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주 구천동 어사길 

위치; 전북 무주 구천동 구천동 계곡 일원

소개;

  구천동 어사길은 저지대의 완만한 코스로

  향적봉 제2코스인 구천동 탐방 지원센터에서 백련사까지  5km 구간이다.

  구천동이라는 지명 유래는

  조선시대 "향적붕기"라는 기행문에 구천명의 승려들이 수도하는 곳이라고 기록된 것에서 유래 되었다.

  구천동 어사길은 덕유마을이 형성되기전 부터 지역 주민이 이용하던 길로 현

  재에도 과거의 집터의 흔적이 남아 있다.

   또한, 조선 시대 유명한 암행어사 였던 박문수가 구

  천동에서 자신의 위세만을 믿고 이웃 주민들에게  횡포를 부리는 자들을 벌하고

  사람의 도리를 바로 세웠다고 하여 어사길이라 부르게 되었다.

트레킹 일시; 2017.11.13.월요일, 맑음

트레킹 코스; 주차장-어사길 초입-비파담-구월담-호탄암-청류계-안심대-구천폭포-백련사

트레킹 시간; 중식포함 4시간30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성서IC-남대구IC-옥포JC-거창IC-주상 삼거리.무주 방면-완대 삼거리.무풍(무주) 방면

 -설천(무주)방면-고제 저수지-삼공 삼거리.무주 구천동(백련사)방면-무주 구천동 관광 특구 주차장

   (네비;전북 무주군 설천면 삼공리 957-12번지- 101km,1시간30분 소요,통행료 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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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구천동 관광 특구-덕유 대자연 학습장 매표소 옆 주차장을 빠져나와

    구천동 어사길로 산행하기 위해 덕유 대자연 학습장 매표소 방향으로  발길을 옮긴다.

     탐방로 입석과 덕유 대자연 학습장 매표소가 위치한 곳에서

    좌측 탐방로 방향이나 우측 덕유 대자연 학습장 매표소(요금 없음) 방향이나 

    어디로 가나 약1km 지점인 탐방 안내소에서 만나는 길이다.

    탐방로 방향으로 시멘트길을 조금가면 

 

△ 길가의 보호수를 만나 지나면

 

△ 바리게이트가 쳐진 지점에 도착한다.

    우측 건너편은 구천동 마트며,

 

△ 좌측은 덕유산 입간판이 위치하고 있다.

    입간판 아래를 지나 불록길을 따라가면

 

△ 덕유산 국립 공원 안내도를 지나면 덕유산 국립공원 구천동 탐방 지원센터에 도착한다.

 

△ 구천동 탐방 지원 센터를 지나면

 

△ 구천동 탐방 지원 센터의 개수대가 보이는 방향으로 시멘트길을 따라가

    개수대를 지난다.

 

△ 탐방 지원 센터를 지나면 가로수길 아래 시멘트길을 따라간다.

 

 △ 돌탑을 지나

 

△ 잣나무 숲길을 지나면

 

△ 구천동 33경 중 제15경인 월하탄 전망대에 도착한다.

    월하탄은 '선녀들이 달빛 아래 춤을 추며 내려오듯,   

    두줄기 폭포수가 기암을 타고 솟아져 내려 푸른 담소를 이루는 름다운 곳"이라 표현하고 있다.

    계류 건너편으로 보이는 길은 덕유대 야영장으로 가는 길이다.

   

△ 월하탄을 지나면 이내 만나는 다리를 지나면

 

△ 우측 이정표( 탐방 지원 센터0.6km-무장애 탐방로)가 위치한 지점을 지나면

 

바리게이트가 위치한 삼거리에 도착한다.

    우측은 무장애 탐방로로 가는 길이며,

 

삼공 탐방 지원센터에서 0.6km 지점으로 

    직진하는 자전거 탐방코스 방향은 구천동 어사길로

    자연 관찰로-백련사-향적봉으로 가는 구간이다.

 

△ 안내소에 도착하면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 안내소 앞 차량통제 표시판 갈림길에서

    우측 게이트가 보이는 야영장 방향과

    가야할 구천동 어사길인 백련사-향적봉 방향으로 나누어진다. 

 

직진하여 산행 안내도를 지나 다리를 건너 구천동 어사길로 가거나

 

우측 데크길을 따라 야영장 방향으로 가면 

    '덕유산 자연 관찰로 구천동 어사길' 게이트 아래를 지나

 

△ 산비탈 아래  좌측 '구천동 자연 관찰로' 입간판에서 

 

  '구천동 자연 관찰로' 데크길을 따라 들어가는 구천동 어사길이 나온다.

