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 직무대행 최경환               작성일자; 2020.02.24.월요일,맑음

 

 

2025년4월27일 부터 2015년6월17일까지

최경환(생졸;1955년2월27일~ )은

2015년4월20일,이완구 국무총리가 사임하자 

박근혜 대통령이 4월27일에 사직을 수리한 이후 6월17일까지 국무총리 권한대행 직을 수행했다.

최경환은 경북 경산에서 태어나 1973년에 대구고등학교를 졸업 한 후,

연세대 경제학과에 진학하였으며,

1978년,대학교 재학 중에 제22회 행정고등고시에 합격하였다.

1980년, 청도 군천에서 행정사무관 시보로 근무하고

1980년부터 1994년까지,경제기획원 경제기획국 대외경제조정실에서 근무하였다.

1984년,경제기획원 근무 중 미국 위스콘신대 대학원에 입학하여

1986년에 경제학 석사 학위를 받았고,1991년에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4년,재정경제원 국고국 서기관으로 근무하다가,

1995년,런던에 있는 유럽붕흥개발은행(EBRD) 선임연구원으로 일하였다.

1997년,영국에서 귀국 한 후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실 보좌관,

1998년4월부터 1999년5월까지,예산청 기획관리실 법무담당관을 지냈다. 

1999년5월부터 2001년11월까지,한국 경제신문 논설위원,

2002년4월부터 2002 9월까지,한국 경제신문 편집국 부국장을 맡았다.

2002년9월부터 2002년11월까지,이회창 대통령 후보 경제특별보좌관을 맡았다.

2003년2월부터 한국경제학회 이사를 맡고 있다.

2004년,제17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한나라당 정책위원회 제4정책조정위원장과

수도이전문제특별위원회 간사를 맡았다.

2008년,대구 도시 철도 1호선을 대구와 경산의 경계선을 넘어 연장하는 것과

대구 경북 지역의 과학 기술 연구를 진흥하겠다고 약속했고 제18대 국회의원에 당선 되었다.

2009년9월19일부터,이명박 정부 제2대 지식 경제부 장관을 맡았다.

2012년,제19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2013년5월15일,새누리당 원내대표가 되었다.

2014년7월15일,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임명되었다.

취임 후 경기를 부양하고 내수를 진작하기 위해

일련의 부동산 대출 완화 및 기업의 사내 유보금 과세 등의 정책을 내놓았다.

이를 '초이노믹스'라고 불렀다.

2015년4월20일,

이완구 국무총리가 사임하자

2015년4월27일 부터 6월17일까지 직무대행이 되었다.

 

최경환은 부총리겸 기획 재정부 장관이던 2014년10월23일,

부총리 집무실에서 이헌수 국정원 기조실장으로부터 국정원 특수활동비로

조성된 1억원을 뇌물로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2019년7월11일,

대법원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기소된 최경환의 상고심에서

징역 5년 및 벌금 1억5천만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고 의원직을 상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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