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무총리 이완구                         2020.02.24.월요일,맑음

이완구(생졸;1950년7월6일~)는

2015년2월17일부터 4월27일까지 70일 간 박근혜 정부의 국무총리로 재직했다.


이완구는 충남 출신으로 홍성 군청 사무관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하였고,

보충역으로 1년간 간 병역 복무를 마첬다.

그 후 경제 기획권 사무관으로 근무하다 경찰로 옮겨 홍성 경찰서 서장으로 근무했다.

1986년부터 1989년까지,

로스앤젤레스 주재 총영사관 내무영사로 재직했다.

이후 충북,충남 지방 경찰청장을 지냈다.

1995년,

경찰에서 나와 민주자유당에 입당하였다.

제15대 총선 때 충남 청양군,홍성군에 신한국당 소속으로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98년,정권이 교체되자 한나라당을 탈당하여 무소속 국회의원 전향 직후 자민련에 입당

여 자민련 사무부총장, 자민련 대변인 등을 지냈다.

2000년,총선에 재선되었다.

2000년,남북 정상회담 대표단에 포함되어  북한에 다녀오기도 했다.

2002년,자민련을 탈당해 한나라당에 복당했으나 제17대 총선에는 출마하지 않았다.

2006년,지방선거에서는 한나라당 소속으로 충남 도지사에 당선되었으나,

2009년12월에 이명박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에 반발하며 사퇴하였다.

그 후 이완구는 몇년 간 정계·관계에서 떠나 있었고,

혈액암의 일종인 다발성골수종으로 투병 생활을 하기도 했다.

2013년의 재보궑 선거에에 새누리당 소속으로 출마하여 당선되어 3선 국회의원이 되었다.

2014년5월부터 새누리당 원내대표를 지냈다.

2015년1월23일,

제43대 국무총리로 내정되었으나 새정치연합의 강한 반발속에 국괴 본회의를 통과 한 후

2015년2월17일,박근혜 대통령은 국민총리로 임명 취임하였다.

그 후 '성완종 리스트'와 연루되었다는 의혹과 여론에 의해 국무총리 임명 후 70일만인

2015년4월27일,국무총리직에서 물러나게되었다.

2020년 1월 28일,제21대 국회위원 선거에 불출마 선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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