      자연 관찰로 방향으로 계곡을 따라 산비탈길로 들어가면

 

△ 산죽길과

 

△ 로프 구간과

 

△ 숲속 놀이터를 지나면

 

△ 쉼터 공간이 나온다.

 

△ 데크 산책로를 따라가면

 

△ 우측 오르막길인 산길로 오르지 않고

    인월담까지는 0.5km 남은 방향인 산비탈길을 따라간다.

 

△ 생태 놀이터를 지나

 

△ 오르막길을 올라

 

△ 생태 학습장을 지나면

 

△ 다시 내려가는 탐방로다.

 

△ 난간을 잡고 내리막 돌계단을 내려가면

 

△ 바위들이 위치한 계곡으로 내려선다.

 

△ 커다란 바위 옆을지나

 

△ 너털길 산죽을 따라가면

 

△ 자연 관찰로 입구에서 0.5km,인월담까지는 0.2km 남은 지점의 이정표를 지나 100m 더 가면

 

△ 게류 위 철다리가 보이는 지점을 지나

 

△ 이정표가 위치한 인월암 갈림길에 도착한다.

 

△ 인월암 갈림길 이정표.    

    주차장에서 2.3km,관찰로 입구에서 0.6km 온 지점이며,    

    우측 능선으로 하여 인월암까지 0.4km,칠봉(2.2km)-설천봉-덕유산으로 가는 등산로다.    

    좌측 다리 방향으로 

 

△ 철다리를 건넌다 

 

△ 철다리 위에서 본 구천동 계곡의 모습이다.

  

△ 철다리를 건너 내려서면 우측으로 이정표를 만난다.   

    시멘트길 방향으로 가서 우측 백련사 방향으로 ,    

    우측의 목계단길로 가서 백련사 방향으로. 

    

△ 우측 목계단길로 백련사 2.9km  방향으로 가면

 

△ 목계단길과

 

△ 산죽길을 지나면

 

△ 시멘트길을 만난다.

     이 시멘트길은 안내소 앞 차량통제 표시판 갈림길에서 다리를 건너 이 곳에서 만나는 길이다.

     우측 백련사 방향으로 가면

 

△ 돌탑을 지나

 

△ 차단벽이 설치된 도로를 따라 끝지점에 도착하면

 

△ 우측 계곡으로 청류동으로 가는 길이 나온다.

    청류동은 구천동 33경중 제18경인 청류동운 사자담과 미파암을 잇는 0.2km 구간의 계곡이다.

   "계곡 바닥이 온통 암반으로 갈려 그위를 미끄러지듯 흐르는 맑은 물이

    주변의 수림에 어우러져 선경을 이룬다"고 표현하고 있다.

    

△ 청류동을 지나면 19경인 비파담 입구에 도착한다.

    시멘트길을 벗어나 

 

우측 다리가 보이는 계곡 방향으로 내려 간다. 

 

△ 비파담은 무주 구천동 계곡 33경 중 제 19경에 속하는 소(沼;못)다.

    마치 비파를 닮아 붙인 비파담은 하늘의 칠 선녀가 구름을 타고 내려와 목욕을 한 후

    넒은 반석에 위에 앉아 비파를 뜯으며 즐겼다는 전설이 담긴 비파담이다. 

     

△ 비파담을 탐방 후 테크길을 따라 간다.

 

△ 이어 다연대에 도착한다.

    다연대는 구천동 계곡 33경 중 제20경으로 비파담과 연계된 기암이다.

    구처종을 참승하던 옛 선인들이 비파담으로 미끄러지는 옥류에 감탄하고

     차를 끓어 마시면서 심신의 피로를  풀었다는 명소다.

 

△ 다연대의 모습

 

△ 다시 시멘트길에 올라 구천동 계곡을 따라가면

 

시멘트길이 끝나고 비포장길을 만나 커다란 암석 옆을 지나는 탐방로다. 

   이름이 없는 큰 바위다.

    이름이 있을 법 한데. . . . 

 

△ 삼공리 주차장에서 2.8km 에 위치한 이정표다.    

     백련사까지 3.2km 남은 지점이다.        

 

△ 이정표 우측 구천동 계곡의 다리를 건너면 자연 관찰로로 가는 길이다.

 

△ 신대교를 지나면

 

△ 2층 슬라브 형식의 식당을 만난다.

 

△ 식당을 지나 숭어 양식장을 지나면

 

△ 녹색의 울타리를 지난다.

