소 앞에 도착한다.

 

산소 앞 조망터에서 좌측으로 바라보면 구미에서 선산/상주로 가는 국도 33번 상행로와

 

선석산/영암산과 구미의 진산 금오산이 머리 조망되고

 

우측으로 구미시 고아읍 대망리의 봉화산과 항곡리의 접성산이 조망된다.

 

묘소 우측으로 완만한 오름길을 따라가면

 

능선에 올라 우측으로 능선을 따라 오르면,

 

두번째 만나는 묘소가 나온다.

묘소 뒷편으로 커다란 바위 옆을 지나면 능선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나온다.

 

희미한 능선길을 따라 오르면

 

우측으로 내려가는 삼거리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오르막 숲길을 따라가면

 

공동 묘지1을 지나면

 

공동 묘지2

 

공동 묘지3

 

가지에 걸린 한전의 빨간 리본이 달린 능선으로 오른다.

들머리에서 희미한 산길은 여기서 부터 하산 지점까지 뚜렸하게 나타난다.

 

철재 구조물(빨간 원)이 있는 조그마한 봉우리에 올라 지나면

 

능선의 묘소 옆을 지나

 

군부대 경고판을 지나면

 

오르막 등산로를 만나 지나면

 

군부대 경고판이 있는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군부대 경고판을 지나 경사진 오르막길을 15 0 여m 오르면 좌측 묘원이 보이는 갈림길에 도착한다.

묘원 가기 전 우측으로 능선으로 오르면

 

묘원

 

재선충으로 쌓아놓은 포대기를 지나면

 

능선 갈림길에 오른다.

좌측 능선으로 나무에 빨간원이 그려진 나무를 볼 수 있다.

 

능선 갈림길을 지나 1~2분 오름길을 올라가면 조그마한 봉우리를 지나면

 

낡은 의자를 지나면

 

금일 산행중 정상인 헬기장까지 가장 가파른 오르막길을 160여 m 올라야 한다.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 봉우리에 올라서면

 

해발 220.6m의 매봉산 정상인 헬기장에 도착한다.

정상을 알리는 정상석 뿐만 아니라 등산로에 이정표 하나 없는 매봉산 등산로다.

 

주위 나무가 가려 조망 조차도 없으며 나무 가지에 리본 만이 덩그라니 있을 뿐이다.

 

 

 

 

매봉산 정상(헬기장)에서 하산은 북동쪽 방향으로 잠시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

 

오르막길을 오르면 삼거리 갈림길 봉우리에 오른다.

 

봉우리에서 우측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울창한 소나무 숲길로 가면

 

좌측 나무가지 사이로 낙동강 건너기 전 매학정과 숭선대교와 냉산,청화산이 보인다.

 

낙동강을 바라보면서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조망이 좋은 돌탑에 도착한다.

 

돌탑 좌측으로 조망이 좋은 조망터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숭선 대교를 지나 미석산과 냉산과 청화산이 조망되고,

 

베틀산 능선이 조망된다.

 

돌탑에서 조망 후 내리막길을 내려 

 

안부에 내려 다시 오르막길을 오르면

 

능선 우측으로 조망이 있는 묘소를 지나,

 

다시 평탄한 능선길을 따라가면 우측 조망이 좋은 묘소에 도착한다.

 

며칠전 다녀온 지산리의 구미정과 깃대봉 산행의 끝지점 문성지의 문성 레이크 자이 아파트 건물이 보이며,

 

선석산과 영암산,구미의 진산인 금오산과 칼다봉 능선이 조망된다.

 

조망 후 조금 오르막길을 오르면 봉우리에 도착한다.

 

옹벽의 묘소를 지나면 갈림길을 지나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능선으로 오르면 삼거리 갈림길이다.

좌측 임도로 가는 하산길을 지나 능선으로 오르면

 

조망과 함께 운동 기구와 벤치가 있는 능선에 올라선다.

 

괴평리의 괴평 무지개 아파트와 산행 들머리의 송림리와 선석산과 영암산,금오산이 조망되고,

 

지나온 매봉산과 조금전 조망한 묘소의 봉우리가 보인다.

 

 

 

동영상

 

 

 

철봉이 있는 지점에서 우측 방향으로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우측으로 뒤돌아보면 지나온 봉우리 들이 조망된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