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무총리 황규안                       2020.02.26일,맑음

2015년6월18일부터 2017년5월11일까지

역임한 제44대 국무총리 황교안(생졸;1957년4월15일~)은

서울지검 제2차장검사,창원지검 검사장,대구고검 검사장,법무부 장관,대통령 권한대행,

자유한국당 당대표를 지낸 법조인 출신이며 국무총리를 역임한 정치가다.


황교안은 아버지 황대복과 어머니 전칠례 사이에서 6남매 중 막내로 서울에서 태어났다.

부모는 이북 황해도가 고향이나 6.25전쟁때 강화군으로 이주하였다가 서울로 이사한 후

고물상 등을 하였다.

봉래 초등학교,광성중학교와경기고등학교를 졸업 후,

 재수 끝에

1977년,재수 끝에 서울대 입학시험에 떨어져 성균관 법학과에 들어갔다.

1980년7월,피부병으로 인하여 제2국민역 판정을 받아 병역이 면제되고,

1981년,사법 시험에 합격해 검사가 되었다.

1981년,사법시험에 합격하여

1982년12월, 춘천지검 검사시보로 검사 활동을 시작했다.

대검찰청 공안과장과 서울지검 공안부장 등을 지낸 공안검사로 활동하였으며,

공안 수사의 교과서로 불리는 '국가보안법 해설'을 저술해 '미스터 국가보안법'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2011년, 부산고검 검사장을 지낸 뒤,

2011년9월19일부터 2013년1월까지,법무법인 태평양 고문 변호사로 활동했다.

2015년2월9일,

서울고등법원은 황교안의 판단과는 달리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대선 개입을 유죄로 인정해 징역 3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2013년3월11일부터 2015년6월13일까지, 제63대 법무부 장관,

법무부 장관으로 재직 중 이석기 내란 선동 수사와 통합진보당 해산 사건을 맡았다.

법의 문턱을 낮추기 위한 일환으로 무변촌 지역 주민들을 위해 마을변호사 제도를 신설하여 확대하였다.

2013년9월,

채동욱 검찰총장이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 수사를 지휘하던 중 ‘혼외자’ 의혹이 불거지자

황교안 장관은 채동욱 총장 감찰을 지시했는데,

이는 법무부 장관이 검찰총장 감찰을 지시한 첫 사례다

2015년6월18일부터 2017년5월11일까지,박근혜 정부에서 제44대 국무총리를 역임하였고,

2016년12월9일,박근혜 대통령 탄핵 소추가 소추가 가결되어

2017년5월9일까지 대통령 권한 대행을 맡았다.

2019년1월15일,자유한국당에 입당하여

2019년2월27일,자유한국당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에 당선되었다.

2020년2월,자유한국당과 전진당,새로운 보수당 등이 합당한 보수주의 정당인 미래통합당의 당 대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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