 

△ 쉼터와 자전거 탐방 이용 안내도와 이정표 지점에 도착한다.

    구천동 탐방 지원 센터에서 2.8km 지점으로 백련사까지 2.7km 남은 지점이다.

 

△ 우측으로 보면 구천동 계곡을 건너는 목다리를 볼 수 있다.

 

△ 이정표와 쉼터를 지나 백련암 방향으로 가는 길의 산죽을 지나 좌측으로 돌아가면

 

△ 비포장길을 따라가는 계곡길이다.

 

△ 상급자 "안심대(0.7km)-센터(3.2km)" 안내판을 지나

 

△ 현위치 표시목- '덕유 01-05'번 백련사 3.0km "지점을 지나면

 

△ 이어 길에서 보는 호탄암을 만난다.

    호탄암은 구천동 계곡 33경 중 재 23경으로 금포탄에서 0.7km 지점에 위치한 거암으로

    칠불산 호랑이가 산신령 심부름을 가다가 이 곳에서 미끄러져 낙상했다는 전설이 깃든 호탄암이다.

 

△ 호탄암을 지나면 구천동 계곡 33경 중 24경인 청류계에 도착한다.

     청류계는 호탄암에서 안심대까지 1.1km 구간의 계곡으로

     울창한 수림과  기암괴석 사이로 흐르는 맑은 물이 비경을 이룬다.

 

△ 현위치 표시목 '덕유 01-06번 백련사 2.5km'을 지나면

 

△ 쉼터  의자가 있는 넓은 공간에 도착한다.

△ 구천동 계곡의 다리를 건너다 다리 위에서 구천동 계곡 방향으로 보는

 

△ 안심대.

    안심대는 구천동 계곡 33경 중 제 24경으로 청류게와 연계되는 안심대는

   구천동과 백련사를 오가는 행인들이 개울물을 안심하고 건너 다니는 여울목이다. 

    기암 사이로 쏟아지는 폭포수와 맑은 물이 아름다워 덕유산을 오르는 탐방객들의 휴식 공간이 되고 있다.

 

△ 이정표에서 뒤돌아 보면 안심대를 바라본 다리 방향이다.

    삼공 탐방 지원 센터에서 3.9km오른 지점으로,

    백련사까지 1.6km,향적봉까지 4.1km 남은 지점이다.

 

△ 이정표를 지나면 탐방로를 지나 좌측으로 데크 계단이 보이는데 ,

     데크 계단으로 올라 전망대를 지나 

 

△ 데크 계단을 내려서 포장길과 만나 구천동 계곡을 따라 오르면

 

△ 좌측 구천동 계곡으로 구천동 계곡 33경 중 26경인 신양담을 볼 수 있다.

     신양담은 안심대에서 0.2km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속칭 새양골이라고도 부르는데 숲터널로 이어진 구천동 계곡 중 유일하게 햇볕을 볼 수 있는 곳으로,

     길 아래 기암과 맑은 담이 아름답다.

 

△ 앞으로 보이는 산능을 따라 가는 비포장 탐방로를 따라가면

 

△ 산죽길을 지나.

 

△ 백련사가 2.0km 남은 '현위치 표시목 덕유 01-07번' 지점을 지나면

 

구천동 계곡 33경 중 27경인 명경담에 도착한다.

     명경담을 지나면

 

△ 이어 구천동 계곡 33경 중 제 28경인 구천폭포에 도착한다.

    구천 폭포는 층암을 타고 쏟아지는 2단 폭포는 자연이 창조한 예술 작풍으로,

    옛날 천상의 선녀들이 무지개를 타고 내려와 즐겨 놀았다는 전설이 있다.

    구천 폭포를 지나면 이내

 

△ 구천동 계곡 33경 중 제29경인 백련담에 도착한다.

     구천 폭포에서 0.2km 위에 위치한 백련담은

      연화폭을 거친 맑은물이 담겨 못을 이루고 흘러간다.

      백련담을 지나 탐방로를 따라가면

 

△ 백련사가 1.5km 남은 지점의 '현위치 표시목 덕유 01-08번'을 지나는 산죽길이다.

 

△ 녹색의 울타리를 지나

 

△ 연화폭에 이르면 구천동 계곡은 명경 지수와 같이 맑고 꺠끗한 물이 흘러 내린다.

      연화폭은 백련담과 이속대를 잇는 0.3km 구간의 계곡으로 ,

      흘러 내리는 물이 층층 암반과 기암괴석에 부딪치며 이루는 폭포수의 물보라가 장관을 이룬다.

      연화폭을 지나면

 

△ 구천동 계곡 33경 중 제 31경인 백련사지 건너편 이속대에 도착한다

    

△ 백련사지.

    백련사지는 신라 신문왕(681-691)때 지은 백련사가 있던 곳이다.

 

△ 이속대와 백련사지를 지나 구천동 계곡을 건너는 다리를 지나면

 

△ 백련사 안내도와 일주문에 도착한다.

 

△ 백련사 일주문 앞 백련사 안내도

 

 

△ 일주문을 지나

 

△ 우측으로 매월당 부도를 지나면

 

△ 백려산가 1.0km 남은 '현위치 표시목 덕유 01-09번' 지점을 지나

 

△ 백련사 입구에 도착한다.

    우측 계단은 백련사로 바로 오르는 길이며,

    앞으로 보이는 건물 우측으로 올라도 백련사로 오르는 길이다.

 

백련사 조감도

 

△ 우측으로 구천동 어사길의 반환점인 백련사 방향인 계단을 올라 

 

△ 천왕문을 지나면

    

보제루로 오르는 계단을 올라

 

△ 보제루를 지나

 

△ 보제루 옆 범종각에 도착한다.

 

△ 범종각을 지나 대웅전으로 오르는 계단을 올라가면

 

△ 백련사 대웅전이다.

 

△백련사 대웅전 뜰에서 보는 선수당

 

△ 백련사 뜰에서 보는 천왕당

 

△ 대웅전 앞을 지나

 

△ 복전함과 명부전 뒷편으로 가면 백련사 삼성각이 보인다. 

 

삼성각 앞 목다리를 건너 삼성각 우측 옆으로 오르면 덕유산 향적봉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나온다.

 

△ 삼성각

 

△ 칠성각 추녀 아래에서 아래로 바라 본 백련사 전경이다.    

 

 왼쪽은 조실당과 요사.

조실당과 요사 우측으로 천왕문

 

△ 요사체 모습

△ 천왕문과 대웅전,대웅전 옆 명부전

 

하산

    왔던 길로 되돌아가야 하는 구천동 어사길의 종점인 백련사.

△ 대웅전을 지나 보제루를 지나 

 

△ 백련사를 떠나는  임도길로 내려가면

 

△ 건물이 위치한 오수자굴로 가는 등산로 이정표 갈림길을 만난다.

    좌측 시멘트길은 원점으로 돌아가는 삼공 탐방 지원샌터(5.5km)로 가는 하산로며,

    우측 목책을 따라가는 오수자굴(2.8km)로 가는 등산로다.

     백련사 삼성각으로 가는 향적봉(2.7km)으로 가는 등산로의 갈림길이다.

     상공 탐방 지원 센터 방향으로 시멘트길을 따라가는 하산로다.

 

△ 계곡을 따라가는 하산로.

 

△ 일주문을 지난다.

 

△ 구천동 33경 중 31경인 이속대를 지나

 

△ 백련사지를 지난다.

 

 

△ 일월암 갈림길을 지나

 

△ 구천동 수호비를 지난다.

 

 

 

 

△ 구천동 탐방 지원 센터를 지나면

 

△ 구천동 마트 건너 입간판을 지난다.

 

 

무주 구천동 관광 특구-덕유 대자연 학습장 매표소 옆 주차장 도착하여

    무주 구천동 어사길 탐방은 마무리 된다.

 

 

전북 무주 구천동 어사길       산행일시; 2017.11.13.월요일, 맑음

 

전북 무주 구천동 구천동 계곡 일원에 위치한 구천동 어사길은

저지대의 완만한 코스로 향적봉 제2코스인 구천동 탐방 지원센터에서 백련사까지 5km 구간이다.

구천동이라는 지명 유래는

조선시대 "향적붕기"라는 기행문에 구천명의 승려들이 수도하는 곳이라고 기록 된 것에서 유래 되었다.

구천동 어사길은

덕유마을이 형성 되기 전 부터 지역 주민이 이용 하던 길로 현재에도 과거의 집터의 흔적이 남아 있다.

또한, 조선 시대 유명한 암행어사 였던 박문수가

구천동에서 자신의 위세만을 믿고 이웃 주민들에게 횡포를 부리는 자들을 벌하고

사람의 도리를 바로 세웠다고 하여 어사길이라 부르게 되었다.

 

 

 

 

전북 무주 구천동 어사길       산행일시; 2017.11.13.월요일, 맑음

 

 

 

 

 

전북 무주 구천동 어사길       산행일시;2017.11.13.월요일,